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키노 > 조촐한 이벤트입니다

처음 이벤트를 했다가 실패한 적이 있는데 또 다시 이벤트에 도전해봄다

안되면 어쩔수 없구요 ㅎㅎㅎㅎ

뭘로 할까 고민하다가 그냥 여러분들이 제 서재에서 보고 느낀 것들 그러니깐 좋았던 거나 나빴던 거 등 제 서재에 대해 하고 싶은 이야기나 여러분들이 보고 좋았던 영화나 음악, 책 등 제가 이야기해주고 싶은 것들, 아니면 일상사에 대한 이야기 등등 그냥 마음 내키는대로 써주세요.

글을 올리시고는 상품을 찜해주세요. 1, 2 지망으로 나누어서 님들이 원하시는 대로 ...

좋은 글들에 대해서 추천수나 댓글로 하는게 좋긴 하지만 알라디너들의 친밀도로 결정되는 수가 많아서 제게 인상깊은 글들 위주로 선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열을 가릴수 없으면 모든 분들에게 골고루 나누어드리고 ㅎㅎㅎ 그냥 제 서재에 발자취 남긴다고 생각해주세요^^ 엽서방에 그 남겨주세용

일시: 2005. 10. 26. 까지

발표;2005. 10. 31. 그 전에도 가능하면 일찍^^

상품은 아래 사진과 같습니다

디비디나 음반은 미개봉도 있고 개봉도 있고..선택하신 분의 운입니다용..개봉이라도 대부분 미개봉이나 다름없습니다.^^ 제가 두장씩 가진 음반들이나 디비디가 많더군요. 마구 사모으다보니 ㅎㅎㅎ

이벤트라고하기에는 조금 부족한 면이 많군요


영화 분노의 역류와 세상의 모든 아침 사운드트랙

유키 구라모토의 퓨어 피아노와 테너스(호세, 플라시도, 루치아노의 음악들)

핸슨과 보이존의 싱글시디, 2002 프랑스 월드컵 공식앨범

해머와 자미로콰이의 음반 글구 배리 매닐로우의 컬렉션

베로니카 상송, 브란 반, 로렌 고다르의 유럽 라운지 뮤직과

에이지 북 러브 에디션 8,500원 상당 ㅎㅎㅎ

디비디 라마 케이스 5개들이 3팩,

프란시드 코폴라의 잭, 그룹 아시아의 라이브 디비디,

리차드 버튼 주연의 알렉산더 대왕, 그리고 적과 백

셈플러 시디입니다. 윗줄은 그라모폰의 클래식 시디이고 밑줄은 포노의 재즈음반들입니다


베티 블루 사운드트랙과 보아 5집

필 조아누 감독의 걸작 헬스키친과 싸베지 나이트

그리고 이하는 비디오테이프입니다

비디오테이프는 상태가 좋은 것도 있고 그다지 상태가 안 좋은 것들도 있습니다. 이것두

받아보시는 분 재수지요 ㅎㅎㅎ

1.매드맥스2     2.우묵배미의 사랑     3.인간 로켓티어     4. 리쎌웨폰     5.세븐

6. 도학위룡      7. 용행천하2               8. 장미의 전쟁        9.워맨              10. 프렌치 코넥션2

11.마네킨2      12.테스 상.하              13.프로젝트A         14.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15.하몽하몽     16.헨리와후레디의 마지막 비상구          17.숏컷 상.하

18.이보다 더 좋을순 없다                  19.찰리순의 무인지대

20.등대여명    21.천라지망               22.저수지의 개들     23.엘비라마디간

24.마담엠마 (사무엘 풀러 감독)      25.수절 (하길종감독)                     26.육식동물(김기영감독)

27.스네이크 아이(아벨 페레라)        28.바보사냥(김기영감독)             29.그리프터스

30.게임의 법칙                                   31.개그맨                                        32.뉴에이지

33.제이 에프 케이 상.하                   34.보디히트                                    35.굿바이마이프렌드

36.래리 플린트     37.바운티 호(로저 도날드슨)      38. 장군의 아들

39.나의사랑 나의신부     40.우리는 지금 제네바로 간다     41.폴리스스토리2

42.페이스오프                 43.프린세스 브라이드                    44.로보캅

45.두 얼굴의 젝크          46.에이리언2                                    47.이어오브드라곤

48.바운드     49.그들고 우리처럼     50.레이디호크     51.그렘린2     52.밀로스 크로싱

53.어퓻굿맨     54.은행나무침대     55.길소뜸     56.위험한 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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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kleinsusun > 최초의 Event - What I want to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네요. 이제 곧....겨울이 오나요?

겨울이라.....헉....크리스마스, 연말도 같이 오네요.

