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퍼 쓰기에 상당히 귀차니즘을 느끼고 있는 내게...
며칠전부터 성재가 와서 조르기 시작했다.
자기 태권도 검은띠 딴거 꼭!!!! 올려달라고.....

그리하여 스스로 포즈를 잡고, 사진찍기에 동참하더니..
(사진찍고 나서도 난 며칠째 그냥 보냈다~ ^^;;;)
따라다니면서 올렸냐고 물어본다.. (아참.. 축하 많이 해달라고 쓰라는 주문까지....ㅡ.ㅡ)

넵... 검은띠 드디어 땄습니다~
아직까지 펄렁거리며, 덜렁대며 태권도를 하지만서도...흐흐흐~
(과연 니가 검은띠가 맞냐고~~!^^)







* 사진 배경은 되도록 무시해 주시기 바랍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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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2006-03-30 21: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축하한다. 성재야.
이제 촌철살인뿐 아니라 실질적인 무력도 갖추었구나.
하지만 알라딘 이모에겐 제발 살살해줘. ㅎㅎㅎ

Mephistopheles 2006-03-30 21: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성재군만 볼려고 했는데 말이죠...^^
날개님의 마지막 말씀 때문에 지금 배경도 유심히 보고 있는 중입니다..^^

물만두 2006-03-30 21: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성재야 축하한다!!! 넘 멋있다^^

ceylontea 2006-03-30 22: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축하해요.. 멋진 포즈.. ^^

2006-03-30 23:01   URL
비밀 댓글입니다.

水巖 2006-03-30 2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정말 검은 띠 다운 기백이 넘쳐나오는 폼인데요. 축하한다 성재 !!!
배경이야기를 하시니까 다시 한번 유심하게 보게 되는대요. 와 ! 책 많기도 하네.
전부 성재 책인가요?

하루(春) 2006-03-30 2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종이만 없었으면 배경이 굿인데 그랬군요.

날개 2006-03-30 23: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선인님.. 특별히 조선인님은 살살하라고 꼭 얘기해 두겠습니다..흐흐~
메피님.. 저 말을 괜히 썼어요..ㅠ.ㅠ
만두님.. 갖은 폼은 다 잡았죠?^^
실론티님..멋지다는 말 너무 많이 들으면 코만 높아질텐데......^^
속닥님.. 추천을 누르신 분이 있는걸로 봐서 안뜨는게 아니고 안보이는 걸거예요.. 화면을 옆으로 이동해 보시지요.. 사진을 올리다보니 페이퍼가 좀 이상해졌다는...^^;;
수암님.. 전부 제 책입니다.. 애들책은 애들방에~ 축하는 성재에게 잘 전해줄께요!

날개 2006-03-30 2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루님,, 그냥 배경은 없는걸로 생각해 주시지요.....^^;;;;;

실비 2006-03-30 23: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멋진 포즈 좋아요... 장해요 정말^^

데메트리오스 2006-03-30 2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정말 축하드려요!! 검은띠 차고 밖에 나가면 정말 포스가 덜덜덜하죠^^

플레져 2006-03-30 2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성재야, 검은띠 딴 거 축하해~! 너무 멋져! 성재는 캡! ^^
(딴소리 : 날개님네 텔레비전이랑 우리집거랑 같아요....헤헤~)  


아영엄마 2006-03-30 23: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성제야 드디어 검은띠를 땄구나 축하한다!!
-근데 어찌 저 배경을 무시할 수 있나요. 저 많은 책들을~~ @@

울보 2006-03-31 0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성재가 많이 자란것 같아요 의젓해보여요,,
축하한다고 전해주세요,,

mong 2006-03-31 07: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성재가 저번날 판다님이랑 저한테도 미리 자랑을 했자나요
근황을 알리고 싶어하는 애교만점 성재 ^^
성재야~~축하해 !!!

진/우맘 2006-03-31 08: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오오~~~~ 우리 사윗감은 문무를 겸하셨다 이거군요!!!!
축하해 성재군! ^0^

urblue 2006-03-31 08: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우, 멋져요~ 축하해요~~

반딧불,, 2006-03-31 09: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저 많은 만화책들만 눈에 들어오니 이걸 어쩝니까.
어제 잘 받았습니다. 거의 읽었습니다^^

성재야, 전번에 보면서 잘하는 줄 알았지만 정말 대단하다. 축하해!!

