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박스의 책을 모았는지 모르겠다.
쌓아두는데 한계에 이르러 밀려 정리하는 신세라니...ㅡ.ㅡ;;;

8월 한차례, 이사할 뻔한 위기가 있었으나 저 많은 책을 어찌 옮겨!란 생각에 꿋꿋이 버텼다.
얼마전 네무코님댁을 다녀왔는데, 그 댁의 책을 보니 헉~ 소리가 절로 나더라..
거실을 뺑 둘러 책장으로 가득 채우고, 그것도 모자라 바닥에 쌓고 방에도 책장이 있었으니
우리집 이사 걱정하던것은 아무것도 아니었던 것이다.....

참참.. 나도 책장 하나 더 샀다...

  
<스킵비트> 19권.

이 작가는 이야기가 길어지면 살짝씩 핀트가 어긋나버리는 습성이 있는건가...
만족스럽지 못하다.
쿠온을 연기한 쿄코, 지금의 렌을 연기하고 있는 쿠온, 그리고 쿠온이자 렌의 아버지까지...
풀려지는 옛 사연들이다.

 

 
<한눈에 반하다! 시즌2> 2권.

이 아이들의 요사스럽게 섹시한 눈동자에 나도 넘어가 버리고 싶다...ㅎㅎㅎ
지금까지 이시영님 작품중 가장 두근거리며 기다리는 작품..

 

 

 

 <플라티나> 11권.

마무리가 다가오는건가?
나이가 드니 스토리 전개가 명확하지 않은 만화는 따라가기 넘 벅차다...ㅠ.ㅠ

 

 

 <뷰티 허니> 2권.

최악의 남자운을 자랑하는 가족틈에 자라난 니코.
미용사인 카오루와 계약연애를 하지만 그마저 순탄치 않다?!
니코의 언니, 조카의 이야기도 수록~

 

 

<루어> 9권.

날개족의 날개를 흡수한 제 2황자, 울레프의 힘을 가지게 된 쿠야.
이야기는 절정으로 달려간다...

 

 

<궁> 18권.

신이와 채경은 여전히 서로를 잊지못한다.
한편, 신이는 이혼에 협박이 있었을지 모른다는걸 알게 되는데....
외전으로 대비의 러브스토리가 있다. 그 미운 여자에게 이런 애틋한 맘이...ㅡ.ㅜ

 

 

<문을 여는 바람> 아름다운 영국시리즈 4권. 완결. 하츠 아키코.

가장 많이 등장하던 인물인 코넬리어스경의 사랑이 이루어지는 것으로 끝을 맺는다.
물론 그 과정에는 갖가지 기이한 일들이.....^^
실망하지 않을 작품이다.

 

 

<절대마녀> 6권.

주얼과 만나게 된 스카일라. 하지만 주얼은 다시 사라져 버리는데.....
한편, 아멘가르드에 의해 위험에 처하게 된 스카일라를 케일러스가 구하는데!
대체 주얼은 누굴까? 케일러스가 남주임은 분명한데 나는 왜 아직 이 남자에게 빠지지 못한걸까? ㅡ.ㅜ

 

 

<강철의 연금술사> 19권.

어느새 19권이구나... 세월 참~
철제케이스가 있다는 한정판은 14000원이라는 어마어마한 가격이기에 포기. (깡통 하나에 10000원?!)
하지만 한번 보고는 싶다.

비밀이 한꺼풀씩 벗겨져 나가고 있다. 결말이 다가오는 건가?

 

<라즈 머리디언> 4권.

등장인물이 자꾸 늘어나는걸 난 별로 안좋아하는데......ㅡ.ㅡ

 

 

 

<오빠와 나> 8~9권.

여주인공이 어리긴 하지만 진행이 이렇게 더뎌서야......ㅡ.ㅜ
마사시와 사쿠라의 관계는 여직 반걸음 옮긴 정도이다...

 

 

 

<비너스 기상곡> 2~3권.

2권은 1권과 비슷한 전개로 괜찮았는데, 3권은 좀 루즈하다.
뭐 아키라가 타카미를 덮칠뻔한 일이 있긴 있었지만서도.....

 

 

 

<스페셜 에이> 12~13권.

특별한 전개는 별로 없는 듯.
케이를 런던에 머물게 하려던 할아버지의 계획이 실패한다는 정도?

 

 

 

<이브의 잠> 4권.

사귀의 정체를 알게된 타카히코에게 위험이 닥치고....
알리사는 사귀가 있는 곳을 찾아내지만 결국 그를 쏠 수가 없다...

세이와 같은 얼굴로 그런 악한이라니.... 아.. 슬프다..ㅡ.ㅜ

 

 

<이에스 E'S> 15권.

다음권이 마지막이라 그런지 조금씩 정리를 해간다.
해피엔딩이라니 다행이다.

 

 

<블랙 버드> 5권.

도대체 결혼하면 어떻게 된다는 거람~
나중에 알고보면 별거 아닌거 아냐? 그러기만 해봐라..ㅡ.ㅡ

 

 

<해피> 28권.

해피의 퍼피워커였던 치카가 아기를 가진 채 동아왔다.
싱글맘이 될 처지지만 주변에선 따스하게 봐주는데.....
감동의 이야기들은 계속..

 

 

<시온의 왕> 8권. 완결.

모든 진실이 밝혀지고 시온의 부모님 살해범도 잡힌다.
적당한 권수, 적당한 미스터리, 적당한 긴장감들...
완성도 있는 작품. 추천.

 

 

<얼라이브 최종진화적 소년> 15권.

유키에의 능력은 어느 정도이길래 타이스케가 걱정하는 걸까?

 

 

 

<간츠> 23권.

갈수록 많아지는 요괴들, 복잡해지는 인간관계들....
대체 끝은 어쩌려고...!

 

 

<정의는 나의 것> 4권.

임신한 요코의 언니는 여전히 활약중이다!
유쾌 상쾌 코미디~^^

 

 

<원피스> 49권.

그림자를 잃은 루피네들의 투쟁이 이어진다.,
정신없긴 하지만 루피이기에 용서한다!

 

 

 <퍼니퍼니 학원앨리스> 15권.

체육대회중이다~ 
비록 가면을 쓰긴 했지만 나츠메가 미캉에게 고백하는 사건이!! 호오~

 

 

<모래속의 꿈> 2권.

토노다운 에피소드들~
신비하고 아기자기하고 따뜻한 이야기들의 연속이다..

 

 

 <저스트 고고> 29권.

단식 준결승, 이데 노부히사 대 라이덴 시즈카, 타키타 루이 대 사세코 슌 의 경기가 진행된다.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긴장감....!
루이랑 이데가 이기면 좋겠당~ㅎㅎㅎ

 

 

 <골든 데이즈> 8권. 완결.

할아버지 요시미츠가 평생을 두고 후회해 왔던 순간이 다가왔다.
과연 마츠야는 진을 구할 수 있을까?
결과는 책으로....^^
원하던 방향의 작품은 아니었지만 짜임새있고 독특했던 작품. 볼만하다.

 

 

 <홍색 히어로> 13권.

노바라가 베니기숙사에서 남자들과 함꼐 생활한다는 사실이 들켜버리고...
위기가 찾아온다.
하지만 좌절은 노바라에게 어울리지 않지?

 

 

 <배가본드> 28권.

70인과 싸우고 쓰러진 무사시를 다시 만난 오츠.
한데, 무사시는 이제 더이상 싸울 수 없는 몸?
가만있자.. 소설이 어찌 전개되더라? 워낙 내용이 달라서 생각해봤자 별수는 없겠지만...ㅡ.ㅡ;;

 

 

<블리치> 34권.

헉~ 언제 이렇게 권수가 늘어난게야?
다시 어린애 모습으로 돌아가버린 네리엘. 하나 위기의 순간에 켄파치!
아... 근데 쌈이 너무 길다..ㅜ.ㅜ

 

 

 < V.B.로즈> 12권.

10년에 걸친 미츠야와 츠유의 사랑이 결실을......^^

 

 

 

 <의룡> 17권.

요즘은 이 책의 주인공이 이주잉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여의사의 출산과 육아에 대한 문제가 살포시~

 

 

 

 <뇌쇄미인> 13권.

유사의 몸을 보며 콤플렉스를 느끼는 우미. 하지만 여자모델로 활동하기에는 지금이 더 좋다는 딜레마!
이러든 저러든간에 난 우미편이다! >.<

 

 

 

 <소라의 날개> 20권.

근데 이 책에는 왜 이렇게 꼬마들이 많이 나오는거야? 다른 농구만화에는 없는 특징이다..ㅋ

 

 

 

 <이누야샤> 51권.

50권이 넘어버리고나니 이제 대책없단 생각이...
권수가 많아 팔기도 힘들겠구만...ㅡ.ㅡ
이누야샤와 셋쇼마루의 대결이 펼쳐진다.
늘 그랬듯이 난 셋쇼마루 편이다~~^^

 

 

 <바람의 빛> 24권.

가까이에서 사귀고 보면 나쁜 사람은 하나도 없다.
신선조도 그런거 같다. 특히 이 책을 읽다보면 더더욱~

 

 

 

 <파이브> 9권.

가만있자.. 내가 이 책을 그만보려고 하지 않았었던가?

 

 

 

 <나나> 19권.

초기의 그 행복하던 시절이 그립다~

 

 

 

 <노다메 칸타빌레> 20권.

라벨 <피아노 협주곡 G장조>..
노다메가 치아키와 공연하고 싶어하는 운명의 곡이다. 들어봐야겠다~

 

 

 <도쿄 앨리스> 3권.

쇼핑에는 빠릿빠릿하지만 연애는 영 깡통인 후우.
주인공인데도 나오는 씬이 무지하게 적군...ㅡ.ㅡ
후우의 친구인 사유리,이즈미의 이야기도 같이 진행된다.

 

 

 <그린핑거> 3권.

정원일에 열광적인 코바나 떄문에 마음고생하는 무사시~
하지만 마지막 장면에선 둘의 키스씬이.....!^^

 

 

 

 <행복카페 3번가> 10권.

좋아하는 사람들이 생겼을 때를 대비해 쿠키 만드는 연습에 몰두하는 우루!
그리고, 그 쿠키에 여러 남자 넘어간다~~ㅎㅎㅎ

 

 

 

<설희> 1권. 강경옥.

정가 6500원이라는 어마어마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강경옥 이라는 말에 두번도 생각않고 구입했다.

섬에서 살던 소녀 설희는 양부의 유산상속을 위해 뉴욕으로 온다.
갑자기 억만장자가 되었지만 그녀는 세상을 초월한 듯 하다.
게.다.가.. 유전병이라고 주장하는 설희의 신체적 특징은 잘 죽지 않는다는것!
총에 맞고도 살아나는 그녀의 비밀은 뭘까?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풍기며 다가오는 이 작품.. 맘에 든다. 역시 강경옥이라고 해도 좋을것 같다.

 

 

<몌별> 1~2권. 이윤희.

몌별이란 소매를 붙잡고 놓지못하는 안타까운 이별을 의미한다.
결국 이 만화는 새드엔딩을 예고하고 있는 셈.

외부와 단절된 약재마을에 기억을 잃은 예루라는 소녀가 발견된다. 마을 사람들은 그녀의 너무나도 아름다운 외모때문에 오히려 불길해하고 오로지 하난이란 청년만이 그녀를 보살펴준다.
하지만 이후에 발생되는 여러가지 사건들은 예루가 평범치 않은 과거를 가졌음을 암시하는데.....
미래를 예견하는 그녀의 능력 또한 불길함을 더한다....

되게 재밌다까지는 못되고.... 뭐 그럭저럭 읽을만은 하다.
아직 좀 더 지켜봐야 할 듯..

 

 

<펫 다이어리> 1권. 김혜진 그림. 요한 글.

정가 9000원이라니....ㅡ.ㅡ;;; 그림체가 너무 괜찮아보여 궁금함을 못이겨 샀는데 웹 연재 만화였다.
올 칼라판에 두껍고 고급스런 표지가  비싼 가격의 정체더라...

1인 1펫을 표방하는 학원에 입학하게 된 학생들의 이야기인데,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은 좀 도움이 되려나?
난 뭐 그냥 그랬다. 가격만큼의 값어치는 아니더란 말이지...ㅡ.ㅡ
1권으로 땡이다.