싱글들은....바지런히 월동준비를 해야 할 시기입니다.ㅎㅎ

 

이번 크리스마스는 꼭....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보냈으면 하는...소망이 있네요.

 

최초의 이벤트입니당.(왠지 뻘쭘하고 쑥스럽네요.^^)

 

제게...

이쁜 사랑하라는 편지 또는 격려(?)의 글을 보내 주세요.

사랑을....하고 시퍼요.^^ ( 불쌍해 보이려나? ㅎㅎ)

 

11분에게(늦어도 11월에는....이라는 의미에서^^) 책 선물을 드리겠습니당.

 

마감은  수요일 낮 2시.

발표는(발표라고 하니까 뭔가 대단한 것 같은...다른 말 없나요?ㅎㅎ) 수요일 24시까지.

(이렇게 하는거 맞나요? 이벤트를 해본 적이 없어서...^^)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위해.^^

수선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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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하이드 > 가을엔 편지를 쓰으으겠어요~

뭐, 나는 지금 전혀 제목과 같은 분위기는 아니지만,
화난하이드는 잠시 들어가 자라고 하고
큰손하이드모드 ON 이다.

가을이라 편지쓰기 이벤트가 성행하나보다. 가을에 좋아하는 것에 대해 편지 쓰기를 했던 로드무비님에 이어 첫이벤트를 하신다는 클라인수선님. '사랑해라' 가 제목이라고 하니, 그 마음이 너무 예쁘다.
나는 지금 팍삭 늙어버린것 같아서 사랑, 가을, 단풍, 낭만, 쓸쓸함, 등등의 로망과 거리가 무척무척 멀고,
씁쓸하고, 그지같고, 더럽고, 젠장스럽기만 해서 ( 앗, 화난 하이드, 들어가!)

아무튼, 이벤트 공지만 떡 해놓고, 이벤트 소재 고갈로 '사라진 이틀' 중에도 틈틈히 잠깐잠깐 이벤트에대한 생각이 표면으로 올라왔다 푹 가라앉고 그러길 반복.

아, 잡소리 무척 길지만,
각설하고 지금부터 이벤트 공지
1. 기간 - 10월 23일 23시까지  
2. 내용 - a. '나의 서재' 에 대한 글( 혹은 사진)  -> 
: 본인 서재(하이드서재 말구요 ~ ^^) . 온라인, 오프라인 모두 가능. 
 
                 b. 받고 싶은 책 (4만원- 4만1천원) 과 이유  
요건 이벤트라기보담, 나중에 제가 선물할때 필요한겁니다. 그러니깐 a 가 주이벤트입니다.
책가격의 합계가 꼭 4만원에서 4만1천원 사이여야합니다.


'4만원이상2000원추가적립' 카테고리에 올려주세요.

아.. 이벤트소재 고갈. -_-;;;

이 자리를 빌어서
멀리서 엽서와 책 기다리느라 목이 길어지셨을 ㅁ님 이번주내로 보내고 글 남겨드릴께요. 
제가 드린것 없이 받기만한  ㅂ님 저, 지금 이 웬수 어찌 갚을까 행복한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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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로드무비 > 가을 엽서 이벤트

5144074



좋아하는 영화, 음악, 책, 그림, 자신이 직접 찍은 사진
등 뭐든 좋습니다.
최고로 좋아하는 영화의 스틸 컷과 함께 그 영화에 대한 자신의 감상을 
간단하게 써주셔도 되고요.
음악을 올려주시면서 왜 그 음악이 그렇게 좋은지  간단하게 소개해 주시면 되고요.
좋아하는 그림이나 책, 자신이 찍은 사진도 마찬가지.
그런 거 없으면 그냥 엽서 한 통 써주셔도 됩니다.
(아니면 제가 좋아할 것 같은 음악, 가령 김성호의  '내 단 하나의 소원' 같은 곡 올려주시거나.)

로드무비에게 보내는 엽서 카테고리가 열려 있습니다.
기간은 44444가 되는 날 자정까지로 할게요.

추천수 제일 많은 분 세 분께는  1만 5천  원 정도의 원하시는 책을 주문해 드릴거고요.
제 마음을 왕창 흔드는 엽서를 보내주신 두 분께는 제맘대로 선물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추천수와 제 마음이 겹칠 수도 있겠지요? 그러면 그 분은 선물을 두 개 가져가시는 걸로...)

 




 

 (이 페이퍼에 흐르는 음악은 한때 저의 노래방 18번으로 정윤선의 '엽서'라는 곡입니다.
치카님이 올려주셨네요.  고마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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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4 20:0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5-10-14 20:33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날개 2005-10-14 2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넵, 속닥님..^^ 천천히 하셔요~
 
 전출처 : 세벌식자판 > 이벤트 합니다. s(^o^)z

10월 6일... 어제 날짜로...

