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mmar in Use Intermediate With Answers, Korean Edition (Paperback, 2nd) - 중급자용, 미국식 영어, Audio CD 별매 Grammar in Use Intermediate 15
William R. Smalzer & Raymond Murphy 지음 / Cambridge University Press / 200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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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캠브리지에서 나오는 in use 시리즈.

영국영어와 미국영어로 나뉘어서 나오는데,  가끔식 영국영어 쪽을 보면 다른 부분이 한번씩 보여서... 영국영어와 비교하면서 공부하면 좀 더 흥미롭겠지만, 아무래도 우리나라는 미국영어 일색이라... 이 책을 골랐다.  Basic으로 시작하기도 했고.  말그대로 intemediate라 Basic 에서 다진 표현들이 좀 더 심화 되고 있다.   문장을 보는 눈도 키워지는 것 같고. 물론 얼마나 능숙하게 구사할 수 있느냐는 연습뿐이겠다.-_-;  암기식의(?) 약간은 말도 안되는 방식으로(물론 암기해야 될 부분이야 있지만;)배워 온 사람들에게는 뭔가 어색하겠지만, 몇번 보다 보면 이편이 좀 더 효율적이라는 걸 느끼게 될 것 같다.  그런데 연습량이 이 교재만으로는 (딸려 있는 워크북하고도) 상당히 부족하다.  그 부분은 알아서 해야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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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이해
정민수 지음 / 시그마프레스 / 200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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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학기때 교양 수업을 들으면서 사용했던 교재다. 북한의 사상과 체제, 경제, 군사, 사회, 문화 등으로 나뉘어져 다루어지고 있다. 사실, 북한관련 서적은 접해 본게 고작 이 한권뿐이라 뭐라 평하기에는 뭐하다. 그렇긴 해도, 내게 북한소식을 접하면서 가지고 있던 단편적 상식보다는 좀 더 이해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할까. 알아 가려는 노력이 필요하지만, 쉽지는 않을 것 같다.  그런 필요성을 느끼는 이들이 그렇게 많아 보이지 않으니까. 만약 대학교재로 지정되지 않았더라면 사지 않고 보지도 않았을 책이지만, 이렇게라도 만나게 되어서 반가웠다.

 

 앞에서 말했듯이 대학교재로 만들어 진 것들이라서 딱딱한 느낌이지만 그중에서도 사회, 문화 부분에서는 흥미롭게 보았다. 다른 부분들은 원래 이해가 부족 한 것들이라 알아 먹기가 괘나 어려웠기도 했고, 가장 관심이 가던 부분이기도 해서 그렇다. 거기에다 강의 하시는 교수님이 북에서 교수하시던 분이시라, 책에는 없는 북한 사람들의 생활상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들어 보아서 더 좋았다.

 

 한계가 없다고는 할 수 없을 것 같지만, 그건 어쩔 수 없는 부분이고 이 정도면 무난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확언은 못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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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발바닥 2006-07-16 0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할인율 고려해도 요즘 책값이 많이 오른 것 같아요. 더구나 이책은 할인율이 0이네요 -0-;;;

가넷 2006-07-16 0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학교재는 거의 할인율이 0% 아니면 5% 라더라구요. 다른 곳도 그런것 같고..-_-; 책값이라;;;; 오르기는 확실히 많이 올랐죠.;

비로그인 2006-07-16 09: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엇.. 저 이거 수업 들었는데..... ㅋㅋ

가넷 2006-07-16 15: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느 분에게 들으셨어요? 제가 들었던 교양수업의 교수님은 다른 곳에서도 강의 하시는 모양이던데요.ㅎㅎ;
 