 

 

<마츠리 스페셜> 1권. 카미오 요코.

<꽃보다 남자> 작가의 신작.
프로레슬링을 하지만 그 사실을 숨기고 사는 여고생이 주인공.
일단 유쾌하고 재밌다. 흥미를 유발하는 전개이다.
기대가 가는 작품이다.

 

 

<별은 노래한다> 1~2권. 타카야 나츠키.

<후르츠 바스켓> 작가의 신작.
부모대신 자신을 보살펴주는 사촌 카나데와 둘이 살고 있는 소녀 시이나 사쿠야.
별을 좋아해서 항상 별과 함께인 생활이다.
그러던 어느날, 신비하게 나타난 소년 치히로는 사쿠야의 생일을 조용히 축하하고 사라지는데....!
2권에선 다시 치히로를 만나게 되지만 어째 돌아가는 상황이...?!!

기본 실력을 믿기에 맘놓고 보고있다. 일단은 합격점.

 

 

<비스트 마스터> 1~2권. 완결. 모토미 쿄스케.

동물이라면 사족을 못쓰지만 이상하게도 동물에게 미움받는 소녀 유이코.
그러나 눈빛 무서운 야수같은 전학생 레오를 길들이게 되는데!!
그림의 야한 자태와는 달리 귀여운 소년소녀의 사랑이다..

 

 

<청춘 서바이벌> 단편. 모토미 쿄스케.

<비스트 마스터>와 같은 작가.
총 4개의 단편이 수록되어 있다. 그럭저럭 볼만한 작품.
러브스토리가 주종이다.

 

 

<무릉도원으로 오세요> 1권. 최수정.

왕가의 혈통이란 이유로 7살짜리 남편과 정략결혼을 하게 생긴 은조는 가출을 하고 마는데...
우연히 정체를 알수 없는 꽃미남들의 객점인 <무릉도원>에서 일하게 된다...

아직 첫권이라 판단하긴 이르지만 신인작가의 작품으론 꽤 괜찮은 듯.

 

 

<짝사랑의 달> 단편. 미즈키 카코.

소타를 짝사랑하는 쿠루미. 하지만 소타의 마음속엔 다른 사람이 있다.
각자 다른 사람을 짝사랑하는 4인조의 애틋한 러브 스토리~
꽤 재미있었다.

 

<전부 처음이야> 단편. 미즈키 카코.

부모님의 전근으로 전학 한 치토세는 새로운 학교에서 어렸을 떄 알던 오빠를 교사로 만나게 되는데....
총 3개의 단편 수록.
두근두근 러브 스토리다~

 

 

<소녀의 멜랑꼴리> 단편. 타아모.

표지그림이 참 맘에 들었는데... 얘기는 그냥 그랬다.
그야말로 소녀의 멜랑꼴리한 마음들이더라는....

 

 

<퐁퐁> 1~2권. 오자와 마리.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음악> 작가의 신작.
표지에 보이는 저 소녀가 여자같아 보이나? 남자다....!
남고의 여장 치어리더부에 대한 이야기.
개인적으로 주인공이 진짜 여자였음 좋겠다~

 

 

<심령탐정 야쿠모> 1~2권. 완결. 미야코 리츠. 원작 마나부 카미나가.

원작을 읽어보질 못해서 비교는 못하겠지만, 만화는 꽤 좋았다.
죽은자의 원혼을 읽는 붉은 눈동자를 가진 야쿠모가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이야기.
두 권이 아쉬웠다. 좀 더 다른 이야기가 있었어도 좋았을 듯.

 

 

 

<비밀사랑> 1~3권. 완결. 미즈키 카코.

일 때문에 해외로 나간 부모님 대신 혈연이 아닌 삼촌네서 지내게 된 마오.
하지만 삼촌 진을 사랑하게 된 마오는 금단의 사랑에 고민하는데....
아슬아슬 둘의 사랑에 가슴이 두근두근....^^
순정의 패턴대로이다.

 

 

<차를 마시자!> 1권. 니시모리 히로유키.

<오늘부터 우리는>, <건방진 천사> 작가의 신작.
중학교에서 악마로 맹위를 떨치던 후나바시 마사야.
고등학교에 들어가면서 파트너 이마다와 함께 다도부에 들어가게 되는데!
코믹 학원 스토리...
작가가 늘 그리던 그대로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

 

 

 <다이몬즈> 1권. 테츠카 오사무 원작. 요네하라 히데유키 그림.

테츠카 오사무 작품이라 해서 구입을 하긴 했는데 그림은 쫌 맘에 안든다.
벗에게 배신당하고 두 팔과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사나이의 처절한 복수극...
일단 2권까지 보고나서 판단하기로...

 

 

<비터스위트 롤리팝> 1~2권. 이케타니 리카코.

<트윈스> 작가의 신작.
한데 난 왜 이 작가의 그림을 보면서 <물에빠진 나이프>가 생각이 나는걸까?

부모님이 1억엔짜리 복권에 당첨되고, 그 돈으로 의사가 되겠다고 선언하는 바람에
아사기가의 별채에서 혼자 살게 된 마도카.
천방지축 부모님도 문제지만, 아사기가의 사모님이나 그 아들, 동급생 오노와의 관계도 참 묘하게 되는데!

2권까지밖에 안나왔지만 재밌다. 기대되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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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2008-10-08 2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이래서야 만화가게에 달려가고 싶어지잖아요. 그나저나 님, 정말 반가와요. 안그래도 오늘 님과 마태우스님과 파란여우님과 등등을 생각했는데, 3분 다 짜잔 나타나서 정말 기뻐요. 어쩜 제게 초능력이 있는 걸까요?

날개 2008-10-09 19:31   좋아요 0 | URL
초능력 있으신거 맞나봐요~^^
아이 키우랴 직장 다니랴.. 만화 보기 힘드시죠? 그래도 적어두었다 틈틈이 보셔요~

마노아 2008-10-08 2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 너무 오랜만이에요! 백만 년만에 오시니 이리 책이 쌓이지요^^ㅎㅎㅎ
날개님표 신작 소개 느무 반가와요. 아름다운 영국 시리즈는 완결이군요. 설희는 눈도장만 찍어놨는데 역시 봐야 할 책이란 생각이 듭니다^^

날개 2008-10-09 19:33   좋아요 0 | URL
ㅋㅋ 저도 백만년만이란 느낌이 파바박 들어요..
아름다운 영국시리즈는 좀 더 나와도 괜찮지 않나 싶었는데 그냥 완결을 짓더라구요..
설희는 꼭 챙겨 보시구요~

무스탕 2008-10-08 22: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이제 계절 바뀌면 나타나기로 하셨습니까?! ㅠ.ㅠ
이렇게 목 놓아 기다리는 휀~이 쌓이고 쌓였는데 그러시면 섭하옵니다.. ㅠ.ㅠ

강경옥님 신작 설희는 저도 째려보고 있어요. 퐁퐁도 나온건 알았는데.. 재미있나봐요. 비터스위트 롤리팝, 요건 몰랐네요.
거봐요. 날개님이 주기적으로(것도 짧은 주기!) 글을 적어주셔야 한다니까요 ^^

날개 2008-10-09 19:40   좋아요 0 | URL
무스탕님~ 보고팠어요..!^^
자주 오고 싶었는데 이상하게 그게 잘 안되네요.. 사실 몇 년씩이나 서재에 충실하신 분들 보면 대단하단 생각이 들어요. 요즘은 특히 더요..ㅎㅎ
퐁퐁은 오자와 마리표 만화(딱 그 분위기의~)이긴 한데 주인공이 남자라 그런지 전 좀 점수를 뺐어요..
설희와 비터스위트 롤리팝은 흥미진진이구요~ 나중에 꼭 보세요!


mong 2008-10-09 09: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짜 백년만이에요~
저도 날개님 아니면 만화책을 볼일이 점점 사라져 가고
올만에 만화 좀 봐야겠어요 불끈!

날개 2008-10-09 19:42   좋아요 0 | URL
몽님~ 10월 후반부쯤에 혹시 한가한 날이 있으시려나요?
너무 오랫동안 못뵌것 같네요~^^

paviana 2008-10-09 1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캣스트리트 마직막 권도 안봤는데 신작이 또 나왔네요.저도 불끈!!
설희랑 별은 노래한다는 님이 아니었음 또 놓칠뻔 했네요.
그니까 자주자주 나타나세요.
참 저 요즘 우울할때마나 네가 없는 낙원을 곶감 빼먹듯 한권씩 읽고 있어요.너무 좋아요.히히

날개 2008-10-09 19:46   좋아요 0 | URL
네가 없는 낙원은 저도 몇번씩 들쳐보게 되네요..^^ 너무 좋죠?
마츠리 스페셜 꽤 재밌어요.. 이 작가는 일단 흥미를 불러일으키는데는 소질이 있잖아요..ㅎㅎ
설희나 별은노래한다도 딱 그 작가의 그 분위기가 나는 작품들이랍니다..

아키타이프 2008-10-12 1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안녕... 소개하신 책 중 하나도 읽은게 없네요-.-;; 요새 모버라이티 모커플에 버닝중이라... 다른건 모두 스탑 상태라능... 잘 지내세요. 담에 또 들릴게요.

날개 2008-10-13 20:10   좋아요 0 | URL
아키타이프님 올만이어요~^^* 요렇게 잠깐잠깐이라도 소식 들으니 좋으네요..ㅎㅎ

망상 2008-11-13 02: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멋, 글 올리셨는줄도 모르고 있었네요. 요즘 정신없는 와중에도 나름 챙겨본다고 보고 있었는데 겹치는 건 영국시리즈 뿐이로군요; 분야가 다르기 때문이라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설희-는 시작을 해야할까 망설이고 있는 참인데 아무래도 시작해야 겠군요 후훗.
그나저나, 저도 이제 좀 상자에 싸야 하는 걸까요.....ㅠ(많지도 않지만 공간이 없어요 정말ㅠ)

날개 2008-11-14 18:21   좋아요 0 | URL
세상은 넓고 만화책은 많잖아요~^^ 안겹치는게 당연한거라 믿습니다..ㅎㅎ
그나저나 읽은 책들 또 올려야 하는데 그냥 버티고 있슴다~
나오기도 많이 나오네요.. 신간들이..
 

 새로나온 책들을 장바구니에 잔뜩 넣어놓고, 주문을 누를까 말까 망설이고 있다. 좀 더 모아서 주문할까?
새 책들이 오기전에 쌓여있는 책들은 책장속에 집어넣어야겠다. 책장 속 넣기 전의 정리다.

<칼바니아 이야기> 11권.

드디어 딸래미도 이 책에 빠져버렸다. 너무 좋다.

 

 

 

 <클레이모어> 14권.

갈라테아를 토벌하기 위해 파견된 클라리스와 미아타.
그러나 거기에는 엄청난 일이 기다리고 있는데...

 

 

 

<호타루의 빛> 11권.

친구에서 애인으로?
카나메와 호타루의 사랑이 이루어질까?

 

 

 

 <금색의 코르다> 10권.

최종셀렉션의 시작이다.
자신의 실력으로만 연주해야 하는 카호코는 온 마음을 담아 셀렉션에 참가하는데....

 

 

 

 <신 펫숍 오브 호러즈> 5권.

권이 더해가니까 조금 나은 듯 하다. 그래도 역시 본편만은 못해...ㅡ.ㅜ

 

 

 

 <신의 물방울> 16권.

제 5 사도에 대한 대결 시작이다. 이번엔 산으로.....

 

 

 

 <여자의 식탁> 3권.

짧은 에피소드도 좀 익숙해지니 그런대로 괜찮은 것 같다.
작가의 이야기 진행방식이 는건가?^^

 

 

 

 <피아노의 숲> 15권.

책갈피와 엽서가 기본적으로 제공되고, 책에 나왔던 음악들을 수록한 베스트 앨범을 추첨하여 주는 행사가 진행되었다. 나는 단골 만화가게 덕분에 공.짜.로. 앨범을 얻었다.. 음하하하~
베스트 앨범에는 CD 3장, 음악목록과 설명집 하나가 있었다. 아.. 이 기분좋음~~ 책보며 들으면 엄청나게 잘 어울릴게다.

