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다놓고는 안읽은지가 벌써 1년이 지났다.-_-;

이제 곧 기말고사고 레폿도 많아서 주로 등하교때 들고 볼듯 싶다. 

 

 

-정말 싫다. 번역과제... 살리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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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빵 2007-05-31 08: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거 전 최고의 책 중 하나로 꼽습니다. :)
저도 번역하는 레폿이 제일 싫었어요. -_-
 

 

 

 

 

 

번역이 엉망이라니 하는 소리가 들리던데... 일단 사놓았으니까 읽는다.  뭐,,, 난 번역에 그렇게 민감하지는 않으니까. 그런데 그 분들이 예를 들어놓은 것들을 보면 약간 심각한 부분이 있긴 하다만... 난 읽을때 그렇게 신경쓰지는 않는편이라서.

일단 20p.

잠 와서 더이상 못읽겠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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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는 망했어도 산하는 남아國破山何在 

성엔 봄이 와서 잡초만 우거졌네.城春草木深

시절을 느끼매 꽃 보아도 눈물나고 感時花賤淚 

이별을 한하니 새소리에 마음놀래네. 恨別鳥驚心

 

 

 

 

 

 

예전에 느낌표 선정도서였던

'정민 선생님이 들려주는 한시이야기' 를 읽어 본 적 있는데,   지금 읽고 있는 <한시미학산책>의 청소년 판인 것 같은 느낌. 그렇다고 그렇게 어려운 느낌은 들지 않지만, 별로 이해가 안되는 부분도 있긴 하다. 딱히 어려워서 그렇다기 보다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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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천 선생의 책은 대담을 제외하고는 이것이 처음이다.  EBS에서 했던 방송을 기초로 해서 만들어진 책이라는데,  앞부분에는 동물행동학의 역사나 방법, 어려움등을 소개하고 있다. 

몇년전에 이런 책을 읽었더라면, 전공을 좀 더 고려해봤을지도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 하더라도 선택 했을 확률은 희박하겠지만...--;; 

 이 책을 사면서, 월슨의 '인간본성에 대하여' 라는 책도 같이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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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버릇이 다시 도졌다..-_-; 어쩌다가 두권을 동시에...   

어둠의 속도는 약간은 흔한 자폐아의 이야기를 그린 것. 이런 류에는 엘저넌에게 꽃을이 라는 소설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  얼마전에 읽었던 마일즈의 전쟁과는 분위기가 전혀 다르지만, 재미있다.

도덕을 위한 철학 통조림은 아프락시스님이 리뷰 쓰신 것을 읽어보고 싶은마음에 어제 질러버리고 읽기 시작했다.(-_-;) 대화 형식이라 쉽고 재미있다.  나에게도 도움일 될 것 같다.^^ 나중에 조카가 크면 읽으라고 줄까 생각해보지만 아직 멀었다. 이제 9개월넘었는데 무슨...-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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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빵 2007-05-03 14: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재밌습니다. 고딩이 보기에도 좀 어려울듯.

물만두 2007-05-03 15: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늘사초님 어둠의 속도 기대중인데 엘저넌에게 꽃을과 비교하시다니 불안합니다 .ㅜ.ㅡ

가넷 2007-05-03 18: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아무래도 소재가 비슷해서 글이 비슷한 분위기가 풍기기는 것 같아요. ^^;
아프락시스/ 도덕을 위한 철학통조림 1,2권만 질렀는데, 곧 다른 것도 지를 것 같네요.ㅎㅎ;

기인 2007-05-03 2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김용규 선생님 강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