세실 2006-03-31 09: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성재야 검은띠 축하한다...
규환이는 이제 시작해서 흰띠이니 언제 검은 띠를 딴다니?
부럽다~~~~~

다시한번 축하하고, 엄마한테 맛난 거 사달라고 말씀드려. 호호호~~~


chika 2006-03-31 09: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앗, 성재군!! 너무 멋있슴다! (조카 사위 삼고 싶어요~ ㅎㅎㅎ)
저 진지한 자세로 사진에 임하는 모습, 정말 훌륭하쟎아요! ㅋㅋ

- 근데요, 첨엔 성재 멋진 모습만 봤는데 말이지요, 날개님 덧글땜시 사진을 다시 봤어요.(배경을 꼭 봐주세요;;;;;;) =3=3=3

바람돌이 2006-03-31 1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태권소년 성재 때문에 뒷배경 하나도 안보여요.
성재야 정말 멋져!!! 우리 예린이 소개시켜주고 싶어....
성재의 검은띠 정말 정말 축하해!!! ^^

sooninara 2006-03-31 1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멋져요~~~~~~~~~~~~~~~
성재야 축하해.그리고 앞으로도 열심히..
배경은 너무나 자연스럽고 훈늉한걸요?
날개만화방 가고 싶어라..ㅠ.ㅠ

paviana 2006-03-31 1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이런 기쁜 소식은 빨리 올려주셔야지요.
성재군 검은 띠 축하해요..약한 사람을 괴롭히는 사람들만 혼내주세요.ㅎㅎ
배경은 배경은 배경은 애써 무시해봅니다.먼산..

nemuko 2006-03-31 1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옷 성재군 멋진데요^^ 축하한다고 꼭 좀 전해주세요. 재희 델구 가면 좀 가르쳐 주는거죠?^^

해적오리 2006-03-31 12: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멋지군요. 저도 한 때는 검은띠를 목표로 용맹정진하던 때가 있었는데..
성재야, 축하해.

panda78 2006-03-31 13: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야- 축하, 축하 성재! 그 때 봤을 때 곧 검은띠 딴다고 그러더니, 드디어 검은 띠를 맸구나. ^^
성재 검은 띠 맨 거 보러 함 가야는데.. ㅎㅎ
(날개님- 저 이번 주말에 친정 가는데요, 다녀와서 네무코님이랑 한번 만나요- 휴일이 화요일이라 하시더라구요. 18일 어떠세요? )

날개 2006-03-31 15: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비님.. 엄마된 입장으로 대견스러워야 하는데, 저는 실실 웃음만 나오는거 있죠..ㅎㅎ
데메트리오스님.. 오호~ 경험담이십니까? 님은 무슨띠시죠?^^
플레져님.. 오옷! 저 소년 정말 깜찍하군요..>.< (텔레비전이 똑같다니.. 우린 정녕 인연이었던 겝니까~~~!^^)
아영엄마님.. 성재를 대신해 감사드려요~ (책은 뭐.. 그댁도 만만잖죠!^^)
울보님.. 엄마눈엔 영원한 애기인것 같습니다만.. 흐흐~ 의젓해 보이나요?^^
몽님.. 얘기 요즘 나보다 더 서재에 관심이 많아요..^^ 칭찬 받고 싶었나봐요~
진우맘님.. 하하~ 문무겸비! 그말 괜찮네요...ㅎㅎ
블루님.. 감사합니다.. 성재에게 전할께요~^^
반딧불님.. 책 받으셨군요~^^ 가까이 살면 한번 초대하고 싶구만.....
세실님.. 넘 예쁜 꽃이네요..^^ 땡큐~ 글구.. 규환이 같으면 금방 검은띠 될거예요..
치카님.. 표정만 진지하지 않나요? 흐흐흐~ (배경 무시하라니까 왤케 말들은 안듣는게야~~~!)
올리브님.. 쟤가 말이죠.. 폼만 씩씩하다니까요~ㅎㅎ
바람돌이님.. 오호~ 배경이 무시가 된다니.. 가장 바람직한 자세이옵니다..^^
새벽별님.. 드디어 늠름이란 말까지...! 성재가 이 글들 보면 콧대만 높아져서 어쩔래나 몰라요....ㅎㅎ
수니님.. 이럴땐 이사가신게 넘 슬퍼요....ㅠ.ㅠ
파비님.. 지금이라도 올린걸 칭찬해 주시면 안될까요? 흐흐~ (글구, 언제 한번 휴가내셔요!)
네무코님.. 갑자기 재희가 태권도 하는 모습이 막 상상이 됩니다..^^ 얼마나 이쁠까나~
날난적님.. 오~ 그러셨어요? 어디까지 따셨는데요?^^
판다님.. 18일 괜찮아요..! 네무코님이랑 얘기가 된거예요?

panda78 2006-03-31 15: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녜, 18일 비워두신대요. ^^

날개 2006-03-31 2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 그날 뵈요~!^^*
 

메피스토님의 <요즘 나는 이곳에 중독되었다 http://www.aladin.co.kr/blog/mypaper/841012 >페이퍼를 읽다보니 나도 한때는 서재질에 날새는 줄 모르고 있던 때가 있었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지금이라고 서재질을 안하는건 아니지만, 그때는 정말 하루종일 서재질에 매달렸었다.
리뷰 하나, 페이퍼 하나도 놓치지 않았고, 꼬박꼬박 댓글도 달고..
이벤트란 이벤트는 죄다 참여하기도 했었다.
사실.. 지금은 이벤트들이 많이 열리고 있는데도, 하나도 참여를 못하고 있는 실정...ㅡ.ㅜ

예전에 참여했었던 이벤트 페이퍼들을 비공개로 두었다가
오늘.. 공개로 돌려놓았다.
뭐랄까~ 그때의 기분을 느끼고 싶었달까.....^^;;;

그러고보니 참 다양하게 참여도 했구나... 싶다..
<캡처달인의 비밀노트>란 가짜책 만들기 이벤트도 있었고..
생일 축하 이벤트들도 많았고.. 엽서쓰기도 많았었는데....

