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빠 초등 관용어+따라쓰기>는 여름방학 동안 하면 너무 좋을 책인데요.
아이의 국어 실력을 높이고 재미있게 키울 수 있는 책이에요.
이 책은 우리가 자주 쓰는 관용어를 배우면서 문장력도 높이고, 예쁜 글씨도 연습할 수 있도록 도와줘요.
이 책은 동물, 자연, 사람, 물건, 음식과 관련된 50가지 관용어를 다섯 가지 주제로 나누어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는데요.
각 주제는 10가지 관용어로 나뉘어 있으며, 저학년은 하루에 1과씩, 고학년은 하루에 2과씩 진도를 나가면 좋다고 해요.
관용어는 여러 단어가 함께 쓰여서 원래 뜻과는 다른 특별한 의미를 가지는 표현이에요.
각 주제에 대한 공부를 시작할 때는 소리 내어 읽는 것이 중요해요.
이렇게 하면 관용어의 뜻을 더 잘 이해하고 어떻게 쓰이는지도 명확히 배울 수 있어요.
배웠던 내용을 알맹이만 뽑아 다시 정리해 볼 수 있고 배운 내용과 관련된 관용어와 뜻이 비슷한 사자성어도 배울 수 있어요.
책에는 관용어가 실제로 사용되는 상황을 보여주는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담겨 있어요.
대화문, 만화, 일기, 편지 등 다양한 글감이 포함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관용어를 쓸 수 있도록 도와줘요.
이 책은 초등학교 교과서와 수능에 나오는 관용어를 쏙쏙 골라서 익힐 수 있게 되어 있으며, 네모칸에 직접 쓰면서 글씨도 예쁘게 교정하고 맞춤법 연습도 할 수 있어요. 이런 방법으로 아이들은 문장력과 표현력을 기르고, 손글씨와 맞춤법 실력도 함께 향상시킬 수 있겠어요.
마지막에는 관용어 초성 퀴즈 카드 50장이 들어 있어 아이와 함께 퀴즈를 풀면서 재미있게 복습할 수 있어요.
초성 퀴즈 카드를 활용해 게임처럼 학습하면 배운 내용을 더 잘 기억할 수 있어요.
<바빠 초등 관용어+따라쓰기>를 잘 익혀서 아이의 국어실력도 높이고 알찬 여름방학도 보내고 싶어요.
<바빠 초등 관용어+따라쓰기>와 함께하면 국어 실력도 쑥! 관용어도 꽉 잡을 수 있겠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
#협찬도서 #바빠초등관용어따라쓰기 #이지스에듀
이 책은 마치 매직스쿨버스를 보는 듯한 흡입력 있는 이야기로 과학적 지식을 확장할 수 있어서 정말 흥미로웠어요.
비밀 탐험대는 호주, 영국, 가나, 미국, 브라질, 일본, 중국, 인도 등 8개국에서 온 용감하고 호기심 많은 요원들로 구성되어 있어요.
비록 나이는 어린 요원들이지만, 각자 자신의 분야에서 전문가로 활동하는 멋진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이번 임무는 혜성과 목성이 충돌하는 순간을 기록해야 하는 무인 우주 탐사선이 고장 나면서 시작돼요.
긴박한 상황 속에서 비밀 탐험대가 소집되고, 우주 전문가 로스니와 수림 전문가 올리가 비글호를 타고 목성으로 출동해요.
목성으로 향한 이들은 어떤 모험을 겪게 될까요?
이 책은 모험과 함께 우주에 관한 다양한 지식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탐험대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안테나를 찾고 직접 수리하는 과정을 통해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전개돼요.
특히 혜성 조각 때문에 로스니의 몸을 고정하던 연결고리가 끊어지는 긴박한 상황은 아이가 책에 더 몰입할 수 있게 해주었는데요.
로스니가 비글호로 무사히 돌아갈 수 있을지, 탐험 기록을 통해 목성에 대한 정보를 알아가는 과정이 흥미롭게 펼쳐져요.
