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 쁘띠 마망 EDT - 여성용 40ml
불가리
평점 :
단종




흔히 아가향 하면, 베이비 파우더향 하면 바로 떠오르는 향수죠. 쁘띠 에 마망.. 아가와 함께 쓸 수 있기도 하면서 유알콜/무알콜, 보틀/스프레이식으로 다양하게 나오고, 본품 안에는 바디 제품도 함께 출시되고 있는 엄마와 아기, 를 위한 향수인데..

사실 베이비 파우더향은 아닌 듯 해요. 그 분..향은 아니고 그 분향같은 느낌이 드는 파우더리 향인데요. 처음 알콜이 톡 쏘는 거라서 놀랍긴 했지만, 몇번씩이나 고민하고 시향하고 산 거라서 더 애착이 가네요. 스프레이식이라서 편하구요. 알콜이 있기 때문에 첫 스프레이할 때 코를 막고 해요 ^^ 그리고 독하진 않네요. 이런 파우더리 향은 정말..독하면 주위 분들에게 폐를 끼치게 되잖아요. 독한 향을 싫어하는 저로서는 거부감이 들 거라 생각했는데 전혀 그렇지 않네요.

지속력은 약한 편이에요. 공병에 덜어 뿌려주고 있구요. 그리고 잔향이 너무너무 좋아요. 이때 뿌리면 딱인 향이에요. 봄/여름에는 더울 수 있는 무게감이 있는 향이랍니다.
남자들이 좋아하는 향이기도 하지만 누구에게나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향수 같아요. thanks to 함께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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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아덴 그린티 EDT - 50ml
엘리자베스아덴
평점 :
단종




부담 없는 향수죠. 향에 민감한 분들도 쉬이 쓸 수 있는 상큼한 향이랍니다. 그린티..쌉쌀한 느낌보다는 싱그러운 이미지! 지금보다는 봄/여름에 무난하게 뿌려줄 수 있는 향수잖아요. 지속력이 다소 떨어지긴 하지만 다소 과하게 뿌려도 독하지 않고, 상큼하기 때문에 기분 전환에도 최고죠.

국민향수답게 가격이 점점 내려 가고 있네요. 향수 처음 접하시는 분들이라면 그린티로 시작해보는 것도 좋을 듯 해요.
시원한 보틀, 길쭉 늘씬한 보틀에 불투명한 그린 뚜껑에 전면은 그라데이션 된 그린색 투명 용기
그리고 가운데 잎사귀 하나가 살포시 놓여있답니다. 시원하고 맑은 그린티를 잘 표현해준 보틀같아요.
이 향수는 100ml로 사다 뿌려도 전혀 아깝지 않은, 자주 뿌려서 큰 용량이 더욱 실용적인 향수에요. 향도 좋지만 선물 받아서 더더욱 좋은 향수에요. thanks to 함께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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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오 아트 섀도우 1.5(트리플컬러)
클리오
평점 :
단종




새롭게 나온 클리오 베이크드 새도우에요. 다른 색들도 너무 예쁘지만 스모키 할 수 있는 단색새도우와 피그먼트류가 많은 관계로 카키 계열은 없어서 골든카키로 구매해봤어요.
김하늘 씨가 광고하는 탓인지 케이스에 전부 김하늘 씨 얼굴이 있더군요 ^^ 우선 케이스는 클리오하면 명화 케이스잖아요. 겉면 케이스와 다른..케이스더라구요. 전에 만들어놨던 케이스를 내용물만 바꾼 탓인 듯 해요.

덮개도 있고, 작은 스폰지팁도 있어요. 거울도 있구요. 작으면서도 있을 건 다 갖춘 새도우인데요. 발색이 너무나 예쁘답니다. 하이라이트, 베이스, 포인트 색상, 라이너 색상으로 다 쓸 수 있는 조합이라서 너무나 마음에 들구요. 발색도 베이크드 치고는 꽤 잘되는 편이에요. 구운 새도우는 으레 발색이 잘 안 되는 편인데 말이지요. 더 발색을 원한다면 스폰지팁에 물을 묻혀서 발라주면 더 선명해지구요.

