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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지옥에서 왔습니다 - 방송월드에서 살아남은 예능생존자의 소름 돋는 현실고증
김주형 지음 / 북폴리오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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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밖의 고군분투 경험담에 담긴 이야기들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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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 결정적 순간을 포착하다, 개정판 현대 예술의 거장
피에르 아술린 지음, 정재곤 옮김 / 을유문화사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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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의 기록으로 인상적인 장면들을 선사하는 앙리카르티에 브레송. 그의 이야기와 작품들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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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언니의 기초 자수 수업 - 친절한 제주 언니의 귀여운 프랑스 자수와 소품
박준영(판다언니) 지음 / 나무수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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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창시절에 수업시간에 배웠던 기억이 있던 자수, 성인이 되고나서 퀼트를 배우고 싶다는 생각을 한지

거의 10년만에 도전했다. 가방을 만들고 싶어서 배우기 시작했는데 막상 퀼트를 시작하고 보니 자수가

생각보다 많이 활용이 되어야 만들어지는 퀼팅작품도 완성도가 높아진다.

기억을 더듬어보고, 영상을 찾아봐도 생각보다 잘 되지 않아서 마음만큼 활용되지 못했는데 실용적인

활용가이드북을 만났다.

 

막상 자수를 시작하고 보니 재료가 생각보다 너무나도 다양해졌다, 학창시절 문구점에서 일괄적으로 구매

하여 사용하던 생각을 하고 시장에 갔다가 깜짝놀랐다. 퀼트나 자수는 모두 수공예로 손이 많이 가는 작품

이다보니 재료의 질에 따라 작품의 완성도가 달라진다. 그래서 더 깐깐하게 고를수 밖에 없다.

그저 모양을 만들고 작품이 되는것이 아니라 조금 더 예쁘고 실용적인 작품이 되려면 재료와 바느질방법

을 조금 더 욕심내게 된다. 학창시절에 자수라고 알고있던 바느질법이 요즘은 프랑스자수라고 불리운다.

기억을 더듬어 하나하나 바느질의 기초부터 활용을 해본다.

간단한 기초바느질 만으로 토끼가랜드를 만들었다. 기본적인 스티치가 벌써부터 필요한데

판다언니의 기초자수수업 책에는 27가지의 기본 스티치의 방법을 자세하게 수록해 두었다.

책속에 수록된 자수명칭이나 완성된 모습을 보니 새록새록 기억이 난다. ^^

몇가지 기본적인 스티치만으로도 실용적인 브로치며 다양한 소품들을 만들수 있다는게 신기하다.

하나 만들어보고 생각보다 더 실용적인 활용이 가능해서 몇개 더 만들어 선물하고싶어 재료도 사왔다.

요즘은 완성된 자수브로치나 소품도 시중에서 쉽게 살수 있지만 완성품은 가격도 만만치 않고, 조금만

품을들이면 꽤 유용하게 활용할 것들이 많다.


이 브로치에 사용되는 스티치도 서너가지만 활용하면 이렇게 예쁜 작품이 된다.

기본적인 스티치를 몇가지 연습하고 좀더 난이도를 높여보고 싶은 욕심이 생긴다. 무엇보다 이 책은 자수

도안도 50가지가 넘게 수록이 되어있다. 일일이 다운로드하지 않아도 간단히 복사를 하거나 그려서

다양한 곳에 활용하기 참 좋다.  퀼팅작품들은 한작품당 재료비도 꽤 많이 들어가고 하나의 완성품을 만드

는 시간이 꽤 오래걸린다는 단점이 있는반면 자수작품은 몇시간만 잠깐 시간을 내면 훌륭한 작품이

만들어지는 재미도 있다.

몇가지 스티치 만으로도 가을맞이 집안 꾸미기나 일상의 소품에 멋을 내기 참 좋겠다.

아이디어도 가득한 판다언니의 자수수업!! 아~~ 풍성하다.

책속의 다양한 작품들 중에서 속옥파우치!! 간단하게 만들어서 친구 생일선물로 준비해볼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얼마전에 나도 여행준비를 하느라 속옷파우치를 구매했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비싸서 깜짝놀랐다.

파는 기성품이 아닌 나만의 정성가득한 소품들에 대한 아이디어와 만드는 제작방법에 대한 가이드가

참 실용적이다. 

생활의 필수품들에도 정성가득 자수작품으로 멋을 내보자! 차량 주차번호판에 정성가득 담긴 자수번호판

보는사람도, 만든 사람도 어딘지 모르게 더 안전운전 하게 만들것 같은 한땀한땀 정성을 담아보자.

산들산들 가을바람 부는 요즘은 창가에 작은 액자소품만으로도 분위기 전환이 충분하다.

이왕이면 따뜻한 느낌의 자수액자로 계절감을 느껴보는 공간도 마련해보고싶다. 따라하고 싶은 작품이

가득 수록된 판다언니의 기초자수 수업,.그야말로 실용백과.

한때 프랑수자수를 본격적으로 조금 더 배워보고 싶어서 알아보니 기본적인 수업을 배우는데도 꽤 수강료

가 비싸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가는 시간도 절약하고, 필요에 따라 선택해서 활용할 수 있는 이 책이

그래서 더 반가웠다.

추석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생각해보니 그간에 받았던 선물중에서 일반적으로 많이 쓰는 행주를

자수로 리폼한 선물을 받은적이있다. 지금까지 아까워서 장식장에 고이 모셔두었는데 이번추석 선물로

나도 정성가득한 선물을 이참에 몇개 만들어 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고있다. 한땀한땀 정성가득한 마음

주는기쁨만큼 받는 그 기쁨을 나도 알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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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스타브 도레의 판화성서
귀스타브 도레 그림, 신상철 해설 / 한길사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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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신상철 교수님 강의듣고보니 이책 갖고 싶어요.
교수님 강의도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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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샤의 집 (리커버) - 매일매일 핸드메이드 라이프
타샤 튜더.토바 마틴 지음, 공경희 옮김, 리처드 브라운 사진 / 윌북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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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샤튜터의 삶은 모습은 20대에 가졌던 막연한 현모양처같은 느낌이었다. 지금도 내 책꽂이에서 그날의 느낌을 고스란히 갖게하는 책, 그녀의 집이야기가 너무나도 고운 자태로 태어났다. 여전히 내 감성지수에 꼭 맞는 책이라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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