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chika > [총괄]얼렁뚱땅 벤트 이야기

제 맘대로 페이퍼입니다.

 

1. 캡쳐를 해 주세요.

16635991

대략 4,5일정도 걸릴 듯 한데, 숫자 36363을 잡아주세요.

36363을 네번째로 캡쳐해주시는 분에게

 

 '제 친구들하고 인사하실래요?' 라는 책을 선물해드리겠습니다.

예전에 '오후 네시의 평화'라는 이름을 달고 나왔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캡쳐 네번째분에게 드리려고 합니다.

- 네번째 분, 안계시면 당첨자, 없습니다!

 

2. 웃기는 페이퍼를 써 주세요. (너무 길게 쓰시면 감점하겠습니다! ㅡ.ㅡ)

 

신나게 웃을 수 있는 글을 써주시고,

재밌는 책 한권이 포함된 40,000원에서 41,000원 사이의 장바구니를 만들어주세요.

(재밌는 책 한 권 포함은 필수는 아닙니다. ㅠ.ㅠ)

웃기지 않는 페이퍼나 장바구니가 없는 페이퍼는 이벤트 참가 페이퍼라 여기지 않겠습니다.

제일 재밌는 페이퍼를 써 주신 한 분에게 그분이 만드신 장바구니를 선물해드립니다.

기간은 1월 15일(주일) 땡 하고 저녁 열두시를 넘기는 일시까지 하겠습니다.

당첨자는 제...제...맘대로... 제맘대로 하겠사와요! (소심쟁이 치카 ㅠ.ㅠ)

 

========= 거창한 이벤트를 하고 싶지만, 저...저 역시 남아 있는 '원피스'를 사야겠기에...

1차 이벤트는 책 보내면서 했다, 쳐 주시면 감사하겠사와요! (그...그거 이만원 상당의... ;;;)

 

=======================

캡쳐 페이퍼는 필요하다 싶으면 하나 만들겠사와요.

웃기는 이야기 + 장바구니 페이퍼는 '길에서 만나다' 카테고리에 올려주시와요.

반응이 썰렁하면,,, 흑~ 이벤트 깽판(여..옆집에서 개짖는 소리가 들려서.. ㅡ.ㅡ) 놔버리겠사와요!

- 어떻게? 라고 묻지 마시와요.  제가 캡쳐해버리고 당첨되겠사와요. 그리고 제일 재밌는 페이퍼도 올려버리겠사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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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2005년도 12월을 맞이 했습니다.뉴스레터 호외판에서는 2005년을 돌아보는 알라딘마을 10대뉴스를 선정해 보았습니다.자,바로 출발해 보실까요?..



1.릴레이 열풍(일명 바통 이어주기 놀이)


아마도 그 시초는 책릴레이로 시작된 것 같습니다.집에 책은 몇권 있나? 로 시작해 좋아하는 작가,지금읽고 있는 책,내가 작가가 된다면? 등의 항목이 들어 있었습니다.중요한 건 말미에 이어 받으실 분이란,항목이었죠.이것 때문에 들불처럼 전 마을에 파급효과가 미치게 했습니다.이어 받으실 분,항목의 묘미는 평소 그 알라디너가 친하게 지내는 지인들을 알수 있고,또한 잘몰랐던 알라디너들의 특성을 파악하는데 좋은 촉매제가 되었다는 것이죠.간혹 바통을 받지 못하면 서운하기도 했고,또 바통을 받으면 그 분들의 성의에 보답해야 하므로 반드시 해야한다는 의무감 때문에 싫진 않으면서도 또 마냥 좋지만은 않았던,묘한 기분이 들게했던 릴레이열풍 이었습니다.책 이후에 다양한 레파토리로 변형,영화와 음반,안경과 음식,첫키스와 첫구매,등으로 발전해 여전히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그 중에서도 가장 큰 호응과 반향을 불러일으켰던 ‘나 좀 잘났거든’ 릴레이는 많은이들의 가슴속에 아직까지도 살아숨쉬고(?) 있는 백미였죠.즐찾감소와 안티팬의 압박을 뒤로 하고 과감히 릴레이에 동참해준 많은 알라디너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릴레이 형식은 아니었지만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던 하이드님의 ‘알라딘 생활백서’시리즈 역시나 2005년을 강타한 히트상품입니다.지금까지 총 72개의 생활백서가 등록되어 새로운 알라딘마을의 트랜드를 한눈에 알아보게끔 해준 신선한 아이디어였습니다.