 

 

 <고교데뷔> 11권.

죠우호의 누나때문에 요우와 하루나 사이에 오해가??!!
설마 둘이 헤어..........질리가 없지..^^

 

 

 

 <너에게 닿기를> 6권.

초판한정으로 사와코 옷갈아입히기 스티커가 딸려온다.
사이즈는 책크기 정도. 매우 귀엽다. 하지만 아까와서 도저히 못쓴다....ㅡ.ㅡ;;;

 

 

 

 <내 이름은 해사> 15권. 완결.

괜찮았다. 적당한 길이에 박진감도 긴장감도 있었고, 새로운 분야에 대한 흥미진진함도 있었고...
추천해도 좋은 만화다. 청소년이 보기에도 괜찮은 듯.

 

 

 

 <이니셜 D> 37권.

팔육과 탁미는 천하무적? ^^
탁미의 경기가 끝나고 케이스케도 발진한다.

 

 

 

 <그랜드 선> 3권.완결.

앗 벌써 끝난거야?
순정만화다운 내용에 결말이다. 짧으니 부담은 없네..

 

 

 

 <타임슬립 닥터진> 10권.

빈사상태의 납중독 배우를 무대에 세우기 위해 치료에 나선 진.
아무 약도 없는 상태에서 그가 할 수 있는 방법은?

 

 

 

 <현자의 돌 - 천날밤의 여행자, 낙원의 상처> 5~6권.

5권이 나온줄도 모르고 있다가 6권이 나왔을때 한꺼번에 주문.
그나마 이 작가 요즘 나오는 책 중 이 책이 젤 나은것 같다.

 

 

 

 <크게 휘두르며> 10권.

초판한정으로 일러스트 엽서가 한 장 딸려있다. 에게 겨우 한장? 이라고 하면 너무할래나?^^
3회전 사키타마전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잘 끝났다.
경기가 진행될수록 이 아이들도 점점 서로를 이해해가는 듯 하다.

 

 

 <악마와 돌체> 2권.

생각해보면 별 내용도 없는데, 근데도 난 이 만화가 맘에 든다.
아이들이 넘 귀여워서? 아기자기한 내용에 미소가 지어져서? 뭐.. 둘 다인 듯~^^

 

 

 

 <어느 별에서 왔니?> 6권.

코마키는 츠루미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하지만 츠루미의 반응은 싸늘하다.. 으응? 왜!!
코마키에게 닥치는 위기.. 어떻게 할꺼야~~~

 

 

 

 <파이브> 8권.

한 5권까지만 재밌었던것 같다. 어쨰 뒤로 갈수록 늘리기 위한 만화라는 생각이....ㅡ.ㅡ;;;

 

 

 

 <아이에스> 11~12권.

두 권이 같이 나왔다.
서로의 마음을 인정한 하루와 켄지. 쏟아지는 눈초리에 앞날은 더더욱 험해진다.

 

 

 

 <탐나는도다> 4권.

박선비와 푸른눈 소나이와 버진의 삼각관계가 시작되는건가? +.+

 

 

 

 <에뷔오네> 3권.

에뷔오네에게 다가가기 위해 행동하는 바다의 왕.
섹시함 그 자체다!

 

 

 <호러 컬렉터> 5권. 완결.

씬과 이블리스와 엘리자베스의 비밀이 모두 밝혀지고, 선택의 순간이!!

 

 

 

 <사라사> 4권.

여왕독살미수사건의 진상을 밝히기 위해 아리는 법민의 반대에도 미사흘의 집으로 들어가는데!

 

 

 

 <나비> 4권.

초판한정으로 클리어 브로마이드가 들어있다. 책 사이즈에 투명 책받침 재질~
넘 이쁘다.

 

 

 

 <커즌> 3권. 완결.

사랑에 실패하고 허한 속을 채우다보니 다시 원래의 몸으로 돌아온 츠보미~
무난한 완결이다. 작가의 명성을 헤치지 않을 작품.

 

 


 <와일드 캣츠> 시미즈 레이코 베스트 7권. 애장판.

예전에 단편집으로 나왔던 <와일드 캣츠> 내용에다 그 뒷얘기가 더 수록되어 있다.
한동안 품절이어서 발 동동하다 구한 책.
역시 시미즈 레이코다.

 

 

 <녹턴> 1권. 박은아.

<다정다감>, <불면증> 작가의 신작.
초판한정으로 필름 브로마이드( 책 사이즈, 투명재질 ) 만화가 있다.
고아가 된 어린 소녀 유리가 남주인공인듯한 후견인과 만나는 내용으로 시작한다.
표지그림 뿐 아니라 책 내용의 분위기도 근사하다.

 

 

 <이곳은 나의 네잎클로버> 1권. 박미숙.

명품 좋아하고 놀기 좋아하는 소녀 유리가 집안사정으로 인해 혼자 작은 산골학교로 전학오게 되는데...
그 산골학교는 수상하기 그지없다!!
신인작가의 작품이라고 하기엔 매우 안정적인 느낌이 든다. 내용이나 소재가 꽤 괜찮은 듯. 추천.

 

 

 <닌자 라이프> 1~4권. 코나미 쇼코.

<천사의 피> 작가의 신작.
시공을 오고가며 벌어지는 닌자스토리.
현대에 살고있는 여고생 베니앞에 어느날 과거시대에 살던 닌자 카게토라가 뚝 떨어지는데!
소재는 나쁘지 않으나 딱히 재밌다라고 할 수는 없는 듯.
읽을만은 하지만 뭔가가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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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2008-08-05 22: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주 좀 출현(?)해 주우세에요오~~
(클레이모어는 얼마 전에 봤는데...엔젤전설과 같은 작가라는 사실에 100% 흠짓 했습니다.)

날개 2008-08-05 23:40   좋아요 0 | URL
작가의 능력인가봐요. 첨엔 너무 다르게 느껴져서 저도 흠칫거렸어요..ㅎㅎ
근데 좀 떨어져서 놓고보면 그 유사점이 느껴지더라구요..^^

무스탕 2008-08-05 22: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와락~!! 부비부비~~ >_<
자주 좀 출현(?)해 주우세에요오~~2
올림픽 응원하러 중국가신줄 알았잖아요 ㅠ.ㅠ
요즘 읽은 만화책이 없어요. 그래서 만화책에 대한 이야기는 생략.. 그저 에뷔오네만 눈독들이고 있어요. 곧 구매할 분위기.. ^^ 탁미의 팔육은 정말 천하무적 마징가제트에요. 그 털털거려야 마땅한 차가 그리 달리다니..
자주 오세요. 보고싶단 말이에요..

날개 2008-08-05 23:42   좋아요 0 | URL
헤헤~ 무스탕님~^^*
저도 자주 오고 싶었지만 몸이 말을 안듣더라는......ㅎㅎㅎ
에뷔오네는 맘에 드실거예요. 여자들이 원하는 남자의 섹시한 상반신을 맘껏 감상할 수 있다는거 아닙니까~ㅋㅋ

2008-08-05 22:3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08-05 23:45   URL
비밀 댓글입니다.

마노아 2008-08-05 22: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너무 뜸하게 오셨어요. 오래 오래 기다렸다구요^^
칼바니아 이야기는 1권이 절판이에요. 몹시 궁금한데 말이죠. 애장판으로 나중에 나와줄라나요?
와일드캣츠 예전에 구입했던 것 같은데 애장판으로 다시 살까 하고 들어가 보니 벌써 절판이에요. 4월에 출간된 책이 5월에 절판이라니 이 무슨...(ㅡㅡ;;)

날개 2008-08-05 23:47   좋아요 0 | URL
칼바니아가 애장판으로 나오기는 좀 오랜 시간이 지나야 될 듯 해요.
도대체 책들이 왜 이렇게 절판이 잘되는거랍니까..ㅡ.ㅡ
<와일드캣츠> 저도 한참만에 구한거거든요. 예전에 나왔던 책에 없었던 뒷 얘기들도 재미나답니다.. 보고싶으시죠?^^

paviana 2008-08-05 23: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와락..얼마만이에요.날개님이 안계시니 도대체 뭘 봐야 될지 얼마나 길잃은 양처럼 헤메는데요.
어쨌든 피아노의 숲 cd라니 부럽사와요.ㅎㅎ

날개 2008-08-05 23:48   좋아요 0 | URL
길 잃은 양을 잘 이끌어야 할텐데.. 제가 이렇게 게을러서 어쩝니까~ㅋㅋ
피어노의 숲 CD는 보고만 있어도 뿌듯해요.

perky 2008-08-06 05: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이게 얼마만이에요? 브리핑에 날개님 이름 떴을때 순간 제 눈을 의심했습니다. ㅋㅋ
펫숍오브호러즈가 '신'도 나왔었군요? '와일드캣츠'에 유독 관심갑니다. 칼바니아 이야기도 보고싶구요. ^^

날개 2008-08-06 23:37   좋아요 0 | URL
네..제가 좀 뜸했습니다..^^ 게으름의 소치지요..ㅎㅎ
신 펫숍은 예전꺼보다 좀 못합니다. 그래도 넘 많은 기대를 하지만 않으면 그런대로 괜찮은 책이예요..
와일드캣츠랑 칼바니아는 보셔도 절대 후회안하실겁니다..^^

Kitty 2008-08-06 06: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악 날개님 다들 이렇게 반가워하시는데 제발 자주 좀 ㅠㅠ
너무 잘 읽고 갑니다. 호타루의 빛 읽고싶어요 +_+ +_+

날개 2008-08-06 23:38   좋아요 0 | URL
그니까 말예요~^^ 자주 와야 하는데 그게....
호타루의 빛 좋아하시는 분들이 꽤 많아요. 현실감 있는 여주인공이라서 더 그런가봐요..ㅎㅎ

망상 2008-08-06 2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와일드 캣츠 나오자마자 구입했더랬지요 흐흣. 별로 고생 안 했다는ㅋ(자랑질입니다;;)
에뷔오네는 시작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마스카가 산으로 갔던 걸 생각하면 에뷔오네도 그리되지 않을까 하여...;;

날개 2008-08-06 23:46   좋아요 0 | URL
저도 나오자마자 샀어야 하는건데 한번 봤던거라 차일피일 미뤘었다는거 아닙니까...ㅡ.ㅜ
에뷔오네는 일단 인어왕 보는 맛으로 시작하시는게 어떨까요~흐흐~

아키타이프 2008-08-10 13: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칼바니아: 참 드문 엄마세요. 딸을 만화계에 입문시키는데에 주저함이 없으시다니.

호타루 : 이거 아직도 나오고 있군요. 전 한 6권에서 완결된건줄 알았는데.

닿기를 : 사와코를 보는 것만으로도 우선 먹고 들어가는.

별에서 : 이 작가의 지그재그덮밥이라는 만화가 있는데 한번 봐 보세요.

에뷔오네 : 눈에 보약을 주입해주시는 바디.

나비 : 4권 나왔군요. 악 사고 싶어라.

녹턴 : 우와 표지만으로도 충동질하는데 작가도 박은아군요.

네잎클로버 : 작화만 봤을때는 일본껀줄 알았어요.


날개님 인기는 여전하세요. 더운데 건강하시구요.

날개 2008-08-10 22:53   좋아요 0 | URL
어차피 제가 안보여줘도 애들은 만화를 찾아서 보게 돼있으니까.. 그냥 제가 관리하는 차원에서 보여줘요..^^ 봐도 괜찮을 만화들만 선별해서요..ㅎㅎ
지그재그덮밥은 제목은 무지 많이 들어봤는데 아직 보질 못했네요.. 함 봐볼께요...
녹턴이랑 네잎클로버 괜찮아요.. 기억해 두셨다가 보셔요~!
더운데 어떻게 지내시는가요? 잘 계시는거죠? ^^
 

본 지가 한참된 책들이 다수 섞이다 보니 내용 생각도 제대로 안난다.
코멘트는 적당히 생략. 나중에 생각나는대로 채워넣어야 겠다.

 <씨엘> 9권.

천룡인 크로히텐 선생에 대한 자신의 감정을 숨기는 이비엔.
죽은 아이를 소환해내 메이지가 되어버린 도터 등~
사건은 점점 커져가는 듯하다. 