뒷장에는 로스니가 쓴 탐험 기록은 그림과 메모 형식의 설명 덕분에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과학을 배울 수 있어요. 또 퀴즈와 용어 해설도 있어 만족스러웠어요^^
<THE SECRET EXPLORERS 비밀탐험대: 혜성 충돌 기록 대작전>은 아이들에게 추천할 만한 흥미롭고 교육적인 과학 동화로 초등학생들이 꼭 읽어보길 추천드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
#도서협찬 #비밀탐험대 #비밀탐험대시리즈 #과학지식동화
#과학동화 #초등과학동화 #북스타그램 #책육아 #초등도서 #길벗스쿨 #길벗출판사
형제가 있는 집이라면 이 책은 꼭 놓치면 안되는데요.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 18. 두 개의 떡>이에요.
우리 조상들은 형제끼리 사이가 좋아야 집안이 화목하고 잘된다고 생각했어요.
이 책은 형제 간의 우애와 가족의 화목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려주는 두 가지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 18: 두 개의 떡
[두 개의 떡]
📖 첫 번째 이야기: 두 개의 떡
한 고을에 형과 아우가 살았어요. 형은 부자였고 아우는 가난했어요.
형의 생일잔치에 동생 가족이 초대되었지만, 형의 부인은 동생 가족을 무시하고 떡 두 개만 주고 돌려보냈어요.
아우는 아내의 말이 귀에 쏙 들어 왔어요.
"복은 누가 주는게 아닌 것 같아요. 내가 꿋꿋해야 스스로 복을 만들 수 있겠지요. 우리 땅도 없다시피한 이곳을 떠나 산속으로 들어갑시다. 거기서 산밭을 개간하여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 봐요."
이 일을 계기로 동생의 아내는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결심하고, 가족과 함께 산으로 이사해서 열심히 일하기 시작했어요.
결국 동생 가족은 노력한 만큼 좋은 삶을 살게 될까요?
그리고 부자 형과 가난한 동생에게는 어떤 결말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이 이야기는 열심히 노력하고 서로 도와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줘요.
📖 두 번째 이야기: 잘될 집안
한 동네에 형제가 살았어요. 형은 위쪽, 아우는 아래쪽에 살았어요. 형은 아주 부자였고 동생은 가난했어요.
형제의 어머니는 가난한 작은아들을 도우려고 몰래 곡식을 보내줬는데, 이를 알게 된 동생의 며느리는 시어머니의 도움을 정중히 돌려줘요.
큰며느리는 이 모습을 보고 감동하여 형제 모두가 잘 살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게 돼요.
옛말에 '가화만사성'이라 하여 '집안 사람들이 화목해야 모든 일이 잘된다.'고 했지요.
큰며느리는 어떤 꾀를 낸 것일까요? 과연 그 방법이 효과를 거두어 두 집안 모두 잘될 수 있을까요?
이 이야기는 형제끼리 서로 돕고 배려하는 것이 집안을 얼마나 행복하게 만드는지 잘 보여줘요.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 18. 두 개의 떡>은 형제 간에 서로를 이해하고 도와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려줘요. 형제끼리 싸우기보다는 협력하고, 가족과 화목하게 지내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깨닫게 해줘요.
초등학생인 우리 아이들이 읽기에 딱 좋은 이야기들이 담겨 있는 이 책은 형제가 있는 집이라면 꼭 읽어보세요!
형제 간의 우애와 가족의 행복을 위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거예요.