 

 

2.나초(Nacho-Pirate)사태


8월11일,나초데이로 기억될..

평화롭던 알라딘마을을 습격한 한 악플러의 등장은,한여름 알라딘마을을 공포에 떨게 했습니다.때마침 플라시보님은 이 날,영문도 모르시고 나초를 먹는 사진을 올리셨고 가을산님은 씁쓸한 마음을 담아 이 날을 나쵸데이로 기억해야 하지 않겠는가? 라고 말씀해주시기도 했었지요.이 날,많은 분들이 상처를 입으셨고,또한 밤늦게 새벽까지 마치 내가 사이버테러를 당한 것 처럼 신속하게 대응해주신 고마운 알라디너들도 계셨지요.(깍두기님,하이드님,숨은아이님,클리오님,포도상자님,플라시보님,kimji님,오즈마님,mannerist님 등)


깍두기님이 남기신 정리글중에 이런구절이 생각납니다.


“걱정과 위로의 말씀 남겨주신 분들과 따로 페이퍼를 올려주신 분들(제가 일일이 댓글 달진 못했지만 다 읽었습니다),구체적인 대처 방법을 가르쳐 주시고 저대신 자료를 모아 주신 분들,정말 감사 드립니다.제가 혼자 싸우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이 얼마나 위로가 되었는지 모릅니다.”


알라딘마을에 풍파를 몰고왔던 이 사건이,어쩌면 알라디너들의 함께하는 마음과 따뜻한 살가움을,그리고 용서하는 너그러운 마음을 확인할 수 있는 또다른 계기가 되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물론 이런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기를 두손모아 바라구요.

 

3.노출열풍

 

 
       

나초사태를 순식간에 잠재우고 한여름내내,알라딘마을을 뜨겁게 달구었던 노출열풍이 기억에 남습니다.아마도 그 시초는 우리의 왕언니,파란여우님으로부터 시작된 것일테구요.파란여우님이 찍어올려주신 무릎사진은 제가 호외판에 단골로 등장시켜 만인의 무릎(?)으로 탈바꿈시키기도 했었는데요,그 이후 노출열풍 붐을 타고 플라시보님,낡은구두님,하이드님,kelly님 등이 섹시한 컨셉의 사진을 올려 주셨지요.한여름의 더위를 잊게해준 이 분들의 과감한 도발에 많은 알라디너들이 관심과 지지를 보내주셨습니다.내년에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4.kimji님의 결혼&임신-찌리릿님의 결혼

 



 

항상 단아한 모습으로 잔잔한 글을 써주시던 kimji님이 깜짝 결혼소식과 아울러 새 생명의 잉태 소식을 전해 오셨지요.개인적으론 kimji님의 결혼소식을 작년 이맘때,긴 메일을 주고 받으면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그때 저 역시 많이 놀랐고,축하해 드렸던 기억이 나네요.당분간 비밀로 해주십사 하는 부탁을 받고 입이 근질거려(?) 혼났었네요.그 이후에 새 생명을 가지시게 되어서,많은 알라디너들이 함께 축하했던 기억도 새록새록 납니다.조금있으면 출산예정일을 맞으시게 되는데요,kimji님을 알고 있는 많은 알라디너들과 함께 순산을 기원 드립니다.다예(제가 붙여준 예명)양,건강하게 세상에 나오기를!! 그리고 kimji님도 건강히!!




