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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에는 산타 할아버지가 방금 다녀가겼습니다. 급하게 포장과 배송을 한 자리에서 하고 셋팅 완료!

선물을 이처럼 여러 개 받을 정도로 연의가 착한 어린이였는지는 의구심이 생기지만, 적어도 오늘 하루만 보면 착한 어린이가 된 것 같습니다. 산타할아버지가 오시도록 노력한 것이 본인도 피곤했는지 연의는 일찍 잠들었습니다.

이렇게 저희 집의 2016년 크리스마스 이브는 깊어 갑니다. 다른 이웃분들도 좋은 시간 보내고 계시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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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16-12-24 23:57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착한 어린이를 위한 산타할아버지의 선물이 여섯개나 되네요. 내일 일어나서 보면 좋아할 거예요. 산타할아버지도 일찍 다녀가셨네요.
트리도 예쁘고 두 번째 사진에 나오는 빨간 리스도 멋있어요.
겨울호랑이님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세요.^^

겨울호랑이 2016-12-25 00:04   좋아요 3 | URL
요즘은 아이돌 그룹도 떼로 나오는 것이 대세인것 같아 선물도...ㅋ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서니데이님과 달리 제 손을 안타야 예쁜 것 같습니다. 즐거운 크리스마스되세요 서니데이님^^:

yureka01 2016-12-25 07:15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울지 않으면 다 착하디고 하더군요.산타가.^^. 이세상 모든 아이가 행복한 크리스 마스 되기를^^.

겨울호랑이 2016-12-25 08:04   좋아요 3 | URL
감사합니다^^: 그런데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떼를 쓰네요. 선물은 확보했다고 생각하나 봅니다. 유레카님께서도 행복한 크리스마스 되세요^^

북프리쿠키 2016-12-25 11:07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멋집니다 겨울호랑이님.우리 아가야도 어제 머리맡에 선물 놓아두고 잤는데. 아침에 그렇게 좋아하더라구요.ㅎㅎ 아가야가 기뻐하는 모습보면..저도 가슴이 벅찹니다. 연의 오늘 하루종일 기분좋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겨울호랑이 2016-12-25 11:11   좋아요 3 | URL
감사합니다 북프리쿠키님^^: 저도 선물을 기쁘게 받아주는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을 느끼는 크리스마스였네요. 오늘은 날이 제법 춥습니다. 북프쿠키님 건강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서니데이 2016-12-26 15:30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겨울호랑이님 크리스마스가 있던 주말 잘 보내셨나요. 가족과 함께 하는 행복한 주말이었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하루 지났지만, 벌써 크리스마스 분위기는 많이 사라지고 그날 흐린 날 같아요. 따뜻하고 좋은 한주 보내세요.^^

겨울호랑이 2016-12-26 15:33   좋아요 2 | URL
그러게 말이에요.. 역시 크리스마스에는 눈이 와야하는데,, 눈 대신 비가 오니 그냥 우중충하네요..ㅜㅜ 조금 따뜻하다는 사실에 위안을 삼아야할 것 같아요..서니데이님도 따뜻한 오후 되세요^^

2016-12-26 15:3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12-26 15:34   URL
비밀 댓글입니다.
 

벌써 12월 중순이네요^^:

이제 곧 크리스마스이고, 새해가 다가오는 것이 실감이 나지 않네요. 특히 여러 일을 마무리하는 요즘이다보니 더 한 해를 차분히 정리하는 것이 쉽지 않네요.