우리집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
유아부터 초등학생이 읽어보면 너무 좋을 책으로 강력 추천드려요‼️
#협찬도서
#아이휴먼
#황석영
#황석영의어린이민담집
#황석영의어린이민담집18
#어린이민담
#휴먼큐브
#민담집
#어린이민담집
이 책은 한국의 전통 민담을 바탕으로 한 이야기로 구미호라는 신비로운 존재가 등장해요. 구미호는 꼬리가 아홉 개 달린 여우로 사람을 홀리기도 하고 간을 먹기도 하는 무서운 요괴죠. 하지만 이 이야기는 단순히 무서운 이야기만이 아니라 자연과 동물 그리고 아이들에게 중요한 교훈까지 전달해 주는데요.옛날에 어느 부자가 살았어요. 그는 아들을 셋이나 낳아서 길렀지만 딸은 없었어요. 그 부잣집에서는 예쁜 딸도 낳기를 바랬고 마나님은 딸을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산에 올라가 백일기도를 올리기로 하였죠.그러던 어느 날, 마나님은 어여쁜 딸을 낳지만 백일기도를 드리면서 건강이 나빠진 탓인지 그만 세상을 떠나고 말아요.그 뒤로 부잣집에서는 이상한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해요. 하룻밤 사이에 소와 말이 죽어 버리는 등 불행한 사건이 이어지죠. 부잣집의 맏아들은 이 모든 일이 누이동생의 짓이라고 생각하고 아버지에게 말하지만, 아버지는 오히려 화를 내며 맏아들을 쫓아내요.쫓겨난 맏아들은 여러 곳을 떠돌다가 물의 나라의 공주와 혼인을 하는데요. 어느 날, 공주 아내가 신통한 힘을 발휘해 누이동생의 정체와 그녀를 물리칠 방법을 알려줘요. 맏아들은 다시 고향으로 돌아가 누이동생과 마주하게 되죠.어여쁜 누이동생이 품은 비밀은 무엇일까요? 맏아들은 위험한 누이동생을 물리치고 공주 아내에게 돌아갈 수 있을까요?이번 그림은 기존의 그림들과는 다르게 생동감이 넘쳐서 이야기 속에 더 빠져들 수 있었는데요. 그림 속 인물들이 마치 실제로 살아 있는 것처럼 보이고 장면마다 인물의 감정을 엿볼 수 있어요.또한, 책에는 어려운 단어들이 옆에 쉽게 설명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내용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능선(산의 표면이 이루는 선), 선돌(큰 바위를 다듬어 만든 돌기둥), 양곡(양식으로 쓰는 것식)을 뜻해요. 이런 단어들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어 어휘도 챙길 수 있어요. <여우 누이>는 단순히 무서운 이야기가 아니라 가족을 지키려는 맏아들의 용기와 자연을 존중하는 마음을 가르쳐주는 소중한 내용이였어요.우리집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유아부터 초등학생이 읽어보면 너무 좋을 책으로 강력 추천드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협찬도서#아이휴먼#황석영#황석영의어린이민담집#황석영의어린이민담집17#어린이민담#휴먼큐브#민담#어린이민담집
우리 집 아이들도 정말 신나게 찾았던 숨은 그림 찾기 책이에요.
요즘처럼 너무 더운 날씨에는 에어컨을 빵빵하게 틀고 아이들과 이 책을 함께 보며 시간을 보내니 참 좋더라고요.
아이들이 틀린 그림을 찾는 동안 자연스럽게 집중력도 높아지고, 예술에 대한 관심도 생기는 것 같아서 더욱 만족스러웠어요.
<명화 속 틀린 그림 찾기> 4권 "구스타프 클림트 & 에곤 실레" 편에서는 100년 전 오스트리아에서 활동했던 두 화가의 멋진 그림을 만나볼 수 있어요.
구스타프 클림트와 에곤 실레는 100년 전쯤, 오스트리아라는 나라의 빈이라는 도시에서 활동한 유명한 화가들이에요. 이 두 사람은 서로 다른 그림 스타일을 가졌지만, 서로에게 많은 영향을 주며 작품을 만들었어요.
책 뒤쪽에는 숨은 그림 찾기의 정답과 함께 각 작품에 대한 설명이 적혀 있어 읽어보았는데요. 클림트의 작품이 그 당시와 지금 모두 매우 높은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는 것도 알 수 있었어요.
반면 실레의 작품은 처음에는 덜 알려져 있었고, 그래서 두 화가의 인지도 차이를 가늠해 볼 수 있었어요.
<명화 속 틀린 그림 찾기>는 그림을 좋아하는 초등학생 친구들이 재미있게 예술을 배울 수 있는 멋진 책이에요. 평소에 숨은 그림 찾기를 좋아한다면, 이 책을 통해 명화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거예요.
놀이처럼 즐기면서 배울 수 있는 시간이어서 더운 여름에도 지루할 틈이 없답니다!
가족과 함께 이 책을 보면서 틀린 그림도 찾고, 명화도 감상할 수 있는 <명화 속 틀린 그림 찾기>시리즈를 강력 추천드려요‼️
#도서협찬 #명화속틀린그림찾기 #펀앤아트 #틀린그림찾기 #클림트 #실레 #지식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