 

또한 알라딘의 든든한 버팀목이셨던 찌리릿님이 마침내 결혼에 골인,많은 분들이 역시나 함께 축하했던 기억이 납니다.특히나 신부가 어린데다 미인이시기까지 해서,많은 분들의 시기와 부러움을 함께 받으셨죠.마태우스님은 찌리릿님의 결혼소식에 명언을 남기셨는데요,“찌리릿님은 전과자죠.도둑놈이잖아요.” 라는..내년 이맘땐 마태우스님의 결혼소식도 반갑게 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5.‘알라딘이 어렵답니다’ 논쟁  


알라딘 대주주 마태우스님이 올리신 ‘알라딘이 어렵답니다’ 페이퍼는,일단 많은 분들이 몰랐던 사실들을 알 수 있었다는데 의의가 있었지요.알라딘이란 공간안에서 활동하고 있으면서도 알라딘의 실상에 대해서 잘몰랐다는데 살짝,부끄럽기도 했었죠.하지만 이 글의 기본 취지와는 달리 이 글과 그에 파생된 문제들이 논쟁의 핫이슈로 떠오르며 여러 사람들의 의견이 충돌 했습니다.더군다나 논쟁의 과정에서 약간의 오해가 동반되면서 엉뚱한 방향으로 논쟁이 흘러가 많은 분들이 논쟁을 넘어선 제2,3의 감정싸움으로 번져졌었지요.그런 과정에서 어떤 분들은 마음의 상처를 단단히 입고 떠나신 분들도 계셨고,다시 돌아오신 분도 계셨구요,지금은 사과글과 함께 서로의 부분에서 이해하려는 노력들이 경주되고 봉합되는 수순인걸로 이해합니다.이러한 논쟁과정에서 우리는,알라딘도 분명히 사람이 사는 곳이구나 하는 평범한 진리를 새삼 깨달았습니다.비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고,논쟁의 최전선에 계셨던 많은 분들이 더욱더 친하게 지낼 수 있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6.신인 알라디너들의 맹활약


물만두님,파란여우님,로드무비님,마태우스님 같은 알라딘의 터줏대감들이 여전히 굳건하게 날시고 계신 알라딘 강호의 세계에,혜성처럼 등장해 이들의 아성을 위협하는 신인 알라디너들이 눈에 띈 한해였습니다.그 중에서도 야클님과 가시장미님은 숱한 화제를 뿌리며 단박에 유명 알라디너로 발돋움 했지요.


야클님은 마태우스님이 인정하셨듯,허를 찌르는 유머로서 댓글의 황제로 떠올라 마태우스님의 간담을 서늘케 하고 있습니다.특히나 올리는 페이퍼마다 수십개씩의 댓글이 날리는 등 신인으로선 엄청난 관심과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가장 최근에 올리신 페이퍼에선 댓글놀이가 즐겁다고 스스로 밝히시기도 했습니다.댓글의 황제 야클님! 으로 임명합니다.

 

가시장미님은 무척이나 활발하고 왕성한 보폭을 자랑하며 많은이들의 관심을 받는데 성공 했습니다.특유의 애교넘치는 댓글과,격식보단 말을 트면서 자연스러움을 강조한 것이 주요한 것 같습니다.오프라인에도 활발한 활동을 하셨지요.최근에는 알라딘의 각종논쟁에 전면에 나서시며 험악한 분위기(?)를 만드는데도 일조 하셨지만,그것의 호불호는 뒤로하고서라도 알라딘에 대한 애정이 그만큼 크다는걸로 이해하고 싶습니다.


 

두 분,내년에도 올해만큼 왕성한 활약을 기원합니다! 그리고 내년엔 또 어떤 새로운 얼굴들이 알라딘마을에 활기를 불러넣을지 기대가 됩니다.


 

7.이벤트열풍


알라딘마을은 ‘이벤트로 시작해 이벤트로 끝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깜짝이벤트와 다양한 방식의 이벤트들이 2005년 한해동안 알라딘마을을 아름답게 수 놓았습니다.고전적인 숫자 캡쳐이벤트는 물론이거니와 엽서쓰기,좋은 책 추천하기,즐찾수 맞추기,마일리지 맞추기,땡스 투 금액 맞추기,책값 4만원 맞추기, 등이 좋은 반응들을 얻었었죠.저 같은 경우엔 딱 한 번,한 편의 글 속에서 소설제목 찾기,로 이벤트를 열었는데 큰 호응은 받지 못했습니다.^^;; 나는 남들과 달라야 겠다,기발한 방식의 이벤트들이 많이 개발되기도 하였는데요..역시나 선두주자는 마태우스님이셨습니다.마태우스님은 투표를 붙여 1등확률의 근사치를 맞추게 하신다거나,지금 읽고 있는 책이름 맞추기 등 기상천외한 이벤트로 단연 큰 호응을 얻었었죠.


