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희는 회장을 안전하게 본부로 데려오는 데 성공했지만, 회장의 행동이 이상하게 느껴졌어요. 저승에서는 염라대왕이 많이 혼나고, 산호도 끌려갔어요. 염라대왕은 이승과의 협력을 끝내고 직접 이승에 가기로 했어요. 강림 도령에게는 산호를 찾아야 한다고 말하고요.

다희는 아침에 염라대왕을 만나게 되고, 염라대왕의 도움으로 상황을 이해하고 새 작전을 짜기로 해요. 다희와 최고수 요원은 지미 팰리스 회장을 잡으려고 하는데, 갑자기 킬러 J가 나타나서 최고수 요원을 쓰러뜨려요.
위험한 상황에서 지미 팰리스 회장은 최종 병기인 메탈 울프를 꺼내서 다희와 최고수 요원을 공격해요. 그때 염라대왕과 강림 도령, 산호가 나타나서 도움을 줘요. 다희와 산호는 회장의 핸드폰을 빼앗아 도망치고, 세뇌된 요원들을 구하기 위해 노력해요.
그러다 갑자기 소리 없는 폭발이 일어나고, 이는 천계의 무기 때문이에요. 염라대왕과 강림 도령도 피해를 입게 되죠. 과연 염라대왕과 강림 도령은 킬러 J를 이길 수 있을까요? 그리고 다희와 산호는 세뇌된 요원들을 구할 수 있을까요?
이 책은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가르쳐 주는데요. 빨리 4권을 읽고 싶다는 아들이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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