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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글쓰기 무작정 따라하기 : 따라 쓰기 편 ㅣ 초등 글쓰기 무작정 따라하기
박재찬(달리쌤) 지음, 윤병철 그림 / 길벗스쿨 / 2024년 8월
평점 :
초등 글쓰기 무작정 따라하기 _ 따라쓰기 / 길벗스쿨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
최근에 정말 마음에 드는 책을 발견했어요. 바로 <초등 글쓰기 무작정 따라하기>라는 책인데요.
이 책은 초등학생들이 글쓰기에 자신감을 키우고, 문장력과 어휘력을 자연스럽게 향상시킬 수 있도록 책이에요.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속담을 활용한 글쓰기 방식이에요. 초등학생들이 글쓰기를 어려워하거나 지루하게 느낄 때가 많은데, 이 책은 속담을 통해 아이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책의 첫 부분에서는 다양한 속담이 소개되며, 각 속담의 뜻을 이해하기 쉽게 두 장면의 만화 삽화가 함께 제공돼요. 속담의 의미를 재밌게 풀어주면서도, 아이들이 그 뜻을 잘 이해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속담 퀴즈가 함께 준비되어 있어서 학습의 재미를 더해줘요.
책의 전체적인 구성은 매우 체계적이에요.
만화 삽화를 통해 속담을 흥미롭게 배우고, 퀴즈를 통해 이해도를 점검한 뒤, 그 속담을 활용해 문장 작성을 연습하는 따라쓰기 과정으로 이어져요. 이렇듯 재미와 학습이 균형을 이루면서도 글쓰기 실력이 자연스럽게 향상되는 점이 특히 마음에 들었어요.
이 책은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에게 딱 맞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글쓰기를 막 시작하는 아이들이나 문장 구성에 서툰 학생들에게 특히 효과적일 것 같아요. 우리 아이도 초등학교 4학년인데, 이 책을 접한 후 글쓰기에 흥미를 느끼고 재미있게 따라쓰기를 하고 있어요. 속담을 주제로 한 글쓰기 활동이 새로운 경험이었던지, 아이가 속담에 대해 흥미를 가지며 즐겁게 학습하고 있어요.
또한, 속담에 대한 삽화가 있어서 아이들이 글쓰기 자체를 부담스럽게 느끼지 않고, 재미 요소로 쉽게 받아들일 수 있어요. 책 속의 다양한 삽화와 퀴즈 덕분에 글쓰기가 지루하지 않으며, 문법과 맞춤법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이 책의 구성을 보면, 하루에 한 장씩 꾸준히 진행할 수 있게 만들어져 있어요. 속담을 배우고, 그 의미를 파악한 뒤, 따라쓰기를 통해 문장력과 어휘력을 길러가는 과정이 아이들에게 매우 유익할 것 같아요. 속담을 통한 글쓰기는 단순한 문장 작성법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속담의 교훈도 함께 배우며 사고력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요.
<초등 글쓰기 무작정 따라하기>는 초등학생들이 재미있게 글쓰기를 배우고 문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교재로 아이들이 글쓰기를 부담스러워하지 않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줘요.이 책으로 재미있게 글쓰기를 배워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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