가루 날림도 거의 없는 편이에요. 발색도 너무 예쁘고 버릴 게 없는 색상들이라서 아주아주 강추해드리고 싶어요. 지금 나온 트리플 새도우는 이때 바르기 좋잖아요. 스모키부터 짙은 퍼플, 그리고 제가 고른 골든그린까지 다들 너무 예쁜 색상들과 조합이라서 강추해드려요! thanks to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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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오 아트 섀도우 1.5(트리플컬러)
클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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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나온 클리오 베이크드 새도우에요. 다른 색들도 너무 예쁘지만 스모키 할 수 있는 단색새도우와 피그먼트류가 많은 관계로 카키 계열은 없어서 골든카키로 구매해봤어요.
김하늘 씨가 광고하는 탓인지 케이스에 전부 김하늘 씨 얼굴이 있더군요 ^^ 우선 케이스는 클리오하면 명화 케이스잖아요. 겉면 케이스와 다른..케이스더라구요. 전에 만들어놨던 케이스를 내용물만 바꾼 탓인 듯 해요.

덮개도 있고, 작은 스폰지팁도 있어요. 거울도 있구요. 작으면서도 있을 건 다 갖춘 새도우인데요. 발색이 너무나 예쁘답니다. 하이라이트, 베이스, 포인트 색상, 라이너 색상으로 다 쓸 수 있는 조합이라서 너무나 마음에 들구요. 발색도 베이크드 치고는 꽤 잘되는 편이에요. 구운 새도우는 으레 발색이 잘 안 되는 편인데 말이지요. 더 발색을 원한다면 스폰지팁에 물을 묻혀서 발라주면 더 선명해지구요.

가루 날림도 거의 없는 편이에요. 발색도 너무 예쁘고 버릴 게 없는 색상들이라서 아주아주 강추해드리고 싶어요. 지금 나온 트리플 새도우는 이때 바르기 좋잖아요. 스모키부터 짙은 퍼플, 그리고 제가 고른 골든그린까지 다들 너무 예쁜 색상들과 조합이라서 강추해드려요! thanks to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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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오 올데이프루프 블랙 펜 아이라이너
클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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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




붓펜 타입은 처음 사용해보는데요. 항상 리퀴드 제품 쓰다가 붓펜 타입은 어떨까 궁금하기도 하고 클리오 제품이 런칭하면서 새도우를 하나 더 준다길래 혹해서 구매해봤어요.
그런데 정작 사은품 새도우는;; 활용하기가 난감한 쥐색?계열로 와서 당황한 점을 제외하면 본품은 참 마음에 들어요.

다른 제품을 써보질 않아서인지 비교하기가 어렵기 합니다만 붓펜 브러쉬가 샤프하니 탄력이 좋아요 흐물거리지 않고 탱탱하다고나 할까요. 그리고 액이 아주 '짙은 블랙'이에요. 붓펜 라이너 후기들 살펴보면 간혹 '그레이 or 푸른빛'이 도는 블랙 색상이 많던데요. 클리오 이 제품은 짙은 블랙이라서 리퀴드만 쓰는 저에게도 색상에서 만족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흔들어 쓰는 잉크 탱크 방식이더라구요. 이역시 다른 붓펜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아마 펜촉처럼 아래로 내려 놓고 쓰는 타입이겠지요. 사이즈도 작은 편이라 휴대성도 좋은 편이구요.
라이너 그리고 나면 새도우가 묻게 되잖아요. 그럼 화장솜에 한 번씩 쓱쓱 닦아서 밑을 향하게 보관해두면 됩니다.
그런데 티는 나지 않구요. 처음 라이너 접하시는 분들이라면 이걸로 라인 잡아주고 펜슬 타입으로 메워주셔도 좋을 제품 같아요. 타 제품보다는 가격이 나가는 편이긴 하지만 액이 나오는 게 다른 것보다 차별성이 있으니 추천해요!
thanks to 함께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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