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제 글 목록을 정리하던 중 예전에 쓴 글과 최근에 쓴 글을 비교해서 읽었습니다. 여러 가지 생각이 들었지만, 그 중에서도 보완하겠다고 마음먹은 부분이 있어 이 부분을 이웃분들과 나누고자 글을 적어봅니다.


제가 [리뷰]를 본격적으로 정리한 것은 '플라톤' 작품 리뷰 때 부터였습니다.

이웃분들도 잘 아시겠지만, 플라톤 작품의 특징은 '대화체' 문장과 소크라테스 특유의 '산파술'을활용한 구성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플라톤 작품만의 특징 때문에 리뷰작성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플라톤의 <라케스> 같은 경우 '용기'라는 덕목을 주제로한 초기 대화편입니다. 전체적으로 소크라테스와 다른 아테네 장군들이 대화하면서 '진정한 용기'를 도출하는 내용이기 때문에 결론만 제시하는 기존 리뷰 형식은 맞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소크라테스와 다른 두 장군들이 서로 논박하는 내용과 생각하는 방식 자체가 대화편이 주는 매력인데, 결론만 제시해서는 큰 의미가 없기 때문입니다. 대화의 마지막 부분에 있는 '용기란....이다' 라는 방식으로 결론만 제시한다면 '아닌 밤에 홍두깨' 격으로 이웃분들께서 별로 공감하시기 어렵고, '플라톤'이 유명하기는 하지만, 그의 작품은 결코 널리 읽히는 편이 아니라 느낌을 공유하기가 어렵다는 생각을 더하게 되었습니다. 여러 방식을 생각한 끝에 귀한 시간을 내어 제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의 공감이 필요할 것 같아 내용정리를 한 후 제 생각을 추가하는 형식으로 이후 리뷰는 작성되어왔습니다.


혹시, 제 글을 잘 읽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모르실 수도 있습니다), 저는 대체로 시간적인 순서에 따라 리뷰를 쓰고 있습니다. 가령 서양철학 같은 경우에는 러셀의 <서양철학사>에 소개되는 철학자들의 저서를 순서대로 읽고 쓰고 있습니다. 사상의 발전이나 저자들 상호 영향 관계를 고려했을 때 그렇게 접근하는 편이 시간을 절약하는 길이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지요. 이렇게 작성된 제 글을 읽다보니 초기 철학 등에서는 내용 전체가 하나의 개념을 설명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리뷰만으로도 충분히 내용과 제 느낌/생각을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읽는 책(근대 이후)에서는 다른 방식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게 되었습니다.


어느 정도 지식이 축적된 시대(근대)가 되니 서로 다른 분야에서 영향을 주고 받는 경우가 많아지고, 내용도 깊어지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사전에 전제되어야할 부분도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용어/정의와는 다른 저자만의 용어/정의가 더 필요한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는 생각을 하던 중 특히, 최근 리카도의 <정치경제학과 과세의 원리에 대하여>의 리뷰를 작성하면서 그러한 부분을 더 깊이 느꼈습니다. 


<정치경제학과 과세의 원리에 대하여>는  '고전학파 경제학'에 대한 어느 정도 지식이 없이는 공감하기 힘이 듭니다. '완전경쟁시장' , '시장청산', '한계생산물 체감의 법칙' 등에 대해 한 번쯤은 들으셨겠지만, 평소 우리가 그 내용을 숙지하면서 살고 있지는 않습니다. (우리는 마트갈 때, "쌀시장은 완전경쟁시장이니 많은 생산자와 소비자로 인해 가격이 낮은 수준에서 크게 변동하지 않겠군." 하면서 장을 보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책에 대한 배경지식을 가지고 있지 않는 것은 당연합니다.


이때문에라도 용어와 정의에 대한 별도의 정리와 상세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그렇지만,  리뷰의 한계상 일일이 설명하지 못하는 한계 역시 고려해야합니다. 이러한 점을 생각해서 제 글을 읽으시는 분들과 공감하기 위해[페이퍼]를 활용하고자 합니다. [페이퍼]에서는  책에 대한 기본적으로 알아야하는 사항에 대한 설명(입문서 수준은 아니더라도)도 추가하고 [리뷰]에서는 책의 내용 위주로 작성하는 것이 보다 효율적이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을 이웃분들께 알려드리고자 글을 썼습니다. 


물론, 제 지식도 한계가 있고 전문가도 아니기 때문에 책에 관한 완벽한 지식을 나눌 수는 없을 것입니다. 다만,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 사전, 전문서 등을 활용하여 관련 내용 정리를 [페이퍼] 부분에서 정리한다면 보다 잘 소통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봤습니다. 서재에 들려주신 이웃분들께서 시간이 되신다면 [페이퍼] 후 [리뷰]를 읽으신다면 좋으실 것 같습니다.


