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받아쓰기도, 글짓기도 알아서 척척!✏️ 지금까지 세상에 이런 연필은 없었다.
저학년은 책이 좋아 도서를 너무 좋아하는 우리집 아들인데요. 정말 재미있고 교훈이 있는 짠한 울림이 있던 책이에요.
주인공 슬찬이는 매번 받아쓰기 시험에서 40점을 받아서 늘 속상해하는데요.
어느 날, 학교 매점에서 신기한 '천재 연필'을 발견하게 돼요.
이 연필 덕분에 슬찬이는 받아쓰기를 잘하게 되고, 처음으로 100점을 맞고 칭찬을 받게 돼요. 여기서 끝이 아니에요.
슬찬이는 글짓기 대회에서 대상을 받게 되는데, 너무 많은 칭찬을 받으면서 친구들을 무시하게 돼요.
결국 친구들과 사이가 나빠지게 되고, 슬찬이는 큰 고민에 빠지게 되죠.
과연 슬찬이는 친구들과 다시 사이좋게 지낼 수 있을까요?
<천재연필>은 아이들에게 스스로의 노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친구와의 우정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알려줘요. 그리고 슬찬이가 기특한건 천재 연필 덕분에 일시적으로 잘하게 되었지만, 진정한 성장은 스스로의 노력에서 나온다는 것을 깨닫게 되죠.
또 친구들과의 관계를 회복하면서 우정의 중요성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주는 교훈이 많았던 책이었어요.👍👍👍👍
이 책을 읽으며 아이와 많은 이야기를 나눴어요. 엄마는 칭찬을 많이 안 해주고 혼내기만 했다는 말에 정말 뜨끔했어요.😱 아이가 우리 집에 천재 연필이 어디 있냐고 묻더라구요. 천재 연필이 있으면 자기도 엄마에게 칭찬을 많이 받을 텐데 하면서요.😭😭😭
아직 글밥이 많은 책은 함께 읽곤 하는데, 이번 책은 스스로 읽다가 잠들었어요.
엄마인 제가 읽어도 아이들의 마음이 너무 공감되고, 슬찬이 엄마가 제 모습 같아서 아이에게 미안한 마음도 들었어요. 또 칭찬의 힘이 얼마나 큰지, 제가 아이에게 칭찬에 인색하지 않았나 반성도 했어요. 앞으론 반성으로 끝나지 말아야하는데 말이죠^^;,,
👉칭찬과 노력의 중요성을 배우고, 친구와의 관계를 소중히 여기는 법을 자연스럽게 알려주는 <천재 연필>을 꼭 읽어보세요‼️
저학년 친구들과 부모님들께 강력 추천드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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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 후 미스터리 클럽 / 시공주니어명탐정을 생각나게 하는 겉표지부터 아이들의 흥미를 이끌어 낸 책🔎<방과 후 미스터리 클럽>은 책을 읽는 동안 지루할 틈이 없었는데요. 이야기가 너무 재미있어서 한 번 읽기 시작하면 금방 다 읽을 수 있더라구요.사건의 단서를 따라가면서 추리의 재미를 느낄 수 있고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법도 배울 수 있어요. 특히 초등 4학년인 우리집 아이는 같은 학년이라 그런지 더 내용에 빠져들더라구요.이야기 속 주인공인 미스터리 삼인방은 미스즈, 텐마, 리쿠로 구성돼요. 이들의 이름에서 따온 '미스', '테', '리'가 이 클럽의 명칭이에요.4학년 1반 학생들이 생존 수영 수업을 하는 날, 마리코 선생님은 수영장에 문제가 생겨 사용이 금지되었다고 해요. 텐마는 선생님이 왜 수영장에 문제가 생겼다고 말하는지부터 이상하다고 느껴요. 알고 보니 수영장에 형형색색의 금붕어 수십 마리가 떠다니는 사건이 벌어진 거였어요! 미스터리 삼인방은 이 사건의 단서를 하나씩 풀어나가며 수영장을 사용할 수 없게 만든 범인을 찾아 나서는데요. 과연 삼인방은 범인을 찾을 수 있을까요?범인을 찾는 과정은 정말 흥미진진해요. 