제가 생각하는 가장 기발한 이벤트형식은 하이드님이 즉석에서 제안하신,알라딘서버 정상화시간 맞추기.이것은 참으로 기발한 아이디어였는데요,그것은 이벤트로서도 스릴감이 있었지만 알라딘 자체내에서의 긴장감을 올리는데에도 큰 공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그런 기운덕분이었는지 그 날 알라딘서버는 예정된 시간보다 더 빨리 점검됐고 정상화되었지요.

 

내년에도 기발하고 참신한 이벤트들이 많이 개최되고 책선물이 많이 오고가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8.알라딘의 핫이슈를 몰고다니는 사나이,마태우스님 열풍








 

알라딘 서재 2년,올해 처음으로 방문객 10만 히트 시대를 연 알라딘 최고 인기서재 주인장 마태우스님.올 한해 많은 알라디너들이 관심과 주목을 받았었지만 마태우스님의 활약은 단연 돋보였습니다.때로는 논란의 한복판에 서면서 비판을 받기도 했고,어려운 순간들도 있었지만 특유의 위트와 유머로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았습니다.


올해는 마태우스님 개인적으로 힘든 시절이 계셨지요.가족같이 여기던 벤지가 세상을 떠나면서 그 허전함으로 알라딘을 잠시 등지시기도 했었어요.하지만 많은 분들의 격려와 성원으로 곧바로 일상에 복귀,‘헬리코박터를 위한 변명’이란 책도 내시면서 다시금 기운을 차리셨습니다.일일이 손수 싸인을 하시고 정성스레 책을 보내주시며 알라디너들을 감동 시켰지요.여전히 재미있는 뉴스레터와,알고도 속는 3류소설은 알라딘을 들르는 또다른 재미였습니다.


여담입니다만,오늘 뉴스레터 발행을 위해 마태우스님과 사전 조율 작업이 있었습니다.(아마도 마태우스님이 이것과 연계된 다른 페이퍼를 재미있게 써주실 것 입니다.)마태우스님과는 처음 통화를 했는데,역시나 유쾌하고 즐거운 분이셨습니다.일을 즐긴다고 할까?..그런 인상을 깊게 받았습니다.바쁜 일상속에서도 열혈 알라디너임을 자처하며 알라딘 서재질에 열심인 마태우스님께,올해의 알라디너 감투상을 드립니다.^^ 내년에도 변함없는 활약을 기대합니다.


9.알라딘의 마스코트,꽃돌이&꽃순이들의 활약













 

알라딘엔 잘생긴 처녀 총각들도 많지만 어여쁜 아가들이 참으로 많습니다.열혈어머니들이 올려주시는 아이들의 해맑은 사진들을 보고 있노라면 이쁘다,란 탄성이 저절로 나옵니다.이 아이들의 가감없는 일상이 고스란히 담긴 사진들은 또한,잔잔한 웃음을 주기에 충분합니다.이 아이들이 커서 제2세대 알라디너들이 될 수 있게끔,알라디너 여러분들이 알라딘마을을 행복하게 오래도록 꾸며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10.호외판 창간


쑥스럽습니다만 호외판이 어느덧 17번째 발행 이로군요.처음엔 10호만 넘겨도 성공,일거란 소박한 생각을 가졌었는데,많은 분들이 읽어주시고 힘을 보태주셔서 여기까지 끌고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호외판을 발행하면서 다양한 생각을 가진 다양한 분들의 일상을 담으려 노력 했고,개인적으론 제가 잘 몰랐던 알라디너들과 안면을 틀 수 있게 되어서 특히 좋았습니다.이번에 17호를 쓰면서 그동안 발행되었던 호외판을 쭉 읽어보니 재밌기도 하고,그때 기억들도 새록새록 떠올라 퍽 즐겁네요.재미없는 글솜씨지만 읽는동안 아주 잠깐이라도 미소지을 수 있으셨다면 그걸로 족합니다.과분한 성원을 보내주신 알라디너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남은 12월,한달.2005년을 의미있고 즐겁게 마무리 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연말이라고 술 너무 많이 드시지 마시고 가족과 따뜻하게 보내시길요.아,그리고 조만간 마태우스님의 재미있는 뉴스레터가 발행될 것을 알려드리는 바입니다.많이 기대해 주시길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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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발표가 너무 늦었지요?