오늘도 야근을 하는 밤이 될 것 같습니다.
저녁 먹기전 잠시 크리스마스 트리 사진 올려봅니다. 10일 뒤에 산타할아버지가 선물을 놓고 가신다고 믿고 있는 연의에게 소중한 곳이지요.^^:

이웃분들 모두 바쁜 연말 소중한 분들과 귀한 시간 보내세요. 혹 저처럼 야근하시는 분들은 잠시 여유를 가지신 후 하루를 잘 마무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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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머리 2016-12-15 18:34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몇년째 크리스마스 트리는 생략하고 있는데 겨울호랑이님댁 트리를 보니 저도 올해는...
따뜻해보여요~~

겨울호랑이 2016-12-15 18:36   좋아요 2 | URL
감사합니다^^: 아이가 있으니 그냥 넘어가기 힘드네요. 그렇지만 막상 하다보면 제가 더 신난다는..ㅋ 아이 덕분에 저도 따뜻함을 얻습니다

서니데이 2016-12-15 19:30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겨울호랑이님 댁의 크리스마스 트리 멋있어요. 오너먼트도 작은 전등도요. 산타할아버지도 오시면 사진찍으실 것 같은데요.^^
야근하시는군요. 날이 춥다고 하는데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겨울호랑이 2016-12-15 19:32   좋아요 2 | URL
서니데이님 감사합니다^^: 산타인증샷까지 하기엔 연의가 눈치가 빨라서요 ㅋ 서니데이님도 따뜻한 저녁 보내세요^^:

2016-12-15 23:4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12-15 23:48   URL
비밀 댓글입니다.

samadhi(眞我) 2016-12-16 10:31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우리집 책장이랑 같아보이네요. 리바트꺼. 정갈함 차이가 엄청나지만. 울집 책장은 정리를 하지 않아 쌓아둔 책과 먼지투성이라...

겨울호랑이 2016-12-16 10:34   좋아요 1 | URL
네 리바트 책장 맞습니다^^: 가성비가 좋은 제품으로 잘 쓰고 있습니다^^:

자목련 2016-12-16 12:24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크리스마스 트리에서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는 것 같아요.
산타 할아버지를 기다리는 연의의 양말로 곧 걸리겠지요?

겨울호랑이 2016-12-16 12:27   좋아요 2 | URL
^^: 네 그런데 자기는 큰 선물 받는다고 나무 밑에 두고 가시라네요.ㅋㅋ

五車書 2016-12-17 18:26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올해 저희집은 트리를 생략하는 분위기에요. 고3 수험생인 막내가 내켜 하지 않는 바람에… 트리가 어둠을 훈훈하게 밝히는 사진을 보면서 대리만족을 얻습니다. ^^

겨울호랑이 2016-12-17 18:35   좋아요 1 | URL
아 그러셨군요. 오거서님과 따님, 가족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작은 만족을 드릴 수 있어 저도 기쁘네요. 오거서님 평안한 토요일 저녁 되세요^^:

Asagi 2016-12-18 22:2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에겐 올해 첫트리네요ㅎ 무지 반갑네요^_^

겨울호랑이 2016-12-18 22:30   좋아요 0 | URL
Asagi님께서 반갑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한 일요일 밤 보내세요

Asagi 2016-12-18 22:3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늘 좋은글보고 있네요 ㅎㅎ저역시 감사드립니다. 굿밤되세요^^

겨울호랑이 2016-12-18 22:34   좋아요 0 | URL
^^: Asagi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비로그인 2016-12-22 10:4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불이 들어와서 더 따뜻해보이네요.
저희 집에는 작은 트리만 있는데 그것도 한쪽 다리가 부셔져서 올해는 트리 설치를 안 했어요.

겨울호랑이 2016-12-22 11:16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 천하무적님

아이가 있다보니 다소 번거롭더라도 설치를 하게 되네요. 설치하고 나니 시간을 들인만큼 좋은 것 같습니다.^^: 비가 와서 다소 추운 오후지만, 즐겁게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만약 아신다면, 아마 70년대 중반과 80년대 초반 초등학교에 다니셨거나, 취학 전 시기를 보낸 분들이라 생각됩니다. 돌아보면 당시에는 유난히 거대공룡, 거대로봇 등이 많이 등장했던 것 같습니다.


