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쉽게 읽히기는 한다.

강의한 걸 글로 옮겨서 그런가? 그런데 듣기로는 계몽주의에 대해서는 설명이 거의 없다던데. 같이 읽거나, 참고할만한 책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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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7-02-22 22: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 책 읽었었는데 ㅎㅎ 이사야 벌린이 그렇게 대단한 사람인줄은 나중에야 알았어요.
 

 

 

 

 

 

 

<지와 사랑>으로 번역되어 있었던 작품.  

고등학교 시절, 헤세의 <데미안>와<수레바퀴 아래서>는 정말 지겨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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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7-02-18 12: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데미안... 으... 넘 끔찍합니다. 그늘사초님 설 잘 보내고 계시죠^^

가넷 2007-02-18 1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요번 설날은 주말이 끼여 있어서 그런지.... 별로 명절 분위기가 나지 않네요. (뭐 그래봤자 어차피 방학이라 백수신세이기는 하지만요..-_-;;)

기인 2007-02-19 1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 저는 데미안 참 재미있게 읽었는데 ^^; 한 3번 읽었던 듯 해요. 마지막이 고딩때였나.. 정말 좋았었는데요~ (제가 쫌 내성적이라-_-; ) 지와 사랑은 중딩때 읽었던 것 같은데 쫌 충격이었습니다. ㅡ.ㅡ;
 

 

 

 

 

 

 문명의 붕괴 보고 있는 중이기는 하지만... 분량이 많다 보니, 흥미롭기는 하지만, 집중~이 잘되는 성격(이랑 상관있나?)이라, 다른 책을 기웃 거리게 된다.

그런 습관을 가지고 있는 나로써는 살림총서가 딱~  좋다.

 학교에 가는데 2시간 정도 걸리니까, 그때 보는 것도 좋고(그렇게 되면 두번째 되는 아침에 거의 다 보게 된다. 어려운 건 2일정도;) 지금 이럴때도 보기도 한다. 주로 아침아니면 자기 1시간 전에 보고 자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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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07-02-10 2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샤르트르, 하니까 오후에 선물받은 책이 생각나요. 프랑수아즈 사강의 [슬픔이여 안녕]이었는데 사강과 샤르트르가 친했었다고 했던 해설을 읽은기억이 나는군요. 그래서 에세이를 썼다던가 했는데.

가넷 2012-08-21 23:52   좋아요 0 | URL
저는 지금도 사강이라는 사람은 모르겠네요. 샤르트르는 잠깐 관심을 가지고 그 뒤로는 흥미를 팍 잃어버렸네요.

그나저나 답을 안해드린게 왜 이리 많은지 모르겠네요. 하하;;;
 

 

 

 

 

 

어떤 펑!. 하고 일어나는 특이할 만한 사건을 없는 것 같다. 아직 70쪽 정도 읽었지만. 아무래도 그럴것 같지만, 음.  그래도 싫지 않다. 이런 류 보는 것도 오랜만이네. 청소년(?) 드라마 같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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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새 마음이 바꼈다..- -; 

법의학의 세계는 살림지식총서 중 하나~  법의학에 약간의 관심은 가지고 있지만, 전혀 관련 없는 전공이라서... 이정도면 만족....  심심차로 교보에 들락하면서 하나씩 지른건데...(3천원이라서... 점심한끼 한 사먹으면 되니까. 어머니가 아시면 화내시겠지만.--;) 살림총서는 이런 맛(?)이 좋은 것 같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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