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는 것은 상처 받는 것?

 흠. 왜 그런지 이런 책들은 읽기가 참 어렵다. 왠지 보기도 싫고...(어렵다는 면에서 그런건 아니지만...) 진도 나가는것도 느릿느릿.... 삶의 치부(?)를 들어내서 그런걸까.  나도 무심코 그렇게 행동했고 그렇게 생각했다는게....  그래도 알아 나가야지.  모르고 살 수는 없으니까. 음. -_-;

 

아직 몇 페이지 나가지는 못했다. 일단 오늘 내일 해서 읽어봐야지.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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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31 00:29   URL
비밀 댓글입니다.

가넷 2006-05-31 05: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그런면이 있는것 같긴 하더군요..^^
우리 한번 열심히 읽어봐요(?)...^^ㅎㅎㅎ
 

 

 

 

 

 

그림이 참 이쁘다....

전체 페이지 수가 148쪽이니까 금방 읽겠다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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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에 나왔던 열린책들 세계전집 뭐시기... 두가지 버젼으로 나온 것인데, 8천원 정도. 그래

서 교보에 갔다가 질러버린거. 100페이지 보다가 시험 때문에 중단했는데, 이제야 다시 읽기

시작. 역시 빽빽한 편집이 좋다. 밀어내는 느낌이 있다고 해야되나...-_-;

 

현재 120p.  오늘이나 내일 쯤 끝내버릴것 같다.

 

-별로 그러지 못할듯.-_-;; 이런 편집 방식이 좋기는 한데 눈이 피곤한건 어쩔 수 없나보다. 50페이지 이상

 연속으로 못보겠다... 지금 현재 p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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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생각보다는 재미있게 읽고 있는 중이다.  늦장부리느라고 아직 100페이지 밖에 못 읽긴

한데, 너무 공감되는 이야기들이 많다. 결코 강제할 수 있는게 책읽기니까,  그렇게 되면 낱말

들이 문장들이 의미를 잃고 종이위의 검은 점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정말 공감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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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6-05-25 22: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재미있어 보이네요 퍼갑니다 나중에 봐서 사야지^^
 

내가 엄청난 만용을 ...;;  철학 자료를 해제한다고... 뭐 어차피 앞에 선배들이 내가 할려는 걸 다

 해버려서 그렇긴 한데, 철학. 음 갑자기 생각나서 불러 버린건데, 뒤를 생각 안했군.;  언젠가는

보리라고 마음 먹긴 했는데...;;; 

 어차피 전문가가 아니게 땜시로  부실해도 상관 안하실듯 하지만.... 정말 내가 엄청난 만용을 부린거야...--;;;;

 

 

 

그리고, 방금 도착한 소설처럼. 

 

 

 

 

 

그리고 또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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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05-23 18: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형의상학 강으이 지금은 다 잊었지만 제가 에이플러스 받은 몇안된느 과목이죠. 헤헤

가넷 2006-05-23 18: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_-;;;;; 대단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