 

 <프린세스> 31권.

 언젠가는 이들 모두의 계보를 확실히 정리해서 올려봐야겠다. 이거 볼때마다 헷갈려서야 원~
시벨과 비이의 만남이 이루어지는 권.

 

 

 <모르모트의 시간> 4권. 완결.

 사건이 해결되긴 하는데, 그게 이 모든 일의 원인제공자였던 회장의 죽음으로 인해 해결되는 거라니..ㅡ.ㅡ
조금은 불완전해 보이는 결말이다.

 

 

 <세븐시즈> 12권.

 드디어 하나가 살아있음을 알게되는 아라시.
여름A팀과  셀터에서 빠져나온 하나일행의 조우도 이루어진다.

 

 

 <죽음이 두사람을 갈라놓을때까지> 6권.

 1억달러의 상금을 노리고 전세계에서 킬러들이 몰려든다.
그리고, 마모루는 그들 모두를 한군데 몰아넣고 처리할 계획을 세우는데...!

 

 

 <의룡> 16권.

 위험을 무릅쓰고 혈액을 공수해오는 이주잉...
하지만 환자의 상태는 어렵기만 한데....
모든것이 다 부질없는 짓일까? 

 

 <카페타> 15권.

나오미와의 격차를 줄이지 못하는 카페타.
하지만 어느순간 나오미가 주춤거리는 틈을 놓치지 않는데.....!
두 사람의 대결의 결말은........?  

 

 <실버 다이아몬드>  13권.

드디어 카즈히 일행과 합류한 라칸. 언제나 착한소년의 행보는 여전하다~

 

 

 <열혈강호> 47권.

황룡도의 힘을 제대로 쓸 수 있게 된 한비광.
결국 홀로 신지로 떠나게 되는가......

 

 

 <21세기 소년> 상, 하. 완결.

깔끔한 결말.
이제서야 모든것이 정리가 되는 느낌이다. 
자.. 이제 첨부터 다시 꺼내 연구해봐야겠다. 

 

<꼭두각시 오데트> 5권.

 점점 사람 같아지는 오데트. 귀엽다.

 

 

 <얼라이브 최종진화적 소년> 14권.

 

 

 

 <강철의 연금술사> 18권.

 

 

 

 <블리치> 32~33권.

 싸움이 너무 길어진다. 한도 끝도 없을 듯.
하지만 재미없지는 않으니 이건 뭘까?

 

 

 <충사> 9권.

 

 

 

 <골든데이즈> 7권.

 7권까지나 봐놓고 이런 말 하기는 뭣하지만, 예전 작품이 더 재밌었다.

 

 

 <미사일 걸프렌즈> 2~3권. 완결.

 이 작가는 점점 야함의 수위가 높아지기만 하니...ㅡ.ㅡ;;
 <맘보걸키쿠>만큼 재밌는 작품은 이제 못쓰나보다.

 

 

 <방과후 양호실> 10권. 완결.

 중간쯤에 좀 밑도 끝도 없어지나 했더니, 결말은 미리 생각해 두었던 듯 하다.
깔끔하게 정리하고 끝냈다.

 

 

 <원피스> 48권.

 그림자를 잃어버리고도 여전히 씩씩한 루피.
싸움은 몇 권 더 거쳐야 끝나겠지만, 뭐.. 화이팅이다.

 

 

 <해황기> 35권.

 

 

 

 <라이어 게임> 6권.

 무역게임의 승패가 결정됐다. 자, 어떻게 될까..두구두구두구~~~

 

 

 <검은사기> 15~16권.

 넘 비슷한 패턴들이라 그런지 이제 좀 지겹다.

 

 

 <세상이 가르쳐 준 비밀> 12권.

 나와주기만 하세요~

 

 

 <나루토> 40권.

 나루토는 이제 끝내련다. 지겹다.

 

 

 <펭귄혁명> 7권. 완결.

 끝마무리가 좀 급한 듯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작가다운 예쁜 작품이었다.

 

 

 <비밀> 4권.

 

 

 

 <바디> 12권.

 너무 소모적인 이야기라 별로 안사보고 싶은데, 거 참 이상하게 짜르지를 못하겠네.

 

 

 <하백의 신부> 6권.

 

 

 

 <마틴 앤 존> 6권.

 아... 좋다.

 

 

 <오오쿠> 3권.

 작가의 뛰어남을 한층 더 느끼게 하는 작품.

 

 

 <밤의 강가에서> 5권.

 

 

 

 <저스트 고고> 28권.

 

 

 

 <불가사의한 소년> 6권.

 처음 1~2권 볼때 포기 안하길 잘했다.
점점 더 괜찮아지는 책이다.

 

 

 <인지 윈지 몬스터> 2권. 완결.

 흑..ㅠ.ㅠ  시시해라.

 

 

 <네가 없는 낙원> 13권.

 사랑스런 아해들~

 

 

 <해피> 26권.

 

 

 

 <오버 드라이브> 15~16권.

 

 

 

 <블랙버드> 4권.

 

 

 

 <금어주> 2권. 완결.

 행복하고 예쁜 작품. 순정 좋아하는 사람에게 적당.

 

 

 <내 이름은 해사> 14권.

 끝이 머지않았다. 흥미진진~

 

 

 <멋진 길드> 4권. 완결.

 약간은 허탈하게 끝나는 듯. 넘 짧아서 그런가?

 

 

 <약사 아르쟌> 7권.

 아르쟌이 정상적인 몸이 될 날은 언제이려나?

 

 

 <홍색 히어로> 12권.

 

 

 

 <크로스 게임> 10권.

 

 

 

 <절대마녀> 5권.

 

 

 

 <그들도 사랑을 한다> 7권. 완결.

 영영 안나오는 줄 알았더니 다행이다...완결내줘서.

 

 

 <궁> 17권.

 

 

 

 <제멋대로 함선 디오티마> 2~3권.

 

 

 

 <신의 물방울> 15권.

 이걸 계속 사야해, 말아야 해....

 

 

 <팜 시리즈 - 거미무늬 1> 30권.

 카터 집안의 역사가 소설처럼 앞 부분에 수록.
카터의 갈등의 청년기 시작이다.
 

 

 <분녀네 선물가게> 10권. 완결.

 첨부터 다시 한번 보고 얘기하자...

 

 

 <이것이 인생> 4권.

 

 

 

 <스페셜 에이> 11권.

 

 

 

 < V.B. 로즈> 11권.

 

 

 

 <뇌쇄미인> 12권.

 

 

 

 <시온의 왕> 7권.

 

 

 

 <깨끗하고 연약한> 7권.

 

 

 

 <오란고교 호스트부> 12권.

 

 

 

 <라세츠의 꽃> 4권.

 

 

 

 <미니마> 4권. 완결.

 감동스런 완결. 꽤 괜찮았음.

 

 

 <뱀파이어 기사> 7권.

 

 

 

 <나츠메 우인장> 5권.

 

 

 

 <이누야샤> 50권.

 헉~ 50권이래!

 

 

 <엠마> 10권. 완결.

 외전이 더 좋았던 작품이다.

 

 

 <디어왈츠> 4권.

 

 

 

<지어스> 8권.

 

 

 

 <캣 스트릿> 8권. 완결.

 

 

 

<꽃들의 우울 - 아름다운 영국시리즈 3>

 

 

 

 <하늘색 해안> 1~4권. 야마다 난페이.

<홍차왕자> 작가의 신작.
소소한 재미는 있으나   크게 흥미롭지는 않음.
그럭저럭 평작.

 

 <그랜드 선> 1~2권. 에무라.

< W줄리엣>, <거리의 천사> 작가의 신작.
러브 액션 보디가드 스토리~
나쁘지 않음.

 

 <모래속의 꿈> 1권. 토노.

<칼바니아 이야기> 작가의 신작.
나오자마자 품절이 되는 바람에 동동거리며 샀음. 작가의 명성은 역시나~
내용 또한 기대한대로..!

 

  <여자의 식탁> 1~2권. 쉬호코 시무라.

그림이 맘에 들어 구입.
에피소드가 너무 짧은 경향이 있어 아쉬움.
그걸 즐긴다고 생각하면 볼만함.

  

 <블러디 KISS> 1~2권. 완결. 카주코 후루미야.

흡혈귀 이야기라는데 혹해 구입.
그러나 내용은 기대이하...  권하고 싶지않음.

 

 

 <악마와 돌체> 1권. 스즈키 줄리에타.

<꼭두각시 오데트> 작가의 신작.
악마를 소환할 수 있는 소녀와 달콤한 음식의 유혹에 약한 악마의 이야기.
즐거운 에피소드들임.

 

 <비너스 기상곡> 1권. 마이 니시카타.

남자처럼 털털한 소녀와 여자처럼 아름다운 소년의 이야기.
그림도 전개방식도 꽤 괜찮음.

 

 

 <시간의 방>, <이웃사촌> 단편. 히다카 반리.

작가를 믿고 구입했으나 기대치에는 못미침.
그럭저럭 보통 수준의 이야기들.

 

 

  

<22XX> , <천사들의 진화론> 시미즈 레이코 베스트 5~6권.

다시봐도 재밌다.
<와일드 캣츠> 애장판도 사야 하는데......

 

 <그린핑거> 1~2권. 마츠모토 코유메.

잘 나가던 그라비아 아이돌에서 정원사로 전직하는 여주인공 기노시타 오리온.
알고보니 그녀는 '그린핑거-원예에 재능이 있는 사람'였다.
여주의 성격도 맘에 들고, 스토리도 꽤 좋다.
기댜하지 않았는데 대박난 느낌. 추천해도 좋을 만화다.

 

 <KOIBANA  코이바나!> 1권. 나나지 나가무.

<파르페틱> 작가의 신작.
이 작가 스토리는 좀 진부한데 그림만은 맘에 든다.
특히 꽃미남의 그 약간 무표정한 얼굴은 딱 내취향이다.
남자 거부증을 가진 소녀 하나비와 왕자병 소년 치카이의 이야기...


<레드 가든> 1~2권. 곤조.

발증하면 괴물이 되어버리는 드롤이라는 혈족과
그 혈족을 처단하는 아니무스들의 이야기.
죽임을 당해 아니무스가 되어버린 소녀 케이트가 주인공.
스토리가 나쁘진 않은데, 내가 좋아하는 그림체도 아니고 왠지 좀 산만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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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탕 2008-07-03 1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왜 제가 이 글을 제때에 못봤을까요???!!! ㅠ.ㅠ
오랜만에 다녀가셨었네요. 왜 그렇게 바쁘신겁니까... ㅠ.ㅠ
그래도 무스탕은 날개님 기다리며 잘 지내고 있었어요 :)

저도 세븐시즈는 읽진 않아도 -_- 모두 사 모으고 있어요. 읽다가 중간에 스톱하기 싫어서 다 나오면 시작하려구요.
엠마는 날개님 말씀대로 외전이 더 좋더라구요. 오우~ 작가의 다른 면을 본 외전이었어요.
네가없는낙원은 정말 좋아요. 이 책이 끝난다면 정말 서운할거에요.
디오티마가 잘 나와주고 있는듯하여 좋구..
프린세스는... 맥은 놓쳤습니다 ㅠ.ㅠ 27~8권정도까지는 잘 봤는데.. 넘 길어.. =_=
오오쿠도 쟁여놓은 책으로 분류됐어요. 다 나오면 다시 처음부터 봐야겠어요.
분녀네 선물가게 처음부터 다시 보시고 꼭 이야기 해주세요. 저 안본거거든요.
마츠모토 코유메(그린핑거)는 점점 그림이 이뻐지고 있네요. 처음 OL사랑전선 그릴땐 참 어설프더니 편의점 연애 레시피 그릴때 좀 좋아지더니 그린핑거 표지는 참 이쁘네요. 봐야겠어요.