다시 그때처럼 활동하기는 쉽지 않을듯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서재는 내게 매력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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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6-03-17 22: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충분히 매력있고, 가치있는 곳이지요~
님의 멋진 벤트 참여글이 그립습니다...

날개 2006-03-17 22: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전처럼 정성들여 이벤트 글을 작성할 자신이 없어요...^^;;

sudan 2006-03-17 22: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도 한 때는... 침 좀 뱉었다,라던가. 나도 한때는... 뒷골목을 주름 잡았다,던가.
제목만 보고는, 날개님의 어두운 과거 고백인줄 알았어요. -_-

하루(春) 2006-03-17 2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 치중하고 계신 건 뭔가요? 많이 읽고, 많이 생각하기?

날개 2006-03-17 22: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하 수단님...^^ 그런 고백을 할걸 그랬나봐요?
하루님.. 계속 배드민턴에 버닝중입니다.. 오전을 꼬박 그걸로 시간을 보내고, 오후의 대부분은 아이들 공부 봐주는 걸로 보내다보니......^^;;

하루(春) 2006-03-17 23: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다 혹시 운동중독자의 길로 들어서시는 건 아닌지... 건강관리 확실하게 하시네요.

날개 2006-03-17 23: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운동자체를 좋아하는게 아니라 운동중독자가 될리는 절대 없어요..^^
단지 배드민턴 같은건 게임인지라.. 그게 그렇게 묘미가 있거든요~

Mephistopheles 2006-03-18 0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잇~~ 비겁한 변명입니다 날개님~~ 건재함을 만방에 떨쳐 주십시오~!!^^

mong 2006-03-18 07: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피스토님, 저 멘트 요즘 남발중이십니다 ㅎㅎㅎ

로드무비 2006-03-18 08: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이 대활약하던 시절이 그리워요.ㅎㅎ
(뭐 지금도 건재하시지만...)

데메트리오스 2006-03-18 09: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운동은 별로 안 하는데, 야구와 배드민턴은 좋아하거든요. 유일하게 하다가 피를 본 게임...^^(넘어져서;;;) 그리고 저도 서재활동한 건 그리 오래되지는 않았지만 나름대로 추억이 쌓인 것 같습니다^^

진주 2006-03-18 1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 날개님도 별님도 뜸하셔서 재미없어 죽겠어요ㅡ.ㅡ

날개 2006-03-18 1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피스토님.. 님같은 서재후배를 보는것도 낙입니다.. =3=3=3
몽님.. 아니, 그러시단 말이죠? -,.-
로드무비님.. 솔직히 님도 예전에는 하루에 페이퍼 몇개씩이었잖아요!^^
데메님.. 오옷~ 배드민턴 잘 치시나 보군요.. 언제 한판.....^^
별님.. 빨리 페이퍼나 복구하세요..ㅠ.ㅠ
진주님.. 그래도 진주님 글은 꼬박꼬박 읽고 있다는....^^;;;;

stella.K 2006-03-18 1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예전만 같지는 안치만 그래도 꾸준히 한다는 게 더 중요한 것 같아요.
제목이 그래서 저는 날개님 처녀적 사진이 공개되는 건 아닌가 기대했었다는...^^

마태우스 2006-03-18 1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이상형인 날개님...왜, 왜 서재를 자주 못오시나요..

2006-03-18 11:01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날개 2006-03-18 1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텔라님..님도 예전에는 진짜 좋은 그림이랑 글이랑 많이 찾아서 올려주셨는데..^^
마태님.. 서재는 자주 와요! 진짜로...^^ 다만 페이퍼랑 댓글을 잘 못남길 뿐이죠...
속닥님.. 넵~ 당연하죠..!^^ 날만 잡아요~

merryticket 2006-03-18 12: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제 이벤트에 꼭 오세요^^

플레져 2006-03-18 1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의 발자국, 댓글 도장 없어서 허전해요.
언제나 제 서재에는 님의 자리가 뽀샤시하게 마련되있사오니
부디 왕림하여 주소서...^^

박예진 2006-03-18 15: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재~~이름부터 좋지 않나요? ㅎㅎ
아, 날개님 저도 이벤트해요. 꼭 오셔야 해요!!

클리오 2006-03-18 16: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 말이여요. '나도 한때는..'이란 말을 저도 해야될 것 같아요.. 흑.. 마음은 늘 이곳에 있지만, 열정이 못미쳐서... 그런데 어맛. 박예진양이 중학생이 되었군요... (뜬금없는... --;)

날개 2006-03-18 17: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리브님.. 에.. 그게.... 가능하면 하도록 해볼께요..^^;;;
플레져님.. 그래도 언제나 가는 곳이 플레져님 서재여요~^^
예진아.. 이쁜 예진이가 하는 이벤트인데.... 에구에구~ 노력해볼께....
클리오님.. 흑~ㅠ.ㅠ 클리오님 보고 싶었어요..

ceylontea 2006-03-18 18: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사실 전 지금도 중독입니다.. 시간에 쫒기는 와중에도 이렇게.. 흑...