죄송합니다..^^*

<몬스터>가져가실 분을 발표하겠습니다..

 

먼저.. 제가 즐겨찾는 서재는 총 165개..

내 서재를 즐겨찾으시는 분들은 147분..
(사실 이벤트 후에 한 분이 더 늘어 148분이 되었습니다만, 그 당시의 숫자를 기준으로 삼기로 약속했었지요? 그래서 147로 합니다..)

결국, 그 차이는 18이랍니다..^^*

 

18을 정확하게 맞춰주신 분은 플레져님이십니다..
축하드립니다..!!!!!!

참여해주신 다른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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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지 2005-11-23 19: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플레져님 축하드려요 ! ^-^

숨은아이 2005-11-23 19: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이렇게 재미있는 이벤트를 놓치다니. 플레져님 축하드려요!!

물만두 2005-11-23 19: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축하드려요... 플레져님도 찍신이 내리셨군요^^

하루(春) 2005-11-23 20: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저는 딱 반을 적었네요. ^^;
플레져님 축하합니다.

panda78 2005-11-23 2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정말 찍신이! ^^ 플레져님, 축하드려요- 좋으시겠어요. ^^

Laika 2005-11-23 2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저도 거의 비슷하게 맞췄네요..ㅎㅎ 플레져님 축하드려요..^^

라주미힌 2005-11-23 2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플레져님은 돗자리 까셔야 되요... ^^

2005-11-23 20:33   URL
비밀 댓글입니다.

아영엄마 2005-11-23 2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이번에는 플레져님이 돗자리를 까셨군요. 축하드립니다!!

chika 2005-11-23 2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저.. 18로 하려다가 어쩐지 틀려야 할 것 같아 애매한 숫자를 적었는데.. 오홋~!! 플레져님 축하해요 ^^

플레져 2005-11-23 2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18은... 제 생일 날짜여요. 그래서 적었을 뿐이옵니다...흑흑...
고맙습니다. 저보다 더 만화를 사랑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아마도 몬스터는 내 운명인가봐요!!! ^^

놀자 2005-11-23 21: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플레져님 축하드립니다..^^*

▶◀소굼 2005-11-23 21: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플레져님 축하드려요~

로즈마리 2005-11-23 2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럽부럽...이벤트 있는지 몰랐네요..--;; 읔 몬스터 좋겠다..

날개 2005-11-23 23: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벤트를 뒤늦게 알고 오신 분들도, 이벤트에 떨어지고도 축하해주러 오신 분들도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심심하면 또 이벤트 함 열지요...헤헤~
플레져님, 축하드려요! 몬스터는 님의 운명이 맞나 봅니다..^^*

mong 2005-11-23 2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플레져님 어여 만화방 여시라니까요!
만화방 여주인이 운명이어요 ^^

하루(春) 2005-11-23 23: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제 생일 뒷자리 적은 건데... 이런~

야클 2005-11-24 0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오~~ 대단한 플레져님이시네. ^^
그리고 날개님, 제 서재도 즐찾되어 있겠지요?

로드무비 2005-11-24 09: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제가 19라고 적었던 것 같은데...
플레져님, 축하드려요.^^

그림자 2005-11-24 13: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플레져님 축하드려용*^^*

조선인 2005-11-24 1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언제 이벤트가 열렸대요? 잉잉

날개 2005-11-24 19: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잉잉~ 조선인님.. 이제야 오시고....ㅠ.ㅠ
참가하신 분들이 아슬아슬한 숫자가 많았죠?^^ 17도 있었고, 로드무비님의 19도 있었고...^^

세실 2005-11-24 2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언제 이런 이벤트를 하셨데요...
와 날개님이 즐찾한 숫자가 더 많으시네요.....보기 드문 현상입니다. 히히

날개 2005-11-25 17: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 다른 분들도 그런분들 많을걸요? ^^
 

이벤트 조용히 합니다..^^*

상품은.. 몬스터 새책 전권!  (1~18완)
제가 보던책이 아니고, 비닐 래핑된 상태 그대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이 책에 대한 명성은 이미 많이들 들으셨을 줄로 압니다..
소장 가치가 있는 책이지요..^^*

이미 가지고 있으시다구요?
그럼 상품 타서 생색내며 선물하세요! ㅎㅎ

 

이벤트 문제는요...