날개 2008-07-03 20:36   좋아요 0 | URL
제 때에 못보셨을 밖에요..^^;;; 며칠에 걸쳐 써넣느라 처음에는 비공개 보관함에 두었었거든요..
공개로 전환한건 쓴 지 3일이나 지난 후라 브리핑에는 없었을 겁니다..ㅎㅎ
그린핑거 보세요~ 주인공 성격이나 무척이나 맘에 든답니다..
분녀는 꼭 다시한번 보고 말씀드릴께요.
요즘 집주인이 전세비를 올려달라고 하는 바람에 이사를 가야하나 어쩌나 고민중이랍니다.. 그래서 살짝 제정신이 아닌 상태라는..^^

2008-07-03 11:3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07-03 20:3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이리스 2008-07-03 2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 으허어억... -_-;;;

날개 2008-07-04 19:38   좋아요 0 | URL
미뤄서 쓴거라 그래요~^^;;;

마노아 2008-07-08 19: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왜 이 글을 못 보고 지나갔을까 의아해 했는데 비공개였다가 등장해서 그렇군요. 순간 제가 잠시 알라딘을 며칠 안 들어왔나 했다니까요^^;;;
오오쿠는 3권인데 꼭 4권같죠. 저도 막 헷갈려서 제 책을 다시 한 번 찾아봤다니까요. 전 제가 이 책 리뷰를 쓴 줄 알았는데 지금 보니 안 썼더라구요. 읽은 지 좀 됐는데 기억이 잘...ㅜㅜ
칼바니아 이야기 재밌나요? 명성만 듣고 작품을 접해 보지 못했어요. 궁금증이 막 일어요. ^^

날개 2008-07-08 20:20   좋아요 0 | URL
어마나~ 오오쿠가 3권이었군요!^^;;;; 얼른 고쳤습니다..ㅎㅎ
칼바니아 이야기 정말 재밌습니다.
스토리를 아기자기하게 풀어나가면서 확 잡아끄는 맛도 있어요~
이 작가의 광팬입니다..ㅎㅎ 절대로 놓치면 안돼요!

미노르 2008-07-13 09: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계셨죠? 제 서재는 물에 푹 적시게 담가놓고 가끔씩 글 읽고 간답니다.^^;
이 글도 쓰신지 좀 되셨는데 이제야 글 쓴다는..^^;
뒤에 배경이 집의 책이신거죠?언제나 되어야 날개님처럼 주욱 꽂아놓을 수 있을지
갑갑합니다.그려!!<그린핑거>는 그림 느낌이 <아이에스>와 상당히 비슷하네요.
흠..찾아봐야겠다.

날개 2008-07-18 15:23   좋아요 0 | URL
책장을 하나 더 살까 생각중이예요..
박스에 쌓인 책들이 넘 많아서 안좋거든요.. 한데 책장을 또 사도 될까요? ㅡ.ㅜ
<그린핑거> 그림이 언뜻 보니 <아이에스>랑 비슷하기도 하군요..ㅎㅎ
그래도 <아이에스>보다는 좀 더 아기자기함이 더해요. 제가 느끼기에는..^^
재미있답니다.. 보셔요~

아키타이프 2008-07-20 1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프린세스 : 순간 시벨을 시발이라고 읽은-_-;;
세븐시즈 : 누가 뭐래도 전 하나가 젤 좋아요.근데 12권 나왔는지도 몰랐네요.
골든데이즈 : 반 정도는 동의하기는 한데, 워낙 좋아하는 작가다 보니 아직 믿고 있습니다.
마틴 앤 존 : 이 작가는 자기의 감성을 중독시켜버리죠. 아 겁나. 숨고르기를 하고 읽어야 하는 작가 중 한명.
그들도 사랑을 한다 : 나오긴 하는군요. 한꺼번에 정독해봐야겠어요.


그나저나 저만큼이나 뜸하셨네요.
음악 하나 올릴려고 들렸는데 마치 님의 포스트가 있어 무지 반갑더라구요.

그리고 미노르님의 댓글까지.
미노르님 정말 간만이에요.
여기서 인사드려야 보실것 같아서^^

전 여기 소개된 책 중에 읽은게 네가 없는 낙원 13권 밖에 없네요.

날개 2008-07-24 20:46   좋아요 0 | URL
내 정신 좀 봐~
댓글 단다고 생각해놓고 까맣게 잊어버렸지 뭡니까...ㅠ.ㅠ

시발이라고 읽으셨단 소리에 혼자 쿡쿡 대고 웃었답니다..^^
시간나면 프린세스 계보를 한번 정리하려고 했는데, 시간이 전혀 안나네요.
하기야 이것 말고도 하려고 한건 넘 많은데 한건 없네요..에효~

신간읽기 또 올려야 하는데, (정말 신간읽기란 제목은 버려야 할까봐요..ㅡ.ㅜ)
쌓아놓기만 하고 뭐하는 걸까요?^^;;;;
님 오랜만에 뵈서 넘 반가왔어요..

Mephistopheles 2008-07-20 19: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불가사의한 소년은 유교수 땜에 보기 시작했는데 유교수만큼은 아니더라도 흥미롭긴 하더라고요...^^
근데 유교수는 완결이 되버린건가요 아님 안나오는 건가요..

날개 2008-07-24 20:48   좋아요 0 | URL
유교수 계속 나오고 있어요. 정말 대단하죠? ^^
1년에 한권 나오려나? 얼마전 5월달에 나온걸 봤어요...

불가사의한 소년은 첨엔 별로더니, 권이 더해갈수록 흥미진진하네요.
작가의 포스인가봐요..ㅎㅎ
 

처음엔 카메라가 고장이라 미루고, 조금 지나면서부터는 그 양이 벅차서 미루고...
급기야 포기 직전까지 갔다가 쓰는 글이다.
카메라 새로 장만할때까지 (언제!!!) 당분간 사진은 없다~ ㅠ.ㅠ
그치만 나중에 살짝 추가할수도....

여하튼 이건 뭐.. 신간도 뭣도 아니다... 으흐흑~~~~

 

 <호러컬렉터> 4권.

씬과 엘리자베스와 이블리스들이 어떻게 얽혀있는지가 모두 밝혀진다.
아니, 이렇게 깊은뜻이?!!
초판한정 미니 브로마이드가 책사이즈와 동일한 플라스틱 형태로 같이 왔다.
너무너무 이뻐서 사진으로 보여주고싶다~!! ㅡ.ㅜ

 

 

 <오빠와 나> 7권.

그러니까... 서로에 대해 고백 비슷한 단계까진 왔는데,
그렇다고 뭐 크게 발전적인 모습을 보이지는 않는다. 아주 쪼~~끔만 더 나가줬음 좋겠다~
근데, 난 마사시가 그렇게 멋있지 않다. 미안하다, 사쿠라!

 

 

<용이 피우는 꽃> 3~4권.

미루는 통에 두권씩 나와버린 게 꽤 된다.
사쿠야의 약혼자인 루싱이 잃어버린 기억을 찾고, 또 다른 약혼자 쿠완이 사쿠야에게 좀 더 적극적으로 대쉬하는 등..
몇 가지 에피소드들이 아기자기하게 들어있다.

 

 

 <열혈강호> 46권.

괴개의 죽음에 분노하는 한비광, 엎친데 덮친 격으로 은총사의 배신까지...
싸우고 싸우고 또 싸운다.
그렇게 많은 타격에도 멀쩡한 한비광, 화이링이다~!^^

 

 

 <빈란드사가> 5권.

절판되버린건 아닐까 생각했는데, 얼레? 나오네?
마을주민을 몽창 죽여버리고서 은신한 곳이었는데, 소용없게 되었다.
톨케르의 공격에 무너지는 아셰라드 일당..
이 위기를 빠져나갈 수 있을까?

 

 

 <플루토> 5권.

로봇과 인간 사이에 존재하는 증오라는 감정을 발견한 게지히트...
죽은 아톰을 살리려는 텐마박사.. 등
단순하게 똑 떨어지는 느낌이 아닌, 수 많은 생각이 교차하게 하는 만화.

 

 

 <파한집> 6권. 완결.

백언과 호연의 마지막 이야기.
백언이 그렇게 세상과 단절된 듯한 느낌으로 살 수 밖에 없었던 과거의 비밀이 모두 밝혀진다.
가슴아프기도 하고, 뜨겁기도 하고, 감동적이기도 하던 이야기의 완결이다. 추천작!!

백언 : 여전히 나는 혼자서 살아갈 것이다. 나에게 가진 원망은 나만을 향하도록
생을 거듭해 되물어 찾아오더라도 오로지 나 하나만을 찾도록 세상에 흔적을 남기지 않겠다.
이 소통할 수 없어 무력한 세상에 애정도 미움도 기쁨도 슬픔도 모두 아무것도 남기지 않고 혼자서 살아가다 혼자서 떠날것이다.
호연 : 그 허망한 생에 제가 있어드리겠습니다. 혼자서 살아내는 당신의 길을 혼자인 제가 지켜드리겠습니다.

 <한눈에 반하다> 시즌 2, 1권.

시즌 2라고는 하지만 솔직히 시즌의 구분이 왜 필요한가 싶은 생각이..
그냥 자연스레 시즌 1에서 연결된다.
아.. 근데 미소년들이 점점 더 자연스럽게 섹시해보이는건 좋은점이다..으흐흐~
이번 아이는 본성이 늑대인 연하남..ㅋㅋ
초판한정 책속부록으로 셀로판 브로마이드가 들어있다. 책사이즈의 책받침 재질 이쁜 것~^^*

 

 <플라워 오브 라이프> 4권. 완결.

평범한, 아니 조금은 평범하지 않은 소년들의 고교 생활이 작가 특유의 맛깔스러움으로 그려진다.
다 나은줄 알았던 하루타로의 병이 사실은 완치가 아니었다는 얘기, 미쿠니와 하루타로가 만화상에 도전하는 얘기, 마지마가 사귀던 여선생에게 차이는 얘기 등등....

 

 

 <오버 드라이브> 14권.

제 3주자인 요스케, 열심히 달리고 있다.
다음권쯤에 4주자에게로 넘겨질 듯..

 

 

 <디어왈츠> 3권.

줄거리 잡기가 항상 힘든 책이다. 왤까?
조금씩 상처를 가진 아이들이 서로서로 보듬어가며 상처를 치유해가는 이야기.
이야기 전개도, 캐릭터도 맘에 든다.

 

 

 <씨엘> 8권.

초판한정 특별부록으로 컬러엽서세트가 들어있다. 총 3장. 이런 선물이 유행인가 보다.
이비엔의 아버지가 크로히텐의 제자였다!
그리고 이비엔과 크로히텐 사이는 조금씩 진전이 보이는 듯~^^

 

 

 <프린세스> 30권.

역시 초판한정 특별부록으로 컬러엽서 세트가 들어있다.. 이걸 다 사진찍어둬야 하는데...ㅡ.ㅜ
프리가 아버지를 만나게 된다. 하지만 아버지는 이미....ㅡ.ㅜ
프리가 본격적으로 활약하게 될 모양~  이제야 제목에 맞아들어가게 된 셈?^^

 

 

 <실버 다이아몬드> 12권.

황자와 킨레이가 처음 만나던 날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그리고, 둘 사이의 관계에는 변화가 찾아오는데...!
황자가 맘에 들어버렸다.. 나쁜넘들 정 주면 안되는데 어쩌나....
라칸은 이번에도 무작정 착하다..

 

 

 <백귀야행> 16권.

1월에 나온 책을 지금 쓰려니, 마치 처음 본 책 같다..ㅡ.ㅜ
사부로의 작은 세계가 드디어 깨어지고, 사부로의 영혼은 닭이 되어.....?^^;;;
천천히 음미하며 읽어야만 하는 책.

 

 

 <꽃의 이름> 4권. 완결.

소설 <화명>의 영화화가 결정되고, 케이와 초코는 모처럼 즐거운 생활을 만끽하는데...
제작발표파티에서 만난 남자에 의해 다시 어둠에 휩싸이는 케이!
게다가 초코의 할아버지가 돌아가시는 사태가 벌어지는데.....
당연히 해피엔딩이지만, 케이가 너무 어두웠던건  걱정이다...ㅡ.ㅜ
초코! 행복해라!

 

 <뇌쇄미인> 11권.

우미와 나카앞에 미소년 우즈키 유사가 나타난다.
어쩐지 수상해보이는 그는 우미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하는데......
질투심과 걱정으로 활활 타오르는 나카~ 화이팅!
이 귀여운것들 보는 재미로 산다~~^^

 

 

 <물에 빠진 나이프> 7권.

