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함께? 못들어본 출판사다... 지난번에 왕창 지를때 포함되었던 것인데, 출판사를

제대로 보지는 않아서....

이제 곧 중간고사라, 요번달 내에는 다 못 읽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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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일의 공부를 읽기 시작했다. 제목은 공부지만, 독서일기와는 그렇게 다름이 없는 듯 하다. 또 하나의 독서일기일까. 

 "원래 공부란 '내가 조금하고' 그 다음에는 '당신이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내가 다 하면 당신이 할게 뭐 남아 있는가? 그래야 당신이 '조금하다'가지치면 내가 이어서 하기 않겠는가? 내가 이 책에서 다룬 주제와 내용을 보고 나서 '여기서부터는 내가 더 해봐야지'하고 發心하기를 바랄 뿐이다."

도리어 읽어야할 책들이 쌓여버렸다.

 

p.s 죄송스럽게도 교보에서 직접 방문하여 사버린 탓에 Thanks to를 하지 못했다.  마태우스님의 리뷰를 보고 나온 걸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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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우스 2007-03-30 01: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별말씀을요.... ^^ 근데 독서일기보다는 좀 더 자세하게, 심층분석을 한 듯 싶어요
 

 

 

 

 

 

특이한 점이 있는 책이다. 

추리소설이지만, 3권이나(한권당 500페이지가 넘는) 되고, 2권에서는 범인과 범행동기(?), 방법이 나온다.  단순히 범인과 범죄과정을 까발리는 탐정만 있는 추리소설과는 다르다.  그리고 이렇게 많은 분량의 책인 만큼(분량이 넘치더라도(?) 인물이 몇 안되는 것도 있지만.) 나오는 인물도 많다.

1권을 아주 흥미롭게 읽고, 2권 480페이지까지 읽었다.  긴 분량탓에, 좀 지루하다. 그렇다고는 해도 넘겨지기는 잘 넘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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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에 연재한 칼럼모음집이라 그런지... 생각 외로 만족스럽지가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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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걸 먼저 읽을까? 내일은 하루가 다 공강이라.... 집에서 실컷 책이나 읽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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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07-03-08 23: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핑거포스트 스무장쯤 읽었는데 진도가 안나가서 스톱했어요. 다들 재미있다고 하던데 말이죠. 읽고나면 말씀해주세요, 어땠는지 :)

가넷 2012-08-21 23:50   좋아요 0 | URL
재미없어서 그냥 덮었던 것 같네요. 결국 다 안읽고 반납했지요. 다락방님은 그 사이에 읽었는지 모르겠네요...ㅎㅎ

음... 그런데 5년전에 답했어야 했는데 지금 하니까 우습네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