비로그인 2006-03-19 22: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벤트 참가글 모음" 중 2개는 제가 주최한것이었요...흠흠...

비로그인 2006-03-19 2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추시는분에게 상 드릴까?...흠흠...

비로그인 2006-03-19 22: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눈에 띄는 토크 토크" 에다 올렸어요....
(어떻게?....)

비로그인 2006-03-19 22: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혹 기억하실런지..... 방문자 100 정도는 가볍게 올렸죠?
(어떻게?....)

반딧불,, 2006-03-20 0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하날리님의 이 유머. 넘 멋져요^^

날개 2006-03-20 14: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론티님.. 저도 진짜 틈틈히 서재 열심히 들락거려요~^^ 어쩔수가 없다는....
하날리님... 아아~ 하날리님 댓글 보니까 너무 기분 좋아요..ㅎㅎ 님이 주최한 이벤트 당연히 다들 아시지 않을까요? 잊을수가 없는데.....^^ (맞추라고 하기엔 너무 쉽잖아요..^^) 눈에 띄는 토크토크에 올라간건 님이 댓글을 이렇게 많이 달았기 때문이죠? 게다가 추천도... 땡큐~~~!!
반딧불님.. 님도 하날리님이 반가우시죠?^^
 

평상시에는 따라는 해도 페이퍼로는 잘 안올리는데...^^
뭔 바람이 불었을까....

원자 번호

74

원소 기호

W

원소명

텅스텐 Tungsten

성격 진단

불타기 쉬움

 외형이 매우 쿨해서 , 사실은 정열적으로도 겉(표)에 나오지 않기 때문에 오해 받는 일도 있습니다.

행동

 자주(잘) 사물을 생각하고 나서 행동합니다만 , 너무 신중한 이유 , 가끔 호기를 놓쳐 버리는 일도 있습니다.

영향

 유행에 민감해 , 많은 정보를 거두어 들입니다만 , 사람으로부터 영향을 받기 쉬운 측면도 있습니다.

인간 관계

 자신과 닮아 있는 사람이나 괴짜와의 교제가 많은 듯 합니다.

존재

 당신 밖에 가능하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그 때문에 , 모두로부터 귀중한 보물 되는 존재입니다.

집단 행동에서는

 평상시 , 그 밖에 리더적 존재가 있을 때는 그 사람에게 맡깁니다만 , 만일의 경우는 리더쉽을 발휘합니다.

타인과의 접하는 방법

 일견 차갑게 볼 수 있습니다만 , 사실은 쉬운 곳이 있습니다.

당신의 럭키 칼라는

밀 키 화이트

당신과 궁합이 좋은 이성은

[ 원소 기호 ( 원소명, 원자 번호 ) ]
Ca ( 칼슘, 20 ),Co ( 코발트, 27 ),Nb ( 니오브, 41 ),Au ( 금, 79 ),Cs ( 세슘, 55 )
자세한 궁합은 「사랑의 원소 점」으로 점칠 수 있습니다.

W의 캐릭터

탄간스

 

근데, 어째... <불타기 쉬움>이 너무 많지 않나?  다른사람들도 죄 <불타기쉬움>이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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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3-14 14: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캐릭터는 젤 귀여워요^^

날개 2006-03-14 14: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원래 한 귀여움 합니다....오호호호호~ =3=3=3

sudan 2006-03-14 15: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디서 하는거에요?

날개 2006-03-14 15: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sudan 2006-03-14 15: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헤. 고맙습니다. ^^

panda78 2006-03-14 15: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요즘은 별장엔 자주 안 오시나봐요? ^^ 바쁘신가?
안 바쁘심 한번 뵈요- 뵙고 싶어요. ^^ (다음 주엔 아파트 엘리베이터 공사라, 집밖으로 못나가거든요. ;;; 20-26일)


날개 2006-03-14 15: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억~ 판다님.. 담주에 뵙자고 쓰고 왔더니만....^^;;;
그럼 차라리 요번 목요일이나 금요일날 뵐까요?

panda78 2006-03-14 15: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녜... ^^;;;; 사정이 안 좋으시다는데, 죄송해요, 날개님-
저는 둘 다 오케이에요. ^^

날개 2006-03-14 15: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 몽님꼐 여쭤보고~^^

2006-03-14 15:33   URL
비밀 댓글입니다.

paviana 2006-03-14 15: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두분이 또 ....ㅠㅠㅠㅠ 부러버라...

날개 2006-03-14 15: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파비아나님.. 회사 휴가 하루 내시죠?^^
검은비님.. 이거 의외로 많이 맞네요... 근데, 꾸리꾸리한 기분은 다 날려버리셨나요?