코우의 빛은 사라졌건만, 나츠메는 여전히 코우를 의식한다.
한편 코우는 그런 나츠메를 자꾸 자극하는데.....
그런 둘 사이에 끼어든 오오토모. 어째 나는 이 놈이 맘에 든다~^^

 

 

<아이스 에이지> 8~9권.

서먹했던 관계가 회복될 기미가 보이던 유스코와 에이지 앞에 유스코의 전 남편이 나타나고..
엄마로서의 입장과 여성으로의 입장에 갈등을 느끼는 유스코는 에이지에게 결별을 선언하는데....!!
처음 시작하던 때와는 책의 느낌이 많이 달라졌다. 교사 에이지가 아니라 인간 에이지를 그리는 듯. 재미가 없지는 않지만, 사실 교사면이 많이 부각되길 바랬는데..ㅡ.ㅡ

 

 

 <죽음이 두 사람을 갈라놓을때까지> 5~6권.

마모루 암살 의뢰를 받은 암살자 팽은 마모루와 하루카를 서서히 죄어오고..
팽에 의해 설치된 첨단 살인무기와 힘겹게 싸운다.
한편, 마모루의 죽음에 대한 미래를 본 하루카.. 그 위험을 피해나갈 수 있을까?
옆에 있으면 절대 안전할 것 같은 카리스마짱의 남주인공 보는 재미가 쏠쏠~^^

 

 

 <블리치> 31권.

오리히메를 웨문코드로 데려온 장본인인 우르키오라와 싸우게 된 이치고.
그러나, 우르키오라의 거대한 세로에 큰 상처를 입게 되는데!
오리히메와 만나게 되는 권~

 

 

 <노다메 칸타빌레> 19권.

빈으로 여행 가게 되는 노다메와 치아키.
콩쿠르 준비에 여념없는 타냐와 윤롱 등.. 다양한 성격의 음악도들의 좌충우돌 이야기들..
여하튼 콩쿠르 개막이다!

 

 

 <검은 태양 은빛 달> 5~6권.

4권이 나온게 2005년 6월, 더 이상 안나오는줄 알고 포기하려고 했다.
얼마전, 6권이 나온걸 보고 기쁜 마음에 검색을 해보니, 얼레? 5권이 이미 작년에 나왔었네? 우째 놓쳤을까나...ㅡ.ㅡ;;;

인간이 아닌 존재들의 이야기지만 따스하고 촉촉한 느낌의 내용들이라 내가 무척 좋아했었다. 5~6권에서는 조금 더 발전하여 '되살아난 자'와 그의 천적인 '밤의아이'란 개념 도입으로 갈등을 만들기도 하는데, 근본적으로 악한이 없는 만화이다보니 해피엔딩~^^* 인줄 알았으나 7권으로 이어지넹~
꽤 볼만한 만화다.

 

 <시온의 왕> 6권.

시온이 아버지와 대결하는 이야기, 아유미의 엄마가 돌아가시면서 여류기사의 탈을 벗고 남자로 돌아오게 되는 아유미 이야기 등..
잘 모르는 장기 이야기지만(언제는 알고 봤나? ^^;;) 흥미진진 스토리다.

 

 

 <나루토> 39권.

사실 이제 지겨워서 더 안보고 싶다. 애들이 하도 좋아해서 계속 보고는 있지만 조만간 처분대상이 될 듯.
사스케는 계속해서 동료를 모으고 있고, 나루토는 사스케를 찾기 위해 이카치를 목표로 정한다.
싸우고 싸우고 또 싸워나간다.

 

 

 <데몬성전> 11권. 완결.

적룡인 헬무트의 성전이 시노부였다니! 알고보니 불쌍한 적룡...ㅡ.ㅜ
K2는 자신의 성전이 모나임을 고백한다.(난 1권부터 알고있었다구!!)
훨씬 성숙해진 K2. 자신의 성전을 위해 적룡과 싸우게 된다.
해피엔딩. 맘에 드는 결말이다.

 

 

 <해황기> 34권.

일족을 이끌고 로날디아와의 전투에 나서는 판.
그의 머리속에는 이미 로날디아와의 싸움을 위한 구상이 가득한 듯~
하지만 온블르와 제 포레스트라는 만만찮은 인물 덕에 어려운 싸움이 되려나보다..

 

 

 <코드넘버나인> 21권. 완결.

완결이라니.....ㅜ.ㅠ 아쉽다~
무사시와 결별한 신은 무서운 적 황룡과 홀로 싸우고자 하지만 역부족이다.
그치만 우리의 코드넘버나인~ 모든것을 대비하는 자. 난 믿고 있었다!!
아아~ 이제 더이상은 그녀를 볼 수 없는 건가... 추천작

 

 

 <원피스> 47권.

똑같은 패턴이 길게 나와도 결코 지겹지 않은 유일한 작품이 아닌가 싶다.
난 루피의 성격이 너무 좋다!!!
이번권에서는 루피 일행이 좀 밀리고 있다. 루피랑 조로랑 상디가 그림자를 빼앗겨버린다는..

 

 

 <바람의 빛> 23권.

부상에서 회복된 세이가 부대로 돌아오고, 소우지는 세이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서서히 인정한다.
히로시마 출장중인 콘도의 신변에 위함이 닥치는 등.. 신선조에도 위기가 찾아노는데....

신선조가 결국은 끝이 안좋던거 아니던가? 이들이 다 어찌될지 걱정이다.

 

 

 <아가씨를 부탁해> 6권.

진급한 사치에의 새로운 담임은 소꿉친구인 치구사 켄노스케.
하지만 켄노스케는 사치에에게 복수를 하려 드는데.....!
그 외 여러가지 에피소드들 등장. 분위기는 앞권들과 동일하다.

 

 

 <행복카페 3번가> 9권.

우루의 미소가 점점 더 화사해지고 이뻐보인다. 같이 행복해지는 느낌이랄까~
가게에선 할로윈 행사를 한다.
우루의 부모님이 처음 만나던 이야기가 나오는 권.

 

 

 <디 그레이맨> 13권.

정신이 파괴된 라비는 급기야 알렌을 공격한다. 라비를 깨우기 위해 노력하는 알렌..
방주 붕괴가 코앞에 닥친 가운데 알레늬 사부 등장이다!

이 책은 여기서 끝. 더이상은 안보련다.

 

 

 <소라의 날개> 18권.

사실 조금은 기대를 했다. 경기 결과에..
아니 연습경기니 지는게 당연한건가?
하지만 이 아이들 한걸음 더 나아갔다...

 

 

 <의룡> 15권.

이주잉을 자기 손으로 키우고 싶어한 키리시마 교수.
그러나 현재 집도하고 있는 수술미스를 은폐하지 않으면 자신을 감싸준 키하라가 처벌받을 상황이 되는데!
처음과는 무지 변해버린 키리시마 교수의 모습이 나쁘지않다.

 

 

 <무한의 주인> 22권.

에도를 떠나려는 일도류를 따라가기로 결심한 린과 만지.
린의 일도류에 대한 아니 아노츠 카게히사에 대한 감정은 지금 어떤걸까? 복수를 할 순간이 온다한들 과연 그 일을 행할 수 있을까?
악인이라고 딱히 말할 인물도 없지만 하나하나 다 애정이 가는 인물들이라 누구편을 들고 싶지 않다.

 

 <호타루의 빛> 10권.

건어물로 다시 돌아온 호타루.. 다시 그 편안한 생활에 몸을 맡기는데...
한편 카나메와 유우카의 사랑을 도와주려던 호타루는 오히려 오해를 받게 되는데...
혹시 이대로 카나메와 엮이는거 아냐?+.+

 

 

 <너에게 닿기를> 5권.

한정판으로 구입했다. 사와코와 마르티의 그림이 그려진 카드케이스가 들어있는..
진짜 못된애라고 생각한 쿠루미마저 모용해버리는 사와코! 정말 위대하다~
여하튼 쿠루미덕에 사와코는 카제하야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깨닫게 되고, 그 벅찬 행복에 기뻐한다..
그리고.. 쪼끔은 발전이 있었다..ㅎㅎㅎ

 

 

 <베르세르크> 32권.

내 자신의 매에 대한 마음은 많이 가라앉았다. 첨엔 그가 악역이라는게 그렇게 안타까웠는데..
혼전속에 서로 적이던 조드와 가츠는 놀랄만한 선택을 한다.
한편 점점 세계를 장악해가는 매..  가츠의 앞길이 구만리다..

 

 

 <바디BODY> 11권.

남성혐오증으로 괴로워하던 카에데는 후지에게 점점 호감을 느끼게 되고..
급기야 후지를 찾아 별장으로 내려온 료코를 오해속으로 몰아넣는데...
전형적인 연애물이라 뭐 더 말할거리도 없다..

 

 

 <이누야샤> 49권.

곧 끝나지 않을까 싶어 계속 보긴 하는데... 좀 지친다.
칸나가 소멸된다. 마음이 없는 듯 보였지만, 사실 죽고싶지 않았던 칸나.. 결국 나라쿠에게 이용만 당하다 죽었다.
한편, 법사를 구하기 위해 비래골에 용독을 바른 산고는 비래골을 다시 고치기 위해 약로독선에게 가는데....

 

 <리얼> 7권.

너무 뜸들여 나오니 등장인물들이 헷갈려 죽겠다.
여하튼 키요하루의 명운이 걸린 드림즈와의 첫 대결 시작이다!

 

 

 <고교데뷔> 10권.

대운동회 개막이다.
요우는 하루나를 둘러싸고 아사오카와의 승부에 열중하지만, 하루나가 보기엔 무지하게 멋진 자신의 연인의 모습이 감탄스럽기만 하다.
하루나의 요우에 대한 사랑은 언제나 충만하다 못해 넘칠지경...^^

 

 

 <배가본드> 27권.

무사시와 70인의 싸움이 무아지경속에 행해진다.
무사시의 검도가 절정에 이르른 권.

 

 

 <금색의 코르다> 9권.

마법의 바이올린은 소멸했지만 바이올린을 계속하는 카호코.
한편 히하라는 카호코를 좋아하는 마음이 더욱 깊어지고, 츠키모라는 반주자와 충돌을 일으킨다.
그러는 가운데 드디어 최종 셀렉션의 테마가 발표되는데..
권을 더해갈수록 내용도 깊이가 있어지는 듯..

 

 

 <크게 휘두르며> 9권.

시합중에 오른팔을 다친 다지마의 팔은 다음 시합이 되도록 완치되지 않는다.
결국 모모에 감독은 수비와 타선을 변경해 3회전에 임하는데.....
아직도 하고싶은 말 제대로 못하는 미하시와 그런 미하시를 답답해하는 아베지만,
조금씩 조금씩 가까와지고 있다..^^

 

 <프라이드> 8권.

빈의 극장에서 데뷔하기 위해 <봄의 목소리 콩쿠르> 우승을 노리는 시오
밀라노에서 노래에 자신감을 얻고 같은 콩쿠르에 참가하게 되는 모에..
반주자로 온 베티를 따라온 란마루..
그들 세 사람이 다시 만났다! 그 결과는?
여전히 난 모에가 싫다.. 운이 나쁘기도 하지만 마음가짐에도 문제가 있는거 아닐까?

 

 <뱀파이어 기사> 6권.

뱀파이어들의 밤모임에서 유우키는 카나메에게 뱀파이어가 되지않겠냐는 제의를 받는다.
금방 철회하긴 했지만...
결국 그 일로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아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는데!

 

 

 <저스트 고고> 27권.

전국대회 개막이다.
순조롭게 경기를 이겨나가는 마쿠노가마 고교. 드디어 단체전 결승에서 사세코가 있는 쇼우카 고교와 맞붙게 된다.
단식에 지명된 이데는 사세코와 대결을 펼치게 되는데!!
테니스에 대한 열망을 끌어올리는 타입의 이데와 고독한 소년 사세코... 둘의 대결은 또 어떤 결과를 낳을런지..

 

 <신의 물방울> 14권.

15권도 나왔던데 아직 못샀다. 다음번 주문에 포함될 듯..
패턴이 너무 똑같아서 싫증이 난다. 아직까지 4사도라는 것도 그렇고...ㅡ.ㅡ;;
일단 조금은 더 보게 될 듯하지만 글쎄.. 언제까지 계속할 수 있으려나..