각자의 독특한 능력을 발휘하여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 긴장감을 느낄 수 있어요. 작가님이 셜록 홈즈를 좋아하신 덕분에 추리하는 동안 셜록 홈즈가 떠오르기도 해요.우리 집 아이들은 마치 미스테리 클럽이 된 것처럼 텐마는 추리 소설을 좋아하는 형, 리쿠는 힘 센 동생이라고 상상하며 이야기에 빠져들었어요. 처음에는 단순한 추리일 거라 생각했는데, 엄마인 제가 더 재미있게 읽었어요. 빨리 2권을 읽고 싶어요!각 캐릭터의 독특한 성격과 능력이 돋보이며 추리 소설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딱 맞는 책이에요. 단서를 찾고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정말 놀라운 일들이 벌어지거든요. 어린이와 어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추리 소설로 <방과 후 미스터리 클럽>에서 같이 사건을 해결해보세요! 올 여름방학 <방과 후 미스터리 클럽>을 읽어보시길 강력 추천드려요~!*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도서협찬 #방과후미스터리클럽 #시공주니어 #방과후미스터리클럽1 #금붕어의정체 #초등도서 #초등추리소설 #도서추천
초등 5학년부터 수학이 정말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중학교로 넘어가면 수학의 성격이 변하죠. 여기서는 단순한 계산 능력뿐만 아니라 수학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이 중요해져요.
초등학교에서는 주로 계산 중심의 학습이었지만, 중학교 수학에서는 이론적인 개념을 이해하고 응용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요구되니까요.
바쁜 중 1을 위한 빠른 중학연산은 중학 수학의 기본기를 다지기에 매우 적합해요. 이 책은 2025년부터 적용될 새 교육과정을 반영한 중학연산서인데요.
모든 개념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며 저자 직강을 유튜브 <대치동 임쌤 수학>에서 볼 수 있어 홈스쿨링과 자기주도 학습에도 도움이 돼요.
임쌤 수학 강의를 엄마인 제가 들어보았는데요. 내용이해가 너무 잘 되더라구요.
그래서 현재 시중에 나온 책 중 선생님 없이 혼자 풀 수 있도록 설계된 독보적인 책이라고 하나봐요~!
각 마당에서는 무엇을 배울지와 그 중요성을 명확히 알려주어 학습 방향을 잡는 데 유리하며 진행 중에는 직접 공부 계획을 세워 진도를 조절할 수 있어요.
핵심 개념 설명은 매우 친절하게 되어 있어 이해도가 높고, 중등 학습에 필수적인 개념들도 외워서 머릿속에 잘 남게 해 줘요.
또한 공부 팁이 담긴 '바빠 꿀팁'은 개념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요. 실수를 줄일 수 있는 다양한 팁과 함께 '앗! 실수, 출동!' 코너에서 자주 하는 실수를 상세히 짚어 줘요.
문제는 쉬운 것부터 점점 난이도가 높아지며, 문제 풀이 요령도 자세히 설명돼 중등 학습이 처음인 학생들도 어려움 없이 풀어낼 수 있어요.
시험 준비를 위한 ‘거저먹는 시험 문제’는 자주 출제되는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어 내신 시험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어요.
내용을 잘 모르겠다면 다시 강의 영상을 통해 개념을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어 혼자서도 효과적인 학습이 가능해요.
예비 중등생들이나 중학교 개념에 아직 미숙한 학생들에게는 빠른 중학 연산을 강력히 추천드려요.