수습이라는 꼬리표를 뗐습니다.   흑 흑 흑...

3개월... 정말 길었던 것 같은데, 예상과 다르게 후딱 간 것 같습니다.


전부터 수습 끝나는 날 이벤트를 할꺼라고 알려 왔었는데.... 
어제는 바빠서 글을 올리지 못했었습니다.


"자판님 수습 끝나는 날 이벤트 하기로 했으면서 왜 소식이 없어욧!!!"
같은 항의성 글을 볼 줄 알았는데... 섭섭합니다.  흑 흑 흑
너무 무관심 하신 것 같아요. 흑... 


여튼... 바로 결론에 들어가겠습니다.

=======================================
                       이벤트 상품 :

      1등   알라딘 상품권 (1만원)   1명

      2등   알라딘 상품권 (5천원)    2명
=======================================

어떻게?

제가 문제를 냅니다.   세가지 문제를 냅니다.

정답을 적어서 저한테 메일을 주시면 됩니다.

가장 빨리 3문제를 맞추시는 분께 1등 상품을 드리고...

가장 많은 문제를 맞추면서, 빨리 메일 주신 분께 그 다음 상품을 드립니다.

기간은 다음주 수요일 밤 11시59분 까지!!!

(가령...  A분께서 정답을 토요일에 보냈는데 2문제를 맞추셨고..
 B분은 일요일에 정답을 보냈지만 3문제를 다 맞추셨다면...
 상품은 B분께 돌아갑니다.    무슨 말인지 아시겠죠?  ^^; )
           
메일은 편지봉투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 세벌식 자판 ( 편지봉투 )  -->  무슨 말인지 아시겠죠?


그리고 주의사항....
낙장불입 입니다... 한 번 메일을 보내면 그걸로 끝!!!
다시 수정하기 없습니다.  

흐 흐 흐.  가장 빠르면서도 정확하게 메일을 보내셔야 할 겁니다.   우헤헤헤헤~~!


문제 유형은.... 순전히 제 멋대로 이지요.

"뭐 이런 문제가 다 있어욧!!!"   항의해도 소용없습니다.   후 후 후


그럼!!!   문제 나갑니다.



문제1)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나온 게임잡지는 (                )이며 (  )년 (  )월에 창간되었고
              창간호 가격은 (           )원이었다.




문제2) 야구 만화를 보면 대다수 주인공이 투수이다.
             야구만화 주인공 = 투수 라는 공식이 성립할 법도 한데.....

             여기서 문제!

             야구만화 중에서 주인공이 투수가 아닌 만화를 말하시오!!!

             ( 투수 빼고 어떤 포지션이든 상관 없음! 
                 한국만화, 일본만화 중에서 답할 것!
                  에니메이션이 아닌 만화책 기준임!  )




문제3) 다음 보기들을 보고 주인장이 말하고자 하는 그 분 성함을 답해보시오!
             
으뜸화음,

버금딸림화음, 

겨ㅇ나ㅁ,

이 분 아들을 TV CF에서 종종 볼 수 있음.



이 분에 대한 일화 하나...

세벌식 자판을 만든 공병우 박사님은 한글을 고집하기로 유명하셨다.

어떤 서류를 떼기 위해 동사무소에 갔는데,  거기 직원이
이름을 한문으로 쓰지 않고 한글로 적었다고 서류발급을 해주지 않자
대판 싸우기를 수도 없이 하셨단다.
( 옛날에는 이랬다. 신문도 한자 투성이였고... -_-; )


어떤 신문사에서 인명록을 만든다고
공병우 박사님한테 개인 약력에 대해 보내달라고 한 일이 있었다.

박사님은 한문이 판을 치던 그 시절에 전부다 한글로 된 약력을 보냈다.

당연히... 신문사에서 한문으로 다시 보내 달라고 했고...
또한 당연히 공병우 박사님은 한글만을 고집하셨다.

신문사에선 약력을 한문으로 보내지 않으면 인명록에 실을 수 없다고 버텼고..
박사님은 한글로 올리지 않을꺼면 차라리 빼라고 맞받아 치셨다.

그래서 그 인명록에는 공병우 박사님 이름을 찾을 수 없었다....


그런 일이 해마다 되풀이 되다가...
결국 신문사가 두 손을 들고 말았다.

그 인명록에는 " 공 병 우 "라는 한글이름이 자랑스럽게 실리게 된 것이다.


공병우 박사님은 인명록에 한글이름이 자기 뿐이라고 자랑스러워 하셨는데.....

왠걸?   그 인명록에는 또 다른 한글이름이 하나 더 있었다.

바로... 이 문제 정답!!!!


맞춰 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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