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의 그릇 - 디시홀릭 셰프의 미식 탐구생활
김광선 지음 / 모요사 / 2010년 12월
평점 :
절판


셰프의 그릇은 솔직히 그릇이 보고싶었다.  

하지만 음식에 대한 책에서 책장을 넘겼을때 사진한장 없는 페이지는 읽기가 곤욕스럽다. 힘들다. 셰프의 그릇은 글 자체가 많다. 나름 느낌이 충만한 글이지만, 그릇에 대한 많은 사진과 설명을 원한 내 기대치에는 조금 힘들다. 

음식사진을 요리 관련 책의 필수로 여기며- 

글 반, 사진 반을 원하는 독자에게는 조금 힘든 책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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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떡케익이 더 맛있다
정미정 지음 / 캣치 / 2009년 12월
평점 :
절판


............. 

사서 집 안에 모셔 놓는 것만으로도 화보입니다.... 

떡은 언제나 모양이 소박해야 하고, 떡스럽고, 색깔도 천연가루 색스럽고... 

라고 생각하시는 분. 

떡은 언제나 단조롭고, 겉 질감도 꼭 떡스럽고, 그래서  고놈들은 단지 한국의 "떡"이라는 이유만으로 충분히 의미있다고 착각하시는 분. 

 이 책 한권 보시기 바랍니다..... 

도전의식이 쓰나미처럼 밀려 들면서 욕도 나옵니다. 

"아이, 쓰!!!!!!!!!!!!!!! 왜 이제까지 이렇게 눈에 예쁜 떡케잌을 떡집에서조차 안 내놓는 거야?????????????????? 내가 집에서 이거 하나 만들면....동네 떡집보다 한 수 위다!!!!!!!!!!" 

.......... 

궁극의 떡 베이킹에 입문하시게 될 겁니다. 

........만들지 않으시더라도...혹시 푸드 포르노 중독증세 있으신 분들께도 강하게 추천하고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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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 테이블 - 프랑스 시골에서 만난 음식과 사람 이야기
제인 웹스터 지음, 차유진 옮김 / 북노마드 / 2010년 10월
평점 :
품절


건강한 아이들과 친절한 손님들, 그리고 요리를 좋아하는 여행자들.. 

그리고 그들을 맞이하는 집주인의 소박한 이야기. 

사진에서 보여주는 풍경도, 글에서 읽혀지는 이웃도, 레시피에서 맛보는 프랑스 음식도... 

어느 것 하나 행복하지 않은 것이 없었다. 

책을 덮고 나니 그들의 일상이 그립고, 저 풍요로운 식탁을 차려보고 싶고... 

책을 마냥 품에 안고 커피를 한 잔 마시면서 독서를 끝냈다. 

...........구경 가보고 싶다, 저 즐거움이 풍요로운 가족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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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화성을 개척할까? 어떻게 시리즈 7
클리브 기포드 지음, 변용익 옮김 / 사이언스북스 / 2007년 7월
평점 :
절판


내용은 일반인들까지, 책 형식은 오직 초등학생까지. 새로울것 없는 내용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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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성.유성.소행성 사이언스 어드벤처 3
존 맨 지음, 이충호 옮김 / 다림 / 2002년 1월
평점 :
절판


동일 주제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본 사람이라면 그 내용을 책으로 옮겼다 생각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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