중학수학의 기초를 튼튼하게 다져 보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
#도서협찬 #바쁜중1을위한빠른중학연산1권
아이와 함께 경제신문을 구독하면서 활동지를 활용하려고 했으나 쉽지 않았던 경험이 있었는데요. <하루 한 장 초등 경제 신문>을 보니 생각이 바뀌었어요. 하루에 한 장씩 경제 기사를 읽고 문제를 푸는 방식이 훨씬 효과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책은 총 5개의 파트로 나누어져 있는데요, 나부터 시작해 가족, 이웃, 나라, 세계의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이 책을 보자마자 아이가 흥미를 느끼고 쭉 읽어 나가는 모습을 보니, 경제라는 주제가 더 이상 어렵게만 느껴지지 않았어요. 각 기사는 초등학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 쓰여져 있으며, 아이들이 쉽게 지문을 읽고 문제를 풀며 경제 상식을 키울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이 책은 아이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흥미로운 경제 이슈 100가지를 다루고 있어요. 기사마다 핵심 어휘와 개념, 심화 문제 등이 포함되어 있어 아이들이 경제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고, 경제와 일상생활이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기사를 읽고 나서 오른쪽에 제공되는 활동지를 통해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어휘 학습과 함께 경제 개념을 확실하게 익힐 수 있어요.
또한, 경제 용어와 개념을 부모와 함께 배우며 이야기 나누기 좋은 책이에요. 부모도 모르는 용어를 배우고, 애매하게 알고 있던 개념을 정리할 수 있어 유익해요.
마지막에는 QR 코드가 있어 원문기사를 직접 볼 수 있어요.
문해력이 부족한 요즘, 이 책은 학생뿐 아니라 어른에게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경제 문해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경제 지식을 쌓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일깨워줘요.
최근 문해력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시기에, 이 책은 초등학생들뿐만 아니라 학부모님에게도 큰 도움이 되는 도서로 강력 추천드려요.
#도서협찬 #하루한장초등경제신문 #매경주니어
이 책은 초등학교 교사로서 10년을 근무하며 겪은 다양한 경험과 교사로서의 철학을 담은 에세이예요. 글은 쉽게 읽히면서도, 읽는 동안 공감되고 반성하게 되는 내용들이 많아요.
책을 통해 아이들이 어떻게 성장하고 있는지를 보면서, 그들의 교육과 관련해 다양한 생각을 해보게 되었어요. 현대 아이들은 과보호와 지나친 애정 속에서 자라고 있어요. 그러나 아이들이 실패하고 배워가는 과정에서 성숙한 어른이 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는 점을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이 책에서는 교사의 시각에서 그런 부모들을 어떻게 바라볼 수 있는지도 설명하고 있어요. 작은 행동들이 어떻게 선생님과 아이들에게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돌아보게 되었어요.
가장 인상적인 구절이 있어서 적어보는데요.
"아이들은 생각보다, 자기들끼리 잘 지낸다. 물론 서툴다. 때로는 너무 답답해서 그냥 대신 해주고 싶다. 미숙한 아이들끼리 만나니 틈만 나면 울고불고 싸우고 혼난다. 그러나 아이들은 그렇게 몸부림을 치면서 자신의 세상을 팽창시킨다. 세상 사람들이 나와 다르다는 걸 깨닫고, 그들과 맞물려 살아가는 법을 천천히 배우면서 말이다. 심지어 아이들은 어른보다 휠씬 잘 배운다. 얼마나 기특한지 모른다."
정말 이 글을 읽고 공감했어요. 정말 아이들은 엄마의 걱정보다 더 잘 생활하고 적응하더라구요.
이 책을 읽을수록 선생님의 시각에서 바라본 학부모와 아이들 사이의 관계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되었는데요. 특히, 학부모들이 자녀의 교육과 성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부모들이 지나치게 아이를 보호하거나 개입할 때 어떻게 그들의 자립심과 성장을 저해할 수 있는지를 새삼 깨닫게 되었구요.
또한, 책 속에서는 아이들이 서로 어떻게 상호작용하며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해 나가는지에 대한 이야기도 다루는데요. 이 과정에서 아이들이 어른들보다 더 빠르게 배우고 성장하는 모습에 대해 깊이 이해할 수 있었어요.
교육 현장에서의 다양한 사례와 상황들을 통해 현재의 교육 시스템과 교사들이 직면한 현실적인 과제들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았구요. 이 책은 정말 모든 학부모님이 꼭 읽어봐야할 책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어린이라는 사회>는 교육 현장에서 직면하는 다양한 도전 과제들을 생각해보게 하는 동시에, 어린이들이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고 자아를 성장시키는 과정에서 교사와 부모가 함께해야 할 중요성을 강조해요.
모든 학부모와 교사에게 강력히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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