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olor of Magic - The Light Fantastic - Equal Rites - Mort - Sorcery - Wyrd Sisters - Pyramids - Guards! Guards! - Eric - Moving Pictures - Reaper Man - Witches Abroad - Small Gods - Lords and Ladies - Men at Arms - Soul Music - Feet of Clay - Interesting Times - Maskerade - Hogfather - Jingo - The Last Continent - Carpe Jugulum - The Fifth Elephant - The Truth - Thief of Time - The Last Hero - Night Watch - The Wee Free Men - Monstrous Regiment - Going Postal - Thud!

 

더 내줬으면 했는데, 아무리 봐도 안 내줄것 같고... 직접 읽고 싶은 마음을 굴뚝같은데... 일단 원서라도 도전 해봐야할까 싶다. 지금 환상의 빛 읽고 있는 중인데... 다음으로 Equal Rites 에 도전을? 그런데 중요한건 해리포터와 마틸다 원서도 사놓고 안보고 있다는 거...-_-; 일단 이거라도 처리해야 하는데...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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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06-12-28 08: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이거 재밌나요? 테리 프래쳇에 반해서 일단 1권을 사 뒀는데 1년이 훌쩍 지나도록 읽지 않고 모셔두고만 있어요. 흐음-

가넷 2006-12-28 09: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재미있어요.^^

모1 2006-12-30 2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읽었는데 독특한 환타지소설이더군요. 최강의 생명체....상자가 참 놀라웠죠. 후후..
 
Bobby Kim (바비 킴) 2집 - Follow Your Soul
바비 킴 (Bobby Kim) 노래 / 지니(genie)뮤직 / 2006년 12월
평점 :
품절


바비킴을 알고 들은게 얼마 되지 않아 잘 모르겠지만, 바비킴이라는 이름으로 홀로 낸 것은 이번이 3번째 인것 같던데... 그렇게 상관은 없지만 이상한 느낌이 들기에...

들어 보면서 느낀 건 저번 앨범보다는 약간 감성적인라고 할런지... 그런 느낌이 더 들었다.  이제 나도 약간은 가사 자체를 음미하는 경향이 있는지, 바비킴 목소리와 함께 들으니 더욱 이입이 된다고 하나.. 처음에는 바비킴 목소리 자체에만 매료되어 들었다면 이제 바비킴이 말하는 가사도 들을 수 있게 되었다고 할까...(사실 다른 가수들들 노래 좋아서 들어도 가사는 제대로 모르고 듣기 때문에...-_-;;;  요새 들어서 그런 경향이 많이 좋아하는 사람들의 노래에서는 없어지는 것 같다.)

 그리고 6번트랙인 웃어줘를 듣다가 왠지 익숙한 목소리가 들리길래 보니까 J가 피쳐링을 해주었더라. 정말 간만이라 반가운데, 앨범은 다시 안내나?

이 앨범 중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건 1,2,3,7 정도.. 그리고 여전히 목소리가 너무 좋다. 들어가는 부분을 듣는데 너무 설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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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데려가는人 2006-12-21 1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집 맞아요 :) beats within my soul하고 이번 앨범은 bobby kim이고요, 1집은 bobby란 이름으로 낸 거라네요.:)

가넷 2006-12-21 14: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군요. 헷갈려서...

DJD 2006-12-23 22: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비 김 형님이 부가킹즈란 그룹과 솔로를 병행하셔서 헷갈리신 듯...

프레이야 2006-12-29 2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야로님이셨던가요!! 아닌가, 헷갈려요. 그늘사초란 이름도 좋으네요.
바비킴 목소리를 좋아해요. ^^
 
바람의 그림자 1 잊힌 책들의 묘지 4부작
카를로스 루이스 사폰 지음, 정동섭 옮김 / 문학과지성사 / 2005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나는 시간 있을 때 마다 도서관에서 서가 사이를 배회하는 것을 좋아한다. 비록 자주 빌려서 보지는 않지만. 그렇게 돌아다니다 우연히 만난 책을 빌릴 때면 어떨까 하는 설렘과 빌린 책이 마음에 들었다면, 다니엘과 같이 이 책을 내가 집어서 보게 된 것은 운명이라고 느끼고는 했었다.


