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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여우님..!

모자라는 글로 님께 편지를 쓰려고 하니, 손이 덜덜 떨려옵니다..^^

쟁쟁하신 분들의 글 앞에 꼬리를 내려야 함이 마땅하나,

아량 넓으신 여우님이 글 좀 못썼다고 내치랴 싶어

이렇게 끼어 드네요..^^

 

햇볕은 따스하나 그리 덥지는 않군요.

어버이날이랍시고, 평소에는 하지도 않던 효도를 하루에 다 해치우려는 이 철없음이

스스로도 웃긴 날입니다..

 

하루하루 뭐하는지도 모르는 채, 그냥 버려버리는 날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열심히 살아가는 서재인들을 보노라면 고개를 들지 못하지요.

특히나, 우리 파란여우님..

여우님의 살아가는 모습은 제게 참 많은 것을 보여줍니다.

무엇이든 열심이신 여우님..!

스스로를 말많은 여인이라 하시지만, 여우님의 말속에는 진실이 들어있지요.

님의 글 속에서 느껴지는 솔직함과 깊이는

아무리 숨기려고 해도 저절로 드러나는 것들입니다.

제가 님의 글에 차마 댓글 못달고 간 날이 얼마나 많은 줄 아세요?

댓글로써 끼어들기엔 제 깊이가 너무나 모자라서

감탄만 하다 그냥 나가곤 했었답니다.

 

<내면성이 없는 책읽기는 모두 황구라다>라는 명언으로

알라딘 서재를 평정하신 여우님!

그때 물밀듯이 님의 내공에 쓰러졌던 많은 서재인들을 기억하시지요?^^

 

제가 가장 바라는 건 바로 님의 건강입니다.

님이 아프시다는 소리를 들으면 제 가슴도 아픕니다.

아프지 마세요!

님께 항상 행복과 건강이 함께하길 바라면서

이만 줄입니다.

 

- 날개 드림-

 

 

 

저 위의 사진이 파란여우가 아니어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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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YLA님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축하행렬입니다..



























 

꽃미남들의 생일 축하를 잔뜩 받으신 LAYLA님, 날개의 인사도 받으셔요~~!



LAYLA님 공식 반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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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개 하긴 했는데, 올리면 어떠할지 도통 알 수가 없답니다..ㅠ.ㅠ      

테스트를 해보면서 만들었으면 좋겠구만....  여하튼 받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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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하이드님은 노란색이예요.

병아리처럼 귀여운 이미지를 생각했냐구요? 네.. 인정해요. 그걸 생각했어요.^^   

하이드님은 정말 귀여워요. 

책 안온다고 툴툴댈때도 귀엽고요 , 피곤하다고 쫑알거릴때도 귀여워요,

또,또... 뻘짓했다고 새초롬해질때도 귀여워요.. 

아아! 술 얘기 하실때는 더 귀여워요~!  주정하는걸 한번 봐야하는데 말이죠..흐흐~

 

 



하지만, 귀여운 이미지 만으로 노란색을 선택한건 아니예요..

하이드님에게서 레몬의 새콤하고 상큼함을 느껴서이기도 해요.

젊은날의 자유로움을 누릴 줄 알고, 제대로 멋낼줄도 하는 하이드님.. 어찌 상큼하지 않겠어요..!

음..세팅펌도 하셨다구요? 셀프카메라가 기대되요..ㅎㅎ

 

 

 

 

노란색은 어찌보면 연하디 연해서 약한 색깔 같지만, 사실은 가장 강한 색깔이예요. 

비오는 날의 노란색  우산은 거리를 환하게 하죠.

어두운 밤의 노란색 중앙선은 길을 지키는 등불이랍니다.

노란색은 그야말로 톡톡 튀는 색깔이라구요..

바로 강한 개성을 가지신 하이드님처럼...^^



 

고흐가 그랬다더군요.. "나는 노란색이 좋다!!"    

정말이냐구요? 증거를 보여줄까요?^^

<고흐 밀밭풍경 1888 >                                                     <밀짚모자를 쓴 자화상 1888>




얼마나 노란색을 좋아했으면 저렇게 노란색으로 그림을 그렸겠어요..^^

동양에서는 황제에게 황금의 노란색을 사용했죠.

귀하다는 의미랍니다.

노란색을 닮은 하이드님이 어느 자리에서고 귀한 사람이 되시면 좋겠어요.!

 

 

자.. 이제 님 닮은 이쁜 꽃을 선사하고 물러갑니다.. 노~오란 색으로요.... 

이쁜 꽃도 노란색이 많다는거 아세요? 그.러.니.까... 하이드님 이쁘다구요~~~~!^^




 



하이드님은 아마 이러고 계실거예요..

"음... 어느 엽서를 뽑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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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연님, 시간이 많을줄로 생각했더니.. 아무래도 오늘이나 내일 10000힛이 되어버리겠어요..!

비연님 인기가 장난이 아니군요..*^^*  갑자기 마음이 급해지네요..   님께 꼭 엽서를 한 장 부쳐야 하는데 말이죠..

사실, 처음엔 책과 관련된 명화를 찾아서 올릴려고 생각했는데요, 아무래도 그건 제 전공 분야가 아니잖아요? 명화에 대해서라면 잘 아시는 분들이 수두룩하시니 그건 그 분들께 맡겨야죠..ㅎㅎ

요 그림 어떠세요?^^




얌전히 책 읽는 모습이 어쩐지 비연님 이미지랑 겹쳐져요..

사실은요, 정말로 비연님 모습 닮은건 이게 아닐까 생각했어요.. 인형같은 이미지..헤헤~




책을 무지 좋아하셔서 지름신에 대항을 못하시는 비연님..

너무나도 효녀이셔서 페이퍼 가득 가족 사랑이 묻어나시는  비연님..

님은 참 조심스럽게 행동하는 분 같아요.. 덤벙대지 않고 차분하게.. 그리고, 생각을 깊게 하시는 분..^^

 





비연님의 휴일은..  커피 한 잔 옆에 두고,

읽을 책은 이만큼 옆에 쌓아놓고..

 유유자적 책을 즐기는 나날이 아닐까요? 

 

아이~참.. 남자친구도 만들어야 하는데 어떡하죠? 책만 읽으셔서...!

 

 

 

제가 어울리는 한 사람 소개해 드릴까요? 같이 책 읽는 사람으로...^^  어때요?



비연님을 알게되서 참 즐거워요..^^  님의 뛰어난 리뷰 감상도 즐겁고, 님의 페이퍼도 참 정감이 가요.. 

우리 오래도록 알라딘에서 같이 책보며 뒹굴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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