방명록




해콩 2009-05-22  

헤헤... 제가 왔습니다. 

언제 그렇게 다녀가셨는지, 오늘 아침에야 살필 수 있었답니다. 

바쁘다는 건 핑계구요, 요즘 서재질이 영~ 거시기 해지네요. ^^; 

불혹에 들어서니 의혹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병마가 슬슬 습격해오고... ㅠㅠ

운동을 멀리하는 게으른 삶을 살아온 탓이라 참회하며 나으면 꼭 운동을 시작해야지~ 맘 먹고 있답니다. 뭐 심각하게 아픈 것은 아니구요, 여기저기 살짝살짝 탈이 잘 나네요. ㅋㅋ 

여울마당님은 건강하시죠? 자전거도 타고, 산도 꾸준히 오르시니..! 

음... 올해로 아이들과 3년째 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작년엔 아이들이 이런 저런 활동들을 귀찮아하고 겁을 내서 좀 힘들었는데 올 해 이 녀석들은 즈들끼리 노는 것도 좋아하고 여기저기 나들이 다니는 것도 좋아해서 참 좋으네요. ^^ 비록 책읽기는 잘 안되지만요. 있는 그대로 아이들 모습을 받아드리고 고마와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가끔이라도 서재에 들러 소식 전하겠습니다.    

잊지않고 맘 써주셔서 감사해요~

 
 
여울 2009-05-25 14: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몸 잘 챙기소. 나이가 나이니 만큼 ㅎㅎ. 아이들이 복 받은게죠. 해콩샘을 다 만나다니..녀석들 운 좋은 것 알아야 할터인데. ㅎㅎ
 


파란여우 2008-12-29  

 

 

그러고보니 마당님네 방명록에 안부를 물은적이 없었군요.
한 해가 또 묵시록이라는 일기장과 함께 흘러갑니다.
부족하고, 날설고, 서툰 사람에게 보여주신 성원에 감사한 인사를 드립니다.
제 덕으로는 모두 갚을 수 없는 일년이었습니다.
새해, 가족 모두 무탈하시고 좋은 글로 깨우쳐주십시요.

 
 
여울 2008-12-30 16: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별 말씀을요. 여우님의 올 일년이 일도 많으시구 고생 많이하는 한해인 것을 알면서도 늘 어쩌지도 못하네요. 아무런 도움도 드리지 못해 마음이 편치 못합니다. 내년에는 꼭 건강챙기시구 무탈하셔서 덕분에 좋은 글 호강누리도록 하셔야지요. 님으로 인해 늘 감사합니다. 님의 격려를 먹고 사는군요. 하하. 고맙구요. 아프지 마셔야 합니다. 약속하시구. ㅎㅎ
 


마노아 2007-12-07  

여울마당님~ 책이 도착했어요^^

오늘 집에 와 보니 떡하니 놓여 있는 반가운 상자!

헤헷, 감사히 잘 읽겠습니다.

오늘... 아 이제 어제가 되었네요. 어제가 제 생일이었거든요.

이벤트 선물이 곧 생일 선물처럼 느껴져서 더 행복했지요.

곱씹어보는 정직한 독서를 다짐해 봅니다.

눈이 와서 길이 미끄러울지도 모르겠어요. 추위 단단히 조심하셔요~

전 덕분에 오늘 좋은 꿈을 꿀 것 같아요. 여울마당님의 꿈밭도 폭신하기를....

 
 
여울 2007-12-07 13: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별 말씀을요. 생일 축하드려요. 덕분에 덩달아 기쁩니다. 기쁨 넘치는 올해, 내년 되시길...고마워요.

2008-01-14 13: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홍수맘 2008-01-14 13:32   좋아요 0 | URL
참. 님의 새해인사 맘에 콕콕 와 닿았어요.
님도 "새해 복 많이 만드세요~"

2008-01-14 13:33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해콩 2007-09-13  

너무 오랫동안 흔적이 없었죠, 제가? ㅋㅋ 잘 살고 있답니다.

서재도 뭐 삼사 일에 한 번씩은 들렀는데 예전처럼 다른 서재에 올린 글이 제 서재에 소개되면 들어가서 읽고 댓글도 달고 할텐데 그 기능이 사라진 건지, 서재 관리에 들어가 따로 설정을 해야하는 건지... 암튼 그냥 살다보니 님들 서재엔 무슨 글들이 올라오는지도 모르겠고... '반노동기업 이랜드반대'이것도 우찌 달아지는 건지 도통 ???? 인지라... ^^;

흠.. 토요일은 제가 일이 좀 있어서 부산에 없을 예정이랍니다. 우짜노.. 맛난 밥 사드려야하는데... 담번엔 언제 내려오시나요?

 
 
여울 2007-09-14 09: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좀 뜸하시군요. 어찌 사시는지? 궁금. 학교는 재미있으신가요. ㅎㅎ 자주 생각내미시길... ...
 


무히끄 2007-07-30  

죄송합니다. 말씀하신대로 했는데 안되네요......다시 한 번만 말씀해주시면 이 은혜는...
 
 
무히끄 2007-07-31 1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핫... 왕주접을 떨었어요. 먼 말인지 몰라 한참을...바부탱이....감사합니다. 다른 블로그에도 달아야겠어요. 이렇게 쉬운 일을 감솨~~~~~~~~~~~~~~

여울 2007-07-31 1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잘못 알려준 제가 문제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