제가 즐겨찾는 서재 수는 저를 즐겨찾는 서재 보다 더 많습니다..
(그러니까... 저를 찾아오시는 분보다 제가 찾아가는 분이 더 많다구요....)
얼마나 더 많을까요? 입니다... (힌트 : 1 에서 50 사이.., 혹시나 그새 바뀌더라도 지금 현재를 기준으로...)

요 아래 댓글 달아주세요...
가장 근사치 한 분께 선물 드리겠습니다..^^*

이 페이퍼는 퍼가지 말아주세요...
이유 아시죠?^^  
이벤트를 하게 된 동기가 제 즐찾이 하나 빠진 바람에 그렇게 된 거거든요..

에.. 근데, 그 한분이 다시 돌아오셨는지, 다른 분이 오셨는지 원상복귀가 되었답니다..캬캬~

참... 기간은 내일 자정까지.....!

((추가))
혹시 정답이 두 분 이상일 경우 사다리를 타겠습니다..^^*
다들 같은 숫자 안 할려고 너무 노력들을 하시는 것 같아..............ㅎㅎ
끝날 때까지 정답 수정은 얼마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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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ka 2005-11-21 16: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맷! 또 찍기란말임까?
으흠~ 그렇담 23으로 하겠슴다!!

Laika 2005-11-21 16: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6명

아영엄마 2005-11-21 16: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이렇게 거창한 이벤트를 소리소문없이!! @@
음.. 그럼 이것도 숫자 찍기인가요? 돗자리 깔아도 될만한 유력한 분들이 몇 분 계시던데~ ^^ 그럼 저도 한 번 찍어 볼께요~~ 음...
25

물만두 2005-11-21 16: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1명!!!

로드무비 2005-11-21 16: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9명!
이렇게 은밀하게 속삭이시다니...^^

하이드 2005-11-21 16: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0 ^^ 로 찍어봅니다.

플레져 2005-11-21 16: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8 !!

이매지 2005-11-21 16: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어엉. 몬스터 !!!! +ㅁ+
신내림이라도 받으면 좋으련만.
그럼 전 14로 하겠습니다.

야클 2005-11-21 16: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2명인데 왜들 이리도 못 맞추시지? ^^

가시장미 2005-11-21 16: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메.. 정말 찍기는 어려워요. 근사치으므로 10후반에서 20초반이 많으므로 그 숫자를 피해 더 많은 수를 부르겠습니다. 20대 후반........... 27!! (7은 행운의 숫자잖아여. 으흐흐 ^-^)

2005-11-21 16:32   URL
비밀 댓글입니다.

mong 2005-11-21 16: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어어어 어려버요
저는 제가 좋아하는 숫자 17로 찍을께요 ㅜ.ㅡ
몬스터~~~~흑

nemuko 2005-11-21 16: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13명이요. 제걸 세어보니 13명이 더 많더라구요^^

urblue 2005-11-21 16: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앗! 제가 12명 하려고 했는데!
그럼 10명이어요.

paviana 2005-11-21 16: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32 요...일단 말이나 해놓고 봐야지..ㅎㅎ

반딧불,, 2005-11-21 17: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 찍기라..열심히 찍어만 보옵니다.
저는 23^^ 그리고, 원상복귀 축하드려요.
전 들어오는 이도 없는데 즐찾만 늘어서 이상하옵니다ㅠㅠ

놀자 2005-11-21 17: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4! 할게요~

sooninara 2005-11-21 18: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2에서 32까지가 현재 선택중..
전 팍팍 써서 37..쿄쿄

▶◀소굼 2005-11-21 18: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35하겠습니다. 그나저나 얼마 안되네요?전 무척 많을 줄 알았는데;;
날개님 백단위를 빼먹으신 건 아닌가요?^^;;

난티나무 2005-11-21 18: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35요. (하고 글 올렸는데 소굼님 글이 먼저 35로 올라왔네요...)
그럼 저는 39요...
저도 그냥 찍어보고 갑니다.^^;;
잘 지내시죠?

