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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 대통령 최진실의 아름다운 열정
최진성 지음 / 눈과마음(스쿨타운) / 2009년 5월
평점 :
품절
자신의 일을 사랑하고 즐기며 자신뿐만 아니라 동료와 고객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사람이 이 책의 주인공이다. 그는 소위 영업의 대통령이라 불리우는 자동차 세일즈맨 최진성(최진실)이다.
그는 자신과 가족과 그리고 동료들이 인정하는 성실맨이다. 이 책은 영업을 시작하는 분이든, 자심 슬럼프에 빠져 있는 분이든 눈앞에 보이는 이익, 단기간에 성과를 얻겠다는 욕심을 버리고 최진실처러만 끈깅ㅆ게 노력하면 미래가 휠씬 밝아져 있을 것이다.
사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한번쯤은 최진실이라는 자동차 세일즈맨을 언론을 통해서 듣어본적이 있을것이다. 나도 이 책을 접하기전 TV에서 저자에 관한 프로그램을 본 적이 있었는데 정말 열정으로 자신의 일을 웃는 얼굴로 열심히 하시는분이구나라는 생각을 가진차에 이 책을 만나 무척 반갑게 읽게 되었다.
그는 출발은 30이라는 비교적 늦은 나이였지만 지금은 최고를 구가하고 있는 일등 영업맨이다. 사람들은 간혹 그의 백그라운드나 특별한 재능이나 비법이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는 장점보다는 단점을 보완하고 승화한 지혜와 열정을 가진 이 시대의 진정한 영업맨이다.
이 책속에는 고객을 쫓아다니기보다 고객이 자신을 찾게 만드는 따뜻한 세일즈맨,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에 세 달 동안 입원해 있는 동안에도 차를 여덟 대나 팔았다는 판매왕 최진성. 서른이라는 늦은 나이에 절박한 심정으로 영업에 뛰어들어 8년 연속 판매왕을 차지하기까지, 그의 눈물겨운 분투기를 만날 수 있다.
영업사원에게는 필요한 네가지 힘이 있다. 매력, 박력, 정력, 노력. 저자는 4력만 갖춘다면 누구나가 판매왕이 될 수 있는 꿈을 가질수 있다고 말한다.
저자는 때론 가족의 경조사도 못 챙길 만큼 그는 고객을 위해 자신의 매력과 박력과 정력과 노력을 발산하며 죽을힘을 다해 달린 결과 판매왕을 차지했다. 세일즈맨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성공하는 것은 아니라고 최진성은 말한다. ‘되는 일도 없는데 영업이나 해볼까’ 하는 마음으론 어림도 없지만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死력을 다해 四력을 발휘한다면, 누구나 억대 연봉을 받는 판매왕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에게는 저자의 판매왕이고 억대연봉자라는 사실은 중요하지가 않았다. 나는 그에게서 열정이라는 돈으로 환산할수 없는 값진 그의 노력을 배웠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말한다. 영업은 정직하며 한계가 없다. 매일매일 더 큰 목표를 세우고 거기에 도달하기 위해 도전하라, 늘 처음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