진주 2006-03-14 16: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도대체 원소점이 뭐래요?
서재 여기저기 온통 <불타기 쉬움>이라니 서재지기들이 그렇게도 열정적이었나?^^;

날개 2006-03-14 16: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주님도 해보셔요..^^
그리고, 저 불타기 쉬움은 성격이 그렇다는게 아니고 알고보니 그냥 하나의 항목이더군요..

반딧불,, 2006-03-14 17: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근데요. 요게 음력이예요?양력이예요??
음력은 했는데..^^;;;

날개 2006-03-14 17: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잉? 야..양력 아닐까요? 양력으로 했는데...

Mephistopheles 2006-03-14 2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뒤늦게 봤습니다. 그래도 정체불명의 X가 아닌 누구나 알 수 있는 캐릭터군요..^^

2006-03-15 14:20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날개 2006-03-15 14: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피님.. 캐릭터 자세가 죽이지 않습니까? 흐흐~
속닥님..히잉~ㅠ.ㅠ 꼭 오실 수 있기를...
 

학교에서 자기소개서를 써오라고 일정양식이 인쇄된 종이를 내주었다.
써놓은걸 보니 넘 웃겨서 기록을 안남길수가....ㅎㅎㅎ



<나는 이런 사람>

내가 생각하는 내 성격은?   꽤 좋음

나의 좋은 점 3가지, 고쳐야 할 점 3가지
좋은점  1. 친구에게 잘 빌려줍니다.
              2. 공부를 잘 합니다.
              3. 목소리가 큽니다.

고쳐야 할 점  1. 화내는 것
                         2. 가끔가다 장난치는 것
                         3. 실수를 많이 하는 것

내가 가장 아끼는 것 3가지와 그 까닭은
첫째,  식구          (까닭 : 식구는 많이 놀아주고 길러주어서)
둘째,  환경          (까닭 : 우리는 환경 없이는 못살아서)
셋째,  먹을것      (까닭 : 우리는 못먹으면 괴롭고 못먹으면 못살아서)

 

 

안보이긴 하지만 요 위에 써놓은 글 중에서 자신의 취미는 놀기라고 밝혀놓았다...ㅋㅋㅋ
얘가 3학년 맞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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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중가인 2006-03-03 2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너무 귀여워요 우리는 환경 없이는 못살아서라니// >므< 추천드리고 갑니다~

물만두 2006-03-03 2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도 기특하네요^^ 밥많이 주세요~

울보 2006-03-03 2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옳은말씀 식구 , 환경.밥, 제일 중요한밥이랑 가족이 들어갔는데요,,,너무너무 귀여워요,,

mong 2006-03-03 2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성재의 진지한 익살스러움에 감탄합니다 ^^

날개 2006-03-03 21: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과음악메이크업님..추천 감사합니다..^^ 선생님이 의도한 답이랑은 거리가 멀겠지만, 뭐.. 애들이 다 그런거죠...ㅎㅎㅎ
만두님..캬캬~ 알았어요.. 밥 두그릇 퍼줄께요!^^
울보님.. 이렇게 성재에게 동조를 해주시다니.... 감사할 따름....ㅋㅋ
몽님.. 제딴에는 진짜 열심히 생각해서 쓰더라구요..^^ 어른들이 보니 웃겨서 그렇지...ㅎㅎ

조선인 2006-03-03 2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족사랑, 환경사랑에, 자기애까지. 완벽한 자기소개서 맞네요, 뭘. ㅎㅎㅎ

진주 2006-03-03 23: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홋~성재가 야물딱지군요!!!
ㅋㅋㅋ 울 아들도 자기소개서 있던데 몰래 올려 볼까요?

urblue 2006-03-03 2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못 먹으면 괴롭고 못 먹으면 못 사는 거 맞잖아요~
근데 장난은 가끔만 치는 거 맞아요? ^^

실비 2006-03-04 0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들 보면 생각치도 못한 대답이 나와서 기발하기도 해요^^

ceylontea 2006-03-04 09: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귀엽네요...
아이들이니 가능한 자기소개서 아닐까 싶어요... 후후..
그리고 저는요... 아이들의 대답에 저런 확실한 이유가 더 예뻐요...
성재에게 추천.. ^^

sooninara 2006-03-04 09: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아이가 혼자 생각해서 쓰는게 중요하죠.
재진이는 선생님이 첫날 내주신 숙제인 일기에 선생님이 좋은것 같다라고 써서 확실한 아부를 했답니다.호호
알고 그런것은 아니고 아무 생각없이 쓴건데 선생님은 읽으면서 기분이 좋으셨겠죠?

Mephistopheles 2006-03-04 09: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 당돌하지만 이쁘고 귀엽기 그지 없군요..ㅋㅋㅋ

nemuko 2006-03-04 1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구. 성재 너무 똑똑한데요^^ '식구는 많이 놀고 길러 주어서'라니요.

클리오 2006-03-04 11: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흐.. 담임들은 가장 아끼는 것 등의 항목으로 아이의 개성을 알려하는데, '환경' 그런 항목이 나오면 좀 당황하지 않을까요?? ㅋㅋ 하여간 재밌네요..