제 기억 한편에 당시 토요일 흑백 TV를 통해 마징가Z, 그레이트 마징가 등을 보면서 짜장면을 먹었던 순간이 당시 가장 행복한 기억으로 지금도 기억됩니다.(그전에 10분 정도 했던 '배달의 기수'마저도 재밌게 봤던 것 같아요..지금 생각해보면 어이없지만. ㅜㅜ) 그래서, 제게 "마징가Z"는 참 특별한 기억으로 남습니다. 요즘 아이들로 치면 '터닝메 카드'정도라 할까요?


마징가Z보다  약간 전세대인 '철인 28호'에서는 로봇을 리모콘으로 조종했던 것에 비해 로봇과 하나되어 괴물들을 물리친다는 것이 어린 소년에게는 흥분으로 다가왔었던 것 같습니다. 그와 더불어 어린시절 마징가Z와 그레이트 마징가, 그랜다이저가 싸우면 누가 이길지 무척 궁금해서 친구와 토론(?)했던 기억도 어렴풋이 기억이 납니다. 


사실, 마징가Z, 그레이트 마징가, 그랜다이저, 겟타 로봇은 모두 나가이 고(永井 豪 ( ながい ごう) 의 작품입니다. 바람 부는 가을 초기 작품인 마징가가 1972년에 나온 이후 25주년을 기념한 동영상을 올려봅니다. 



한번에 그들의 위계와 스토리가 압축되어 있으니 좋은 것 같습니다. 주제곡도 옛날을 떠올리게 하는 것 같습니다. 동영상과 함께 마징가를 아시는 분들은 잠시 어린 시절도 돌아가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벌써 주말이고, 11월도 어느새 중순으로 향해 갑니다.

날짜만 바삐 가는 것이 아니라, 일도 조금씩 늘어가는 것을 보니 연말이 다가오는 것을 실감합니다. 모두들 건강 조심하시고, 여러가지로 어지러운 마음 잠시 추억으로 추스리시기 바랍니다.


이웃분들 모두 행복한 금요일 저녁 되세요^^


PS. 일이 바빠지니 책을 못 읽고 이처럼 추억팔이만 하네요..ㅋㅋ 저는 진정한 독서가가 못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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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reka01 2016-11-11 19:37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ㅎㅎㅎㅎ 추억 돋네요 ..^^..에휴 마상원 작곡가.부글부글입니다.나중에 이게 일본 에니였다고 알게 되었을때 얼마나 실망했던지..ㄷㄷㄷㄷ

겨울호랑이 2016-11-11 19:42   좋아요 2 | URL
^^: 요즘 우리가 중국짝퉁이라고 하지만, 예전 생각하면 짝퉁이 남의 이야기 같지 않네요. 유레카님 주말 잘 보내시고 혹 야외나가시더라도 잘 챙겨 입고 나가셔야할 듯합니다. 편한 밤 되세요^^

갱지 2016-11-11 21:0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지금 생각하면 좀 웃프지만, 그래도 마상원 아찌덕에 우리나라말로 된 노래라도 많이 불렀죠- 후후, 마징가 다시 보고싶어요:-)

겨울호랑이 2016-11-11 21:12   좋아요 1 | URL
네 갱지님^^: 지금 보면 많이 촌스럽지만 그때는정말 대단했었지요.. 왜 예전 만화영화를 보면 가슴이 뜨거워지고 눈가가 젖는지 모르겠어요 ㅋㅋ

마립간 2016-11-12 09:4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는 이런 생각도 해 봤습니다.

인간에게 전투, 전쟁, 폭력 본능이 있는데, 도덕적 죄책감을 피하기 위해 로봇을 대상으로 한 것이 아닌가 하고요. 만화에 몰입?하다보면 거대 로봇은 인간이죠.

겨울호랑이 2016-11-12 10:04   좋아요 0 | URL
생각해보면 철인28호는 로봇과 조종자가 분리되어 흥미진진함이 떨어진 반면, 로봇에 탑승해서 로봇과 일체된 마징가z는 더 몰입감을 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거대 악과 싸우는 정의의 사도와 저를 같이 생각했던 것 같네요.. 마립간님의 말씀을 들으니 작가 나가이 고는 강한힘을 동경하는 인간의 마음을 제대로 통찰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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