 

 

 <해피> 25권.

맹인견 해피가 이어준 쇼우코의 사랑 이야기..
두려움 때문에 맹인견과의 생활에 적응 못하는 사람의 이야기.. 등등
여전히 감동적이고 교훈적인 내용들..

 

 

 <내 이름은 해사> 13권.

공작선에 인양용 와이어를 설치하기 위해 감압 작업에 들어가는 린타로 일행..
하지만 오랜 기간동안의 챔버생활은 그들에게 엄청난 정신적 부담을 주는데....
우여곡절끝에 무사히 와이어를 걸게 되지만  끌어올리는 작업 또한 만만치 않다!
인양이라는 전혀 새로운 세계로의 경험이 매우 흥미로운 만화..

 

 

 <정의는 나의 것> 3권.

남편에게 본성을 들킨 요코의 언니가 친정으로 돌아왔다.
요코는 자신의 평화로운 생활을 지키고자 언니의 이혼을 막으려 동분서주하는데!
자기자신을 위한 이기적인 행동이 죄다 정의로운 일로 바뀌어버리는 요코 언니의 이 엄청난 재수는 언제봐도 놀랍고 웃기다..ㅎㅎㅎ

 

 

 <타임슬립 닥터진> 9권.

황녀 독살혐의로 감옥에 갇힌 미나가타 진은
다행히 감옥속의 우두머리를 죽음에서 구하고 조금 편해진다.
밖에서는 진을 구하기 위해 카츠 카이슈, 사카모토 료마, 노카제, 사키들도 동분서주하는데...
우연이 너무 심해서 조금은 실망.. 어쩔 수 없는건가?

 

 

 <너와 비밀의 화원> 2권.

단편인줄 알았더니 2권이 나와버렸네? 인기가 있었나보다.. 후속을 낸걸 보니..
후지오에게 여성스러움의 기술을 전수받으려는 나츠...
같이 생활하던 중 어느 새 묘한 감정이 싹트는데....!

 

 

 <내일은 어느쪽?> 단편. 시이나 카루호.

<너에게 닿기를> 작가의 작품이라 두말않고 샀다.
<내일은 어느쪽?>, <민들레 들판>, <밤 8시,천문대 행> 의 총 3개의 단편이 있었는데,
나름대로 괜찮은 이야기들이었다.

 

 

 <공주님의 꽃다발> 1권. 아오마타 핑크.

<고스트 카르테> 작가의 신작.
꽃집을 운영하는 세 꽃미남들과 꽃을 사러오는 고객들의 다양한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조금 기대를 했으나, 이 작가는 <고스트 카르테>이후로는 이상하게 별로 맘에 들지 않는다.
이번 작품도 그저 평범했을 뿐 와닿는게 없었다.

 

 

<금어주> 1권. 유키 후지추카.

표지와 제목이 맘에 들어 구입한 작품.
여고생 아스카와 소리를 듣지 못하는 청년 마사미의 사랑이야기다.
소리없는 세계에서 마음의 문을 닫고, 오로지 북의 진동만을 생의 활력으로 살아온 마사미에게
아스카는 첫눈에 반하게 되고, 무작정 그의 곁을 맴돌게 된다.
두근두근 스토리~^^

 

 <미사일 걸프렌즈> 1권. 노리코 나카야마.

<맘보걸 키쿠> 작가의 신작.
방탕한 모델 코요리와 평범한 소시민 침술사 에이쥬는 일종의 연인사이..
하지만 에이쥬는 언제나 코요리에게 휘둘리기만 하는데....
기대치보다는 좀 떨어지는 듯..
이 작가 역시 키쿠때가 제일 좋았다..

 

 <탐나는도다> 1~3권. 정혜나.

드라마화 결정 운운의 광고덕에 일단 함 봐보자 싶어 산 만화..
제목 한번 그럴싸하게 지었다 싶다.
배가 난파당해 제주도에 밀려온 영국 귀족 청년 윌리엄과 말괄량이 제주 해녀 버진이, 한양에서 유배온 꽃미남 선비 박규의 삼각러브스토리? 가 될 듯...
뭐.. 그럭저럭 신인치곤 나쁘지는 않은 듯. 

 

<사라사> 1~3권. 류량.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누군가가 이 책이 괜찮다고 하여 전격 구입 결정.
짝사랑하는 승휴에게 사람 취급도 못받는 지해.
생일이벤트 한번 잘못 열어주었다가 모욕당하고 계단에서 떨어지게 되는데!
하늘나라에서 지해를 불쌍히 여긴 감은장 애기님은 모든일의 시초라는 천년전 신라로 보내게 된다..
그곳에서 승휴의 전생과 만나게 된 지해의 행보는 과연......!
밍크에서 나왔다. 무슨 얘긴고 하니.. 책의 대상연령이 어리다는 말...ㅡ.ㅜ
뭐.. 여하튼 소재나 흘러가는 얘기들이 재미는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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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로 2008-03-31 04: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넘 오랫만이신거 아시죵????^^;;;
궁금했더랬거든요~.^^
님의 리뷰들 찜해놔야 하는데,,,^^

날개 2008-03-31 19:54   좋아요 0 | URL
나비님~ 오랜만이어요..^^
궁금할것도 없어요.. 제가 생활패턴이 똑같아놔서..흐흐흐~
반겨주시니 감사!

마노아 2008-03-31 06: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 기다렸다구용^^ 이 친절한 리스트들! 침 주르륵 흘렸어요^^ 잘 지내시죠?

날개 2008-03-31 19:55   좋아요 0 | URL
마노아님..^^ 가끔씩 마노아님 뻬빠 들여다보면서 여전히 만화에 열정적이시구나~ 했어요..
뭐.. 좀 밀리셨단 얘긴 봤지만 그래도..ㅎㅎ

paviana 2008-03-31 1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진없어도 되니까 자주 좀 올려주세요.
님이 안 계시니까 도대체 무슨 책을 봐야 될지 모르겠더라구요.흑흑
요즘 나오는 책 중에는 호타루가 전 제일 좋아요.
모 읽은게 별로 없지만요.^^

날개 2008-03-31 19:58   좋아요 0 | URL
파비님.. <정의는 나의것> 한번 봐보셔요.. 취향에 맞으실걸요?^^
또 <뇌쇄미인>의 애들은 너무너무 귀엽고 깜찍하고 사랑스럽다는 특징도 있어요..

무스탕 2008-03-31 1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덥썩!! 어디가서 길 잃어 버린줄 알았어요 ㅠ.ㅠ
정말 일케 오랜만에 오시다니요. 반가운 눈물이 먼저 앞섭니다..
잘 지내고 계시죠? ^^*

날개 2008-03-31 19:58   좋아요 0 | URL
무스탕님~ 덕분에 길 안 잃어버리고 잘 찾아왔어욤~ㅎㅎㅎ
님 서재 자주 들여다 봤는데, 댓글 못남겼었어요...

chika 2008-03-31 1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오랜만이구나, 라는 생각이 드는 건... 드래그를 밑으로밑으로 내려도 끝이 안보였다는 거... ;;;
아, 저도 플루토랑 원피스 사야하는데 말이죠 ^^

날개 2008-03-31 20:00   좋아요 0 | URL
치카님~ 저 저거 쓰는데 이틀 걸렸어요! 잘했죠? 히히~
원피스를 아직 안 사셨다니~ 님은 젤 먼저 사실 줄 알았어요..^^

L.SHIN 2008-03-31 14: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러...> <파한집> <실버 다이아몬드> 등...몰라몰라~ 날개님 덕분에 지름신 발동걸릴 것 같다는..ㅜ_ㅡ
순식간에 리스트에 몇 개를 담아 버리고 보는..그런데 다들 권수가 꽤 되는..(털썩)

그나저나, 오랜만입니다.날개님.^^

날개 2008-03-31 20:02   좋아요 0 | URL
Lud-S 님.. 오랜만이어요!^^
한번쯤 만화 지를때가 되지 않으셨나요? 으흐흐흐~ (지름신의 하수인 날개!)

Mephistopheles 2008-03-31 18: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딴거 다 재쳐주고 플루토가 제일 눈에 들어옵니다..!

날개 2008-03-31 20:02   좋아요 0 | URL
플루토 점점 심오해져요~
근데 해황기는 버리셨어요? 그것도 봐주셔요!^^

Mephistopheles 2008-04-01 12:35   좋아요 0 | URL
해황기는 요근래 못보고 있어요. 아..그러고 보니 무한의 주인이..나와부렸네요.캬악~

날개 2008-04-01 23:35   좋아요 0 | URL
저를 해황기로 이끈 장본인이 안보고 계신다니, 넘하세욧!!!^^
사실 얼마전 페파인지 댓글인지에서 해황기 밀렸다는 얘기 하신거 봤어욤..ㅎㅎ
무한의주인은 캐릭터들이 점점 더 살아 숨쉬네요.. 생동감이 팍팍~
보고싶으시죠?^^

웽스북스 2008-03-31 19: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감탄이 절로 나와요!

날개 2008-03-31 20:03   좋아요 0 | URL
웬디양.. 제가 쫌 보죠..ㅎㅎ 근데 넘 심한가요?^^

다락방 2008-04-01 0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기에 있는 만화중 [열혈강호]와 [베가본드]를 빼면 제가 존재 자체도 몰랐던것들이예요. 하하.

날개 2008-04-01 23:25   좋아요 0 | URL
안되겠어요..다락방님! 공부 좀 시켜드려야겠군요!!!! ㅎㅎ

2008-04-01 18:5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04-01 23:33   URL
비밀 댓글입니다.

망상 2008-04-05 0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 살 돈을 벌게 되었다는 건 좋은 일인데, 도무지 신간 체크할 시간도 없고; 읽을 시간도 없고; 정리할 시간은 더더욱 없...게 되어버렸어요ㅠ 그래도 저 중에 백귀야행이랑 파한집은 일찌감치 들여놓았더랬죠 ㅋㅋ
아, 근데 xxxHoLic은 안 보시는 모양이네요-(<-요괴라면 무조건 좋아하는 여자;)
오늘은, 호러 컬렉터랑 시미즈 레이코 단편집 주문합니다 ㅎ(다음주부터 '비밀' 애니 방영 시작입니다!)

날개 2008-04-06 17:14   좋아요 0 | URL
제가 클램프 작품은 별로 좋아하질 않아요.. 그림은 맘에 드는데, 어째 잘 안먖더라구요..^^;;;
백귀야행이랑 파한집은 정말 잘 사두셨어욤~ㅎㅎ

아키타이프 2008-04-15 2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러컬렉터:모델 이후로 제쳐둔 작가인데 요것 말고도 하나 더 있지 않나요? 스토리 따라가기 버겁다는 소리를 이곳저곳에서 듣다보니 자꾸 제치게 되네요. 개인적으로 bl코드도 달갑지도 않고....

파한집:요 책에 호평이 끊이지 않는거 보니 봐야겠어요.

한눈에 반하다:뭐랄까 여러 유형의 꽃돌이 감상은 즐겁지만 이시영이라는 네임밸류가 있기에 뭔가를 더 기대하게 되는데 채워지지 않는 아쉬움이 있는 작품. 하지만 이시영이기에 다시 집어들게 되는....

플라워 오브 라이프:이 작가는 노말물을 보더라도 갑툭튀로 나올 넘들의 야스러운 접촉을 기대인지 걱정인지로 보게 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죠. 저만 그런건지....

씨엘:소녀교육헌장에 너무 데였던지.... 평이 좋은데도 손이 잘 가지를 않네요.

백귀야행:아아 리쓰와 즈카사가 점점 멀어져요. 애초부터 이 작가에게 이런걸 기대한 제가 잘못이겠죠.

뇌쇄미인:팔아먹은.... 5권까지는 "귀여워,귀여워"하면서 보다가 계속 되는 리싸이클에 지쳤답니다.

코드넘버나인:팔리지 않는다는(16권까지 샀는데....) 저랑은 도무지 안맞는 작가 중 한분.

너에게 닿기를:있을것 같지 않은 소녀. 하지만 꼭 있었으면 하는 소녀.

고교데뷔:순정의 여주와 남주가 오묘하게 역할을 바꾼듯한게 매력 있고 재미 넘치는 만화.

