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에 사두었던 것인데, 이제서야 펼쳤다.
기술력으로 앞서 있던 인간이 따듯한 마음을 가지고 동물과의 시원적인 유대관계의 상실을 막기위해 신화적 사고와 제의틍해 대칭성을 유지했었지만, 그런 대칭성이 깨지고 압도적인 비대칭적 상황이 되면서 국가가 생겨나고 그 국가의 탄생에 내재되어 있는 야만의 이야기... 음. 대충 그런듯..ㅡㅡ;
작년 이맘때 읽었었다. 그 뒤로 카이에 소바주 시리즈 4권을 다 질렀는데, 읽지 않고 있다가, 처음부터 다시 읽을 겸 1권을 다시 집어 들었다. 역시 다양한 사례들이 있다보니 슬슬 읽혀진다.
이것들은 저 책 읽고 나서 읽을 예정. 며칠전에 사신치바,칠드런, 러시라이프 빌리면서 같이 빌렸던 것들인데. 오랜만에 빌려보는 판타지네. 재미있을까 모르겠군.
중력삐에로 보다 포스가 좀 약한 듯. 그래도 재미있어. 잘 읽고 있는 중이다.
생각해보니까 이건 빌린 책이라 빨랑 읽고 가져다 줘야 하는 거다.-_-; 뭐 28일정도 연장 할 수도 있지만, 그냥 빌린건 빨리 가져다 줘야 되는 심리적 압박감 이랄까; 몇장 펼쳐 봤는데, 분위기가 마음에 든다. 난 하드고어(하드코어도 좋아한다?-_-;) 한 것도 좋고 이런 것도 좋아 하니까.(할테니까?; 아직 이런 건 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그럴것 같다.)
근데 낮동안에는 공부해야지. 7시이후부터가 독서시간이다 흐-_-; 하루라도 책을 안보면 입안에 가시가 돋으니까?(정말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