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에 펫을 줍는다는 클리셰(?)적인 전개. 집도 절도 잃고 망연자실해 있었더니 재벌이 줏어갔다는 꿈 같은 상황이 벌어지는데 심지어 재벌남과는 펫과 주인님 관계가 됩니다.
안돼요돼요 전개 좋아하시는 분께는 추천. 동의없는 스킨십 싫어하시는 분께는 추천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