날개 2006-03-04 15: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선인님.. 마로는 자기소개서 안씁니까?^^
진주님.. 네에~ 올려주세요! 기다릴께요~
블루님.. 당근 아니죠~ 장난을 가끔만 치다니 그럴리가 있겠어요? 흐흐~
실비님.. 황당하기도 하죠..ㅋㅋ
실론티님.. 님의 추천은 성재에게 꼭 전해주겠습니다..ㅎㅎㅎ
수니나라님.. 아유~ 우리애들도 그런 아부를 좀 해야할텐데.... 선생님이 재진이 이뻐하시겠어요..^^
메피님.. 아이들만의 특권이죠 뭐..ㅎㅎㅎ
네무코님.. 이유가 너무 웃기죠?^^
클리오님.. 아마도 '허걱'소리가 저절로 나오지 않을런지.........ㅎㅎ

로드무비 2006-03-06 18: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가 생각하는 내 성격은? 꽤 좋음

ㅎㅎ 무지 웃깁니다.
'꽤'라는 단어가 특히!^^

2006-03-06 18:1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6-03-06 19:0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산사춘 2006-03-08 0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아, 훌륭합니다.

산사춘이 성재랑 비슷한 것

3. 목소리가 큽니다.
3. 실수를 많이 하는 것
먹을것 (까닭 : 우리는 못먹으면 괴롭고 못먹으면 못살아서)

영광입니다.

날개 2006-03-08 15: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하~ 산사춘님...^^
그러고보니 성재가 산사춘님을 닮았군요! ㅋㅋ
 

애초에 시작은 애들방 일부 가구를 옮기는 것이었다.
봄맞이 새느낌~ 뭐.. 이런 컨셉으로...
한데, 우리가 방을 옮기고 있다는 얘기를 전해들은 우리 엄마와 언니!
전화로 방구조에 대한 참견을 시작하셨다.. (두 사람은 가구 옮기기의 대가이다! 심심하면 옮기고 바꾸고...)

그리하여 갑자기 일이 커지게 되었다..
자그마치 방 세개의 가구를 완전히 재배치 하는 것이었으니......ㅠ.ㅠ
뭐.. 침대 옮기거나 다른 가구 옮기는건 사실 문제가 아니다.
가장 큰 난제는 책장 옮기기!
도대체 언제 책을 다 빼고 옮긴단 말이던가~! (서재 옮기기만은 결단코 하고싶지 않았으나 엄마와 언니의 입김이 워낙 거세어서....흑흑~)

아래는 책을 거실에 빼놓은 현장!


어디 여기뿐이겠는가! 안방에도....


그리하여 겨우겨우 다 꽂았다...


아니.. 방 구석에 다 못꽂은 책은 대체  뭐다냐~


애들방도 다 꽂고...


아이구~ 팔다리 허리 쑤셔라~
이사를 앞두신 분들이 참으로 걱정스럽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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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지 2006-03-02 15: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아. 큰일치르셨군요ㅋ
책정리 정말 은근 막노동 ㅋ
수고하셨어요^^

mong 2006-03-02 15: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맙소사 이걸 혼자 다하신거에요?
느무 고생하셨어요~
조만간 가서 새로 정리하신 책장을 감상해 드리지요 ㅎㅎㅎ

하이드 2006-03-02 15: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고하셨습니다. 어어;; 보는 제가 다 힘들어요. 으흐흐. 저 책들이라니. ㅜㅜ

이리스 2006-03-02 15: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커헉... 너무 힘드셨겠어요.
저 하이얀 책꽂이가 참 단정해 보입니다만 관리에 세심한 배려를 하셔야 할듯. 저같으면 엄두도 내지 못할 색상의 책꽂이 입니다.

paviana 2006-03-02 15: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루에 나 앉아있는 애들을 보니 맘이 심란했으나,깨끗하게 정리된 책장을 보니 저도 기분이 업됩니다.ㅎㅎ
바닥에 내려와 있는 아이들도 책들위에 올려놓으면 다 들어갈 듯 합니다만..ㅎㅎ (빈 공간만 있으면 무조건 집어 넣으려는 습성때문에 ㅎㅎ)

하루(春) 2006-03-02 15: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장 중 하나는 드르륵(?) 장 같네요. 신기해라...
사진 보니까 울렁거려요.

물만두 2006-03-02 15: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단하십니다. 저는 저렇게 하고 싶어도 맞아 죽을까봐 못합니다 ㅠ.ㅠ 책꽂이가 다 찼어요 ㅠ.ㅠ

날개 2006-03-02 15: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매지님.. 첨에 서재 옮기자는 얘기듣고 기겁하는 줄 알았어요..^^
몽님.. 울 옆지기가 많이 도와줬습니다.. 빼주고, 날라주고...(꽂는거는 나밖에 못하지만....^^) 3월중순에 봐요~
하이드님.. 이제 클났어요! 이사 어떡할래요~! 흐흐~
낡은구두님.. 하얀 책장이 오히려 때타면 잘 닦입니다..^^ 생각보다 괜찮아요~
파비아나님.. 책들을 갈라서 놓으려니 불쌍해서...ㅠ.ㅠ( 수십권이 한 시리즈니 어째요~)
하루님.. 넵.. 드르륵장!^^ 거기에 엄청 많이 꽂혀요~

날개 2006-03-02 15: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 제가 하자고 했으면 맞아죽었을텐데.. 딴 사람들이 하라고 해서 한거라 살았어요..ㅎㅎ

마태우스 2006-03-02 15: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 대단하단 말밖에...저 많은 책을 어케 다 정리하셨어요. 몸도 갸냘프신 분이...