첫 문장부터 좋았는데, 이 책 보는 내내 느꼈던 점이 하나하나의 구절이 좋았었다. 이런 경험을 체험하기는 쉽지 않는데 말이다. 사실 좋은 문장으로 가득 차있다고 해서 좋은 소설이 나오는 건 아니니까. <바람의 그림자>는 한동안 메말라 있던(?) 영혼을 열어 젖혀 주었다. 오랜만에 받아보는 느낌……. 


‘잊혀진 책들의 묘지’에서 다니엘이 발견한 <바람의 그림자>라는 책과 훌리안 카릭스라는 작가에서 시작 되는 이 이야기는 슬프지만, 아름다울 수도 있는 이 세상의 여러 가지 단면을 보여 주었다. 그리고 그 이야기는 다시 시작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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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발바닥 2006-12-07 22: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영혼에 단비를 뿌려주는 듯한 그런 느낌...저도 받았답니다. ^^

가넷 2007-01-15 0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작년에 읽었던 책 중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책이였어요. 좋았죠. 이런 책을 만났다는게 기쁜느낌이 들었는데. 재미있는 것도 재미있는 것이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받았던 그 느낌이 너무 좋았어요...^^
 

 

 

 

 

 

 고양이라 하면, 그렇게 좋은 이미지가 떠오르지는 않는데다가, 간간히 자고 있을때 들리는 고양이 울음소리는 섬뜩하기 까지 하니... 호되게 당한적이야 없지만 서도, 썩 좋아하는 편은 아니다.  나쓰메 소세키의 나는 고양이로소이다를 보고 있으려니까, 되려 인간들이 그들 눈에는 더 요사스러워 보일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얼마나 한심스러운 일들뿐인지... ㅎㅎㅎ 

현재 100p 

논문번역과제도 있고 하니까. 쉬엄쉬엄 읽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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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1 2006-11-17 18: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목이 참 독특하군요. 어려운 책일듯..맞죠?

가넷 2006-11-17 18: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렵지는 않아요. 제법 재미있죠. :-)

해리포터7 2006-11-18 1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책 일어선생님께서 추천하신 책이었죠..재미있다면서...

가넷 2006-11-18 1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이미 100년전 책이라 약간 지루한 면이 없지 않는 건 아니지만, 재미있어요. ~
 
페드로 파라모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93
후안 룰포 지음, 정창 옮김 / 민음사 / 2003년 1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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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내가 가지고 있는 한계거나?

?은 분량이라 어제 밤부터해서 오늘 오전에 다 읽었는데, 작품의 소개에도 나와 있듯이 낯선 구조가 읽는 사람을 헤매게 만든다.  장면전환이 나한테는 아주 모호해서 장면이 변한게 다 지나고 또 다른 장면이 나올때야 눈치채고는 했다. 재미없다고 느낀 것은 그런 내 한계(-_-)인지도 모르겠다. 이러해서 나한테는 그렇게 매력적이지 못했고, 그냥 의미 없는 글귀를 읽어 나간 느낌 만 받았을 뿐이였다.

일단 사놓았으니 다음에 다시 읽게 된다면, 밑에 분들 처럼 이 소설의 매력이 느낄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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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onara 2006-12-27 2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과는 상관없는 질문이겠지만...
무슨무슨 '빠드로네' 어쩌구 하는 영화 제목도 있지 않나요?! -_-;;;

가넷 2006-12-27 23: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빠드레 빠드로네 라는 영화가 있네요.
77년작이라서 그런지 전혀 들어보지를 못해서 모르고 있었는데... 사요나라님은 보신적이 있으신가 봐요...ㅎㅎ


sayonara 2006-12-29 0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제목만 어렴풋이... -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