금색의 코르다:전 솔직히 노다메 보다 카호코다 더 맘에 듭니다.

뱀파이어 기사:둘다 가지면 안될까요. 순정 여주에게 세컨드는 허용 해주라는....

오랜만이시네요. 전 겨울 한철 배구에 빠져 있다가 저번주 일요일에 시즌 끝나서 슬슬 만화계로 귀환할까 준비중이랍니다.

날개 2008-04-17 19:33   좋아요 0 | URL
훗~^^ 배구에 빠져 지내신것 치고는 볼거 다 보셨군요..
이소영 작품은 그림에 비해 스토리가 확실히 덜 받쳐줘요.. 뭔가 부족한 그...ㅡ.ㅡ 다른 하나가 <아르카나>죠? 대체 뭔 소린줄 모르겠더라구요..ㅋㅋ
파한집은 참 잘된 만화 같아요. 꼭 보셔요~
뇌쇄미인을 그리 쉽게 질려하시다니.. 살짝 의외네요..^^ 전 그 애들 귀여워 미치겠는데.. 요즘은 우미가 나카에 대한 자기 감정을 주체를 못해쩔쩔 매는 모습이 확 깨물어 주고 싶게 만들더라구요..
코드넘버나인은 음.. 쫌 그 분위기를 즐겨야 하는 것 같아요. 진~짜 만화같은 얘기잖아요..ㅎㅎ
코르다랑 뱀파이어기사는 저도 동감..
얼른 만화계 복귀하셔서 저 새로운 만화 좀 소개해주세요!^^
 

 <세븐시즈> 11권.

거대 지하 셀터에서 살아가던 사람들의 이야기가 계속된다.
슬픈 최후에 이르기까지...

지구 멸망의 순간에..  나는 어느 쪽이냐 하면, 결코 최후까지 살아남고 싶지 않다.
생각만으로도 무섭고 슬프다.



 

 <아이에스 IS> 10권.

자신의 약함을 드러내고 솔직해질수록, 오히려 타인에게 받아들여지기가 쉬운건지도 모르겠다.
하루가 강하게 보이는 것은, 그만큼 솔직하기 때문이 아닐까..
켄지와 하루의 관계는 살짜쿵 진전을 보인다.
여자를 선택해야 할지 남자를 선택해야 할지...(솔직히 내 입장으로는 여자가 더 맞는거 아니냐고 여자쪽을 택하라고 하고싶지만..) 어려운 문제다.




<패션걸 유카> 11권.

통통거리는 에피소드들은 전편과 비슷.
좀 특이한 사항이라면... 유카의 언니가 교환학생으로 벨기에로 떠나고
스미레씨가 아이를 순산한다는 것 정도....^^

 



<도쿄 앨리스> 2권.

쇼핑에만 모든 에너지를 쏟는 바람에 상사인 오쿠조노씨의 마음을 전혀 눈치채지 못하는 후우...
오쿠조노씨만 불쌍할 따름이다....
이외에 후우의 친구들인 사유리, 미즈호, 리오의 연애생활도 곁들여진다..
소소한 재미는 있다.

초회한정 엽서 두 장 포함..






 

 

<파이브> 7권.

할로윈 파티 얘기..
오랜만에 히나의 첫 여자친구인 마사토가 등장하여 활약한다.
이상하게 점점 늘어지는 듯한 느낌. 재미도 점점 줄어들어가고...ㅡ.ㅜ

 




 

 <아이스 에이지> 7권.

첫 시작에 비해서 이야기가 점점 변질되어가는 듯한 느낌이 들어 살짝 실망스럽다.
다만 이번 편에서는 에이지의 과거 얘기가 번외편으로 실려있는데, 요 이야기는 맘에 든다.
히로시가 다치고 거기서 도망친 에이지가 샐리를 만나면서 변하는 내용...

 



 

 <샤먼시스터즈> 7권.

아무 능력도 없으면서 볼줄만 아는 언니와 씌이기를 잘하는 동생.. 이라는 설정은
흥미의 면에서만 본다면 부족한 느낌이지만, 은근히 끌리게 하는 데가 있다.
이번편에서 흥미있었던건 도깨비 지장 얘기..

 



 

 <검은사기> 14권.

사기의 종류는 대체 왜 이렇게 많은거야...ㅡ.ㅜ
사람들의 허영심을 이용한 연예인 데뷔사기, 은행까지 끼인 테넌트 계약사기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홍색히어로> 11권.

강호 아이유와 대결하게 된 베니노..
하지만, 토모요의 놀라운 활약과 베니노 선수들의 똘똘뭉친 팀워크로 승리한다.
근데 그렇다고 상대편 선수들도 감동받아 개과천선하는건 좀 웃긴거 아닌가?^^;;;;

 



 

 <분녀네 선물가게> 9권.

인어공주 패러디편이 끝나고, 분녀의 과거에 얽힌 이야기가 이어진다.
근데 난 양군이 제대로 안나와서 (좀 나오긴 하지만 그래도..ㅡ.ㅜ) 슬프다..

 



 

 <방울공주> 1권. 박은아.

<다점다감> 작가의 신작.. 근데, 이거 작년 9월에 나온거다. 까맣게 모르고 있다가 얼마전에 우연히 알게 됐다는....
조선시대 소설 <금령전>을 각색한 내용이다.
일단 시작이 흥미진진~




 

 

에.. 또.. 아래부터는 신간이 아님..

 

얼마전에 다이어리 추첨 이벤트에 당첨되어 받은 책 <호텔 아프리카 애장판>

책은 이미 봤지만 애장판으로 꼭 가지고 싶었던 거라 너무너무 좋았다.
요즘 추첨운이 좀 있나보다.
모 사이트에서 1등 당첨으로 적립금을 받질 않나.,..^^

이제 애장판으로 가지고 싶은 것 중에 <기생수>랑 <사바스카페>만 남았던가?

 

 <왕과 처녀> 단편.

 <허브>에서 연재하던 권교정님의 작품이다.
<허브>를 갖고 있었기에, 글구 이미 봤기에 급하게 사지 않고 있었는데 얼마전에 <허브>를 처분하면서 장만했다.
<청년 데트의 모험>의 최종 이야기도 하니만큼 어차피 사야 할 책이긴 했다.




 

 <제멋대로 함선 디오티마> 1권.

이 책도 다시 연재하면 사야지.. 하던건데, 드디어 연재 재개의 소식이....^^
작년 12월에 길찾기에서 다시 나와주었다.
기대만빵~~~^^

 



<시미즈 레이코 베스트> 또한 애장판이 나오면 꼭 사고자 했던 작품이다.
7권까지 예정되어 있는데, 작년 6월부터 해서 4권까지 나와주었다.  기쁠 따름이다...^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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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8-01-24 0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븐시즈 보면서 얼마나 울컥했는지 몰라요. 저런 상황에 놓인다는 것, 상상만으로도 끔찍해요ㅠ.ㅠ 방울공주 궁금하네요. 조선시대 소설이라니...
호텔 아프리카 애장판 와방 부러워요ㅠ.ㅠ 전 한 번 잃어버려서 다시 장만했는데, 그러고 나서 애장판이 나왔어요. 어케 다시 사겠어요ㅠ.ㅠ 시미즈 레이코도 구판으로 갖고 있는데 어디 놔뒀는지 기억이 안 나요ㅠ.ㅠ
디오티마도 옛날 책으로 있는데 이게 몇 권까지 갖췄는지 역시 찾을 수 없는...;;;;;
이사 가기 전엔 못 찾는 책들이 많아요. 미쳐미쳐..;;

날개 2008-01-24 13:28   좋아요 0 | URL
방울공주는 <금방울 이야기>라고 옛이야기책에 많이 나오던 그 얘기여요..^^ 작가가 워낙에 믿음이 가니까 아마 재미나게 써나갈것 같아요..
호텔아프리카도 시미즈레이코 단편집들도 가지고 있다가 집이 넘 복잡해서 처분했었는데, 애장판 보니까 또 다시 갖고 싶더라구요..^^ 아무래도 이 책들은 오래오래 소장해야 할 것 같은 생각이..ㅎㅎ

다락방 2008-01-24 08: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 정말 부지런하시군요!!
제가 아는 책은 하나도 없지만요 ^^;;

날개 2008-01-24 13:28   좋아요 0 | URL
다랑방님은 어떤 만화를 좋아하시나~~?^^

무스탕 2008-01-24 1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븐시즈는 지금까지 사놓기만 하고 아직 손도 안대고 있다지요. 완결되면 볼거에요 :)
아이에스가 생각보다 꽤 오래나오네요? 전 3권정도까지 본것 같아요..
도쿄 앨리스는.. 아으.. 클로버도 끝내지 않았는데 새로 나오기 시작해서 고민중.. 일단 대여로 시작해볼까 싶어요.
아이스에이지 그림 멋있네요!! 분녀네 선물가게는 이상하게 봐야지 하는데 손이 안가요. 박은아가 신간을 내놓았군요.
호텔 아프리카 전 초판으로 갖고 있는데 애장판 멋지네요. 저도 마노아님같이 와방 부러워요 @_@
왕과 처녀는 고심끝에 데트의 모험이랑 같이 샀고요 (요건 봤어요 ^^) 디오티마가 다시 나오는게 저도 반가워요!

날개 2008-01-24 13:32   좋아요 0 | URL
세븐시즈 재밌다는 얘기 자꾸 들으면 보고 싶지 않으세요? 잘 참고 계시네..ㅎㅎㅎ
아이에스는 저도 생각보다 길어진다 싶어요. 적당히 끊어줘야 할 것 같은데...
아이스에이지는 앞부분이 더 재밌었던거 같아요.. 지금이 재미없다는건 아니지만 뭐랄까 일본의 문란한(?) 성개념이 자꾸 나오는것 같더라구요..
방울공주는 한번 봐보셔요. 괜찮아요..^^
제멋대로 함선 디오티마는 이번에는 제발 제대로 연재되어서 계속 나와주면 좋겠어요!

미설 2008-01-24 14: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경화면 보고 깜딱 놀랐어요!!! 뭐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요^^

날개 2008-01-24 16:12   좋아요 0 | URL
흐...^^ 뭐 그렇습니다.. 어쩔 수 없죠..ㅋ

BRINY 2008-01-24 16: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븐 시즈 벌써 11권이...생일 선물도 모두에게 도서상품권 달라고 해서 확 질러버릴까 고민중입니다.

날개 2008-01-24 16:31   좋아요 0 | URL
좋은 생각이네요..^^ 지르셔요,지르셔요,지르셔요!

Mephistopheles 2008-01-24 2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이하여....단 한권도 본적이 없어....요..^^ (너무 만화를 멀리 했다는...)

날개 2008-01-25 20:03   좋아요 0 | URL
어머어머 메피님이 이러시면 안되죠~~~

망상 2008-01-25 0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기생수와 사바스카페....;; 시미즈 레이코 단편집 정말 사고 싶었는데, 구할 수 없어 안타까워하던 차에, 이렇게 내주어서 정말, 감개무량일 따름입죠ㅋㅋ 그나저나, 호텔 아프리카 그리 받으시다니, 좋으시겠어요 흑(이러지만, 사실 갖고 있다는;;)

날개 2008-01-25 20:08   좋아요 0 | URL
오래 소장하고 싶은 책들은 애장판이 근사하게 나와주면 정말 기분 좋더라구요..^^

아키타이프 2008-01-27 1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븐시즌은 정말 제대로 울컥하게 하는 작품입니다. 전 누가 뭐래도 하나양이 좋더군요.
방울공주는 3권까지 기다렸다 대충 훑어보고 살지 결정해야겠어요.
권교정 작가한테 반하고 있는 중이라 절판 안된건 다 사지 싶어요.

바탕화면 정말 좋은데요.

날개 2008-01-27 22:55   좋아요 0 | URL
저도 하나가 젤 좋아요~^^*
권교정님께 한번 빠지면 헤어나오질 못하는데....ㅎㅎㅎ 절판중인 책들도 곧 재판 나올겝니다.. 열혈팬들이 넘 많아서~

바탕화면은.. 음.. 지금은 저것보다 훨씬 더 지저분해진 상태입니다..ㅋㅋ

2008-02-12 00:2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02-12 17:46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