날개 2005-11-21 18: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소굼님, 제가 즐겨찾는 서재와 저를 즐찾하는 서재의 차액을 찍는 것이어요..^^

sooninara 2005-11-21 18: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를 즐찾하는 서재와 내가 즐찾하는 서재수의 차이를 맞히는 문제인걸요??
소굼님이 착각하신듯..ㅠ.ㅠ

진주 2005-11-21 18: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1로 할래요 전.

panda78 2005-11-21 19: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제가 13하려고 했는데. ㅋㅋㅋ
저는 그럼.... 11할게요. ^^;

▶◀소굼 2005-11-21 2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저 바보군요-_-;; 이젠 독해능력도 없다니...ㅠ_-어쩐지 다들 적게 하신다했어요;;

그림자 2005-11-22 0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전 7로 할래요^^

blowup 2005-11-22 13: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결과만 볼래요.^^ 누가 탈지 조오켔다.

하루(春) 2005-11-22 2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9
 
 전출처 : 마태우스 > 10만명 돌파 이벤트입니다(조금 수정함)

 

 

 

 

이제 곧, 제 방문객 숫자가 10만명을 돌파합니다.

제 인생에서 가장 보람있는 일이 알라딘 서재질을 한 거라고 말하는 저는

분에 넘치는 사랑을 베풀어 주시는 여러분들께 늘 감사드립니다.

그래서 이벤트, 그것도 여러분의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이벤트로

최근에 모은 적립금을 풀기로 했습니다.


문제는 뭐냐하면.

제가 현재 일주일째 읽고 있는 책의 제목은 무엇일까요?

너무 어렵죠?

힌트를 드리면 제목은 한글이 다섯글자고

두권짜리입니다.

그리고 외국 사람이 지은 책입니다. 

그래도 어렵죠? 맞추는 게 말도 안되죠?^^ 그래도 전 정답이 많을까봐 걱정입니다. 여러분이 또 한 추리 하잖습니까?

 

정답이 세분을 넘을 땐 그분들을 대상으로 추가 문제를 내겠습니다.

 

다행히 정답이 없을 경우엔 한글자라도 많이 포함된 분을 1등으로 꼽겠습니다. 맞춘 글자수가 같을 때는 앞에 있는 글자를 맞춘 분이 당첨, 그것도 똑같을 경우엔 남자보단 여자, 같은 여자분일 때는 나이가 많은 분을 우선으로 하겠습니다.


예시) 제가 읽는 책의 제목이 ‘헬리코박터’라고 한다면

아영엄마님: ‘수박이좋아’--> ‘박’ 한글자

깍두기님: ‘돼지코 서민’--> 역시 ‘코’ 한글자.

네무코님: ‘ 왕 헬리콥터’--> ‘헬리’ 두글자.

물만두님: ‘코주부 열전’--> ‘코’ 한글자


이 경우 네무코님 1등이고 ‘코’가 ‘박’보다 앞에 있으니까 아영엄마님 탈락, ‘코’를 맞춘 물만두님과 깍두기님 중 연세가 많으신 깍두기님이 2등이 되는 것입니다. 이해하셨죠?


응모기한은 다음주 월요일(14일) 자정까지 하겠구요, 정답은 서재 주인보기로 응모해 주십

 

시오. 일인당 기회는 한번이지만, 발표 전까지는 수정 하셔도 됩니다. 마지막으로 쓴 걸 그분 답으로 하겠습니다.


상품내역: 

1등은 4만원 상당의 책.

 

2등은 3만원 상당의 책을 드리겠습니다.


제 서재를 사랑해 주신 것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마태우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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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무비 2005-11-12 16: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뭐일 것 같아요? 속닥속닥......
나이트워치말고 뭐가 있을까요?^^

날개 2005-11-12 2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 말예요.. 나이트워치는 아니라고 하셨으니....ㅡ.ㅡ;;;
하지만 그 중에 한 자는 들어간단 말이죠?^^ 더 찾아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