날개 2006-03-02 15: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맛~ 마태님! 갸날프다니... 님밖에 없어~ 호호홋^^

urblue 2006-03-02 15: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아~ 책이 저르케나 많이...@.@ 입이 안 다물어집니다용.


플레져 2006-03-02 15: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몸도 갸냘플뿐만 아니라 연약하신 분이...
세상에 모든 만화가 다 집합해있는 거 아녀요? ^^
애쓰셨사와요!

날개 2006-03-02 15: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블루님.. 님네도 다 뺴놓으면 비슷하지 않을까요?^^
플레져님.. 아하하~ 갸날픈.. 연약.. 다 나왔네~ 플레져님, 만쉐이~!ㅋㅋ

날개 2006-03-02 15: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별님.. 님도 만만찮죠? 흐흐~

울보 2006-03-02 16: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날개님 박수를,,,

파란여우 2006-03-02 16: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 날개가 다칠까봐 조마조마했어요!

진주 2006-03-02 16: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들이 꽂혀 있을 땐 모르는데, 죄다 기어나와 있으면 정말 무서운 존재죠...
이사할 때마다 짐꾼들이 무서워하더군요 흠..ㅡ,.ㅡ

세실 2006-03-02 16: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만화책이 저리 많다니..대단하십니다. 전 아직도 궁을 살까 말까 고민중입니다. 소장하고 싶은 욕심이 생겨서리~~
고생 많으셨습니다.

sooninara 2006-03-02 16: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사하신분...여기요!!!
이사야 이삿짐 센터분들이 옮겨주시는데요. 제가 할것이 뭐 있나요..
라고 하고 싶지만..이사 오기전에 일주일동안 짐 버리고..ㅠ.ㅠ
조그만 것은 제가 다 챙기고..
이사 와서는 그릇도 아줌마맘대로 정리하셔서 다시 정리해야하고..
옷장도 계절이 바꾸니 다시 정리해야하고..
아직도 끝이 없어요..
그러고 보니 이러고 컴 할때가 아닌데..ㅋㅋ
에고 피곤해 죽겠어요. 날개님 서재 옮기기 보니 제머리가 다 아파옵니다.
성공하셨다니 축하드려요. 전 앞으로 천천히 하려구요.ㅋㅋ

sooninara 2006-03-02 16: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이 알라딘 서재에서 이사 가신다는 줄 알고 놀랐어요.ㅋㅋ

Mephistopheles 2006-03-02 16: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말입니다 위에 분과 같은 생각으로 알라딘 떠난다..라는 소리로 듣고 허걱 했습니다. 쉽게 말해..페이퍼 제목에 지대로 낚인 것이죠~~크윽

chika 2006-03-02 17: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끄아아~~~~~~

아영엄마 2006-03-02 17: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훗~ 저도 제목만 볼 때는 알라딘 서재 옮기신다는 줄 알았어요~ ^^ 책무더기들을 보니 대이동을 하셨네요. 고생하셨슴다!!

panda78 2006-03-02 18: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우우우우우와!!! 새 서재 구경하러 갈래요-!
저걸 어떻게 다 옮기셨대요, 놀라워라! *ㅁ*

어룸 2006-03-02 18: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악!!!!!! 진짜진짜 고생많으셨군요!!! >ㅁ<)/ 홧팅!!!

sudan 2006-03-02 19: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상에. 진짜로 바퀴 달린 책장이라니. 부러워요.(은근히 염장모드이신걸요?)

ceylontea 2006-03-02 2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장이 너무 부러워요...
그런데.. 정말 힘드셨겠어요...

ceylontea 2006-03-02 2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닥) 전.. 서재 옮기기라 해서.. 잉? 왜? 뭣땜시.. 날개님 서재(알라딘 서재--;;)를 다른 걸로 옮기지 그러면서, 서재 잘 알아둬야지 그러고 들어왔답니다.. --;;