Basic Vocabulary in Use (Paperback, Compact Disc)
Michael McCarthy 외 지음 / Cambridge University Press / 200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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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처럼 상당히 쉬운 수준의 영단어집(?)입니다.  그렇기는 해도 단순히 단어 대 단어로 외우는 것 보다는 그 단어가 쓰이는 뉘앙스라고 할까요? 그런걸 보여주니까 놓치고 있는 점을 알게 해준다는 면에서 좋을 것 같아요.  일단 저는 어휘력이 너무 약해서 중간 중간에 모르는 단어가 괘 자주 보이기는 하지만, 다른 분은 어떠실지 모르겠네요.  쉬운 수준 이기는 해도 직접 원서를 보고 느끼게 되면 우리가 단순히 단어 뜻을 외울 때 놓치는 것들이 보일 수 있을테니까 한번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재질은 밑에 분 말씀처럼 필기하기에는 좋지 않아요. 매끈매끈(?)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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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으면서 정리하는 이보영의 120분 영문법 (교재 + 테이프 3개)
이보영 지음 / 넥서스 / 200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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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 욕심으로 대학 입학전에 샀는데, 역시 많은걸 바라기에는 부족함이 있었다. 물론 나도 이것 말고 Basic Grammer in use 로 보고 있지만. 이건 한번 싹 정리할 때 보면 좋을것 같다. 그리고 밑에 분들의 불만처럼 120분에 너무 꽉 채워 넣으려 했다는 것. 말도 너무 빠르고... 이 선생님의 목소리와 아이작의 재미있는 진행은 좋았지만, 너무 빠르다는 단점이 있다. 굳이  샀다는 느낌을 주지만, 있으면 손해 볼 것도 없다는 생각이 든다. 우선 들고 다니기 편해서 지하철에서 간단히 정리 해볼 수 있다는 것과 테이프가 있어서 말로서 진행 할 수 있다는 점이 좋지만, 이것으로 떼기에는 부족한 점이 있고 120분에 채워 넣으려 한 나머지(굳이 120분인 이유는? 시리즈에 맞추기 위함인가...?)너무 빠르고 급한면이 있다는 것. 


 그것을 유의하고 구입하면시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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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향 성의 과학
추영국 외 지음 / 아카데미서적 / 200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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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은 모르겠지만, 남자들은 반이상이 성에 대한 상식들을  포르노나
야한글들 같은 음성적인 방법으로 정보를 얻어 낸다. 인터넷에
서 유포되고 있는 동영상들은 대체적으로 남성중심적이고, 폭력적인 장면
들이 많다. 하지만 이런것은 성교육에는 알맞지 않다는 것을 우리들은 잘 알
고 있다.자칫 잘못 해서 여자들과 성에 대한 몰이해로 성폭력으로 이어지
기도 한다. 첫번째 잘못은 그 가해자에게 있겠지만, 어려서 제대로 된 성
교육을 받지 못한 것에도 잘 못이 있을것이다. 나도 제대로 된 성교육이란
걸 받아 본 기억이 없다. 겨우 대학에 들어와서야 이 교재로 수업을 하는 성
의 세계라는 수업을 듣고 어느정도 이해를 가지게 되었다. 상태가 이러니, 성
교육에 대한 관심이 얼마나 열악 한지 알 수 있겠다.(지금은 나아 지고 있
는것 같긴 하지만.)그리고 그 부분외에도 미혼모,부들이 생겨 나고 있다는
것, 올바른 성교육을 받지 못해서 일어나는 폐해들. 어째서 이런 악순환
을 바라만 보고 있는지 모르겠다. 외국나라들은 더 강화되고 있는 추세인데
말이다. 이런걸 보면 정말 창피한 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 상황에서
이러한 책이 있다는 것은 어느정도 성에 대해 올바르게 알게될 수 있는 한
방편이 될 수 있으리라 본다.(물론 근본적인 해결책이 있어야 겠지만.)


책에 대한 이야기로 넘어가자면 책은 대체적으로 성의 생물학적인 접근으로 적어
놓은 장과 성교에 대한 것, 피임,임신,낙태,성병,동성애,매매춘,포르노,성범죄,
불감증,성교육에 대한 것등으로 구성 되어 있다. 상당히 만족할 만한 구성의 책
이지만, 단 한가지 흠이라면 장애인의 성에 대한 언급이 보이지를 않는다.(아직
다 보지를 않아서, 못본것일 수도 있겠지만, 많은 언급은 없을 것 같다.)


이 책은 어린 아이들부터 결혼 전의 사람들까지, 많이 권장할만한 책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 책을 읽고 반인륜적이라고도 할 수 있는 낙태나, 성병예방, 불감증의
치료등, 많은 정보를 얻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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