항상(은 아니더라도) 제 글을 읽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웃분들 덕분에 많은 것을 배우고 얻어갑니다. 저는 알라딘 서재/북플이 '알뜰시장'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서로 다른 물건을 가지고 나와 서로 교환하는 장소. 이곳에서 많은 분들께 좋은 책 소개 받았고 모르는 것을 많이 배웠습니다. 항상 감사드리며, 여기에 부족하나마 작은 일원으로 나눌 수 있어 행복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PS. 어떻게 보면 가장 중요한 말씀입니다만, 제가 쓴 리뷰는 책 내용의 일부입니다. 한라산 올레길이 한 개만 나있는 것과 마찬가지로(그보다 더 많게), 제가 언급하지 못했거나 발견하지 못한 내용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전체적인 내용을 그리는 이유는 개략적인 약도라도 한 번 보신다면 보다 작은 부분을 잘 담으실 수 있을 것 같아서입니다. 그런 점에서 제 글이 이웃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된다면 참 기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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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3 12:4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03-23 12:52   URL
비밀 댓글입니다.

waxing moon 2017-03-23 14:3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잘 읽었습니다..ㅎㅎ 철학을 잘 몰라서 깊은 대화를 나눌 수 없어서 댓글을 쓰지는 못 하지만 글을 읽고 배움의 시간은 가지고 있습니다.ㅎㅎ 수업시간에 선생님에게 질문이라도 하려면 수업중인 과목에 대해 어느 정도 지식이 있어야 할 텐데 저는 철학 시험 보면 0점 당첨입니다..ㅎㅎ 그래서 항상 조용히 수업을 듣고만 있습니다..ㅎㅎ

겨울호랑이 2017-03-23 14:40   좋아요 1 | URL
에고.. 선생님은요.. 저도 수업을 받고 있는 학생인걸요. 같이 수업받고 있는 학생 중에서 먼저 발표한 ‘발표자‘가 정확한 제 위치지요.. . 편하게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 애도 있구나.‘ 또는 ‘생각보다 어렵지 않네?‘라는 정도로 여겨 주시면 좋겟습니다.

AgalmA 2017-03-23 14:35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댓글 쓰다 길어져서 북플로 먼댓글 썼습니다^^;

2017-03-23 14:4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03-23 14:48   URL
비밀 댓글입니다.

cyrus 2017-03-23 17:40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겨울호랑이님이 읽으신 책들, 특히 철학 · 과학 분야의 책을 다 읽고 나면, 가장 먼저 겨울호랑이님의 리뷰를 먼저 봐야겠어요. 제가 책 읽다가 이해가 되지 않는 개념이 있으면 참고하고 싶습니다. 책을 읽고 나서 중요한 개념이나 내용을 정리하는 일은 정말 쉽지 않습니다. 책 한 권 다 읽으려면 적지 않은 시간을 소요해야 합니다. 책 다 읽고 나서 관심 있는 문장들을 정리하는 데 시간이 꽤 오래 걸립니다. 솔직히 이런 작업을 하는 게 귀찮습니다. 그래도 정리하면 남는 게 있고, 글 쓰는 데 시간을 줄일 수 있어요. ^^


겨울호랑이 2017-03-23 18:21   좋아요 0 | URL
cyrus 님 기대수준에 맞춰 제가 잘 해야겠군요^^: 감사합니다

samadhi(眞我) 2017-03-23 18:48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이러다가 호랑이님 따로 철학강의 하나씩 열어도 될 듯해요 ㅎㅎ

겨울호랑이 2017-03-23 18:50   좋아요 1 | URL
에고...ㅜㅜ 제가 감히 그 수준은 못되고 그저 잘 필기한 노트를 공유하는 수준으로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봄볕이 따사로운 토요일 오후입니다.

연의와 연의 친구를 데리고 잠시 학교텃밭에 나왔습니다. 봄나물인 냉이를 캐는 아이들을 보니 봄은 온듯 합니다.

그러나, 봄이 와도 봄을 느끼기는 어려운 것은 저만이 느끼는 것은 아닌듯 합니다. 춘래불사춘. 왕소군의 심정을 느끼는 토요일 오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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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rus 2017-03-04 16:5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열흘 뒤에 진짜 따뜻한 봄이 왔으면 좋겠어요. 주말 잘 보내세요. ^^

겨울호랑이 2017-03-04 16:58   좋아요 1 | URL
그 전에 봄이 오겠지요^^: cyrus님도 따뜻한 봄날 주말 보내세요

수퍼남매맘 2017-03-04 17:1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울 아파트 화단 나무에도 새순이 돋았더라구요. 봄이 코앞에 아니 벌써 왔어요.

겨울호랑이 2017-03-04 17:22   좋아요 0 | URL
네 수퍼남매맘님^^: 정말 소리없