날개 2006-03-02 2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 아이~ 뭐 박수까지....^^
여우님.. 어마어마~ 여우님이 걱정해주신 덕에 날개가 안다쳤군요! ㅎㅎ
진주님.. 다시는 옮기고 싶지 않아요...!
세실님.. 드디어 님도 만화의 세계로 들어오시는 겝니까? 사셔요~ 얼른!^^
수니님.. 이사 잘 하셨나요? 너무 힘드시죠? 정리할것도 많고... 차근차근히 하셔요~ 아프지않게....^^
메피님.. 지대로 성공한거군요~! ㅋㅋ
치카님.. 새삼 놀라긴 뭘~ 흐흐~
아영엄마님.. 제가 가봐야 어딜 가겠습니까..^^ 제 영역을 다 알고 계시면서....
판다님.. 오시면 놀라실겁니다...ㅎㅎ
투풀님.. 진짜진짜 고생했어요!^^
수단님... 요 책장이 말이죠~ 책이 무지하게 많이 들어가거든요? 오호호호호~
실론티님.. 힘들긴 했는데, 한편으론 먼지를 확 다 닦아내서 속이 시원해요..^^ 글구, 착각하신 분이 한두분이 아니군요...흐흐~

BRINY 2006-03-02 2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야~ 책이 바닥에 가득 쌓여있는 풍경은 마치 도매서점같습니다.

클리오 2006-03-02 2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뭐하러 저렇게 힘든 일을 사서 하셨단 말씀입니까. 몸살 나시겠습니다. 그래도 끝났다니 대단해요~~ !!

바람돌이 2006-03-02 2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사하시는 것도 아니면서 무슨 저런 큰일을 벌이신단 말씀입니까? 대단하셈....
근데 저 박스에 만화책들에 자꾸 눈길이 간다는.... ^^;;

. 2006-03-02 2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운데 이중책장인가요? 에휴..저도 상반기중 이사계획인데 애들 책이며 교구가 장난 아니다보니..걱정입니다...누구는 책 때문에 5톤 트럭이 2대 왔다는데...-_-

마늘빵 2006-03-02 23: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완전 만화방입니다. 대단....

blowup 2006-03-03 01: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제가 사랑하는 영원의 들판은 2군인가요? 책장이 아니라 박스에 있잖아요. 엉엉.

날개 2006-03-03 09: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브라이니님.. 진짜 서점같은데는 절대 이사 못갈거 같아요.. 책 양이 저거 몇배는 될텐데 말이죠..ㅎㅎ
클리오님.. 글쎄 제가 미쳤었나봐요.. 대체 왜 그랬을까요? ^^;;;;
바람돌이님.. 옆에서 자꾸 부추겨서...ㅠ.ㅠ 아아~ 지금은 꿈같아요..
노피솔님.. 울 집 이사할때 그랬어요.. 5톤 트럭 2대....^^;;;;;
아프락사스님.. 음하하하~ 사실 만화방입니다..^^
나무님.. 그게 아니고.. 다른 분 빌려줬다가 받은건데.. 그새 책장이 다 차버려서 꽂을곳을 찾지 못한거여요...ㅠ.ㅠ 한번 박스 신세니 계속 박스신세로....

로드무비 2006-03-03 19: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제야 봤네요.ㅎㅎ
제 대청소와는 비교도 안 되잖아요.
아이고, 저 많은 책을 어떻게 다 옮기셨을까!
입이 딱 벌어집니다.
아무튼 지금은 너무 좋아서 자꾸 방 문 열어보고고
확인하고 하시겠네요.^^

ceylontea 2006-03-04 09: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른 것보다 책은 옮길 때 손을 조심해야 해요..
장갑이라도 끼고 하던지 해야지.. 안그럼 손 베기 딱 좋구... 발도 조심.. 가끔 떨어지면 발등 멍들고...
(음.. 저만 그런가요? --;;)

nemuko 2006-03-04 1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휴지 한통 사들고 놀러갈께요^^ 애쓰셨습니다. 전 아예 일 벌릴 엄두도 안 나요.

날개 2006-03-04 15: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로드무비님.. 좀 이상하기도 하고.. 좋기도 하고.. 뭔가 허전하기도 하고 막 그래요~^^
실론티님.. 글쎄 저는 괜찮았는데.. 울 옆지기는 손다치고 방등 찍히고 난리였어요..ㅎㅎ
네무코님.. 3월 중순에 뵐 수 있을까요?^^

瑚璉 2006-03-06 15: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건의 : 책 제목을 볼 수 있게 근접사진으로 올려주세요!

날개 2006-03-06 16: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 근접사진으로 찍어놔도 어차피 책이 이중삼중으로 들어가있어 제목 다 보기는 힘들어요...^^

瑚璉 2006-03-06 18: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면 일일이 빼서 사진을... (휙~)

날개 2006-03-06 2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허거걱~ 호리건곤님~~~~!!!!^^;;;;;;

산사춘 2006-03-08 0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짝짝짝짝짝!!!
(힘드시다는데 박수만 치고 있음)

날개 2006-03-08 15: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박수가 힘이 됩니다..!^^ 진작 좀 쳐주시지....ㅎㅎㅎ

실비 2006-03-10 21: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대단하셔요... 정말 고생하셨어요.. 저많은책들은 언제 다 저렇게 옮기시고..
정말 고생하셨네요... 그래도 정리된 모습 보니까 흐뭇하시죠?^^

날개 2006-03-11 17: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은 베란다 청소하느라 등골 빠지는 줄 알았어요..^^
진짜 봄인가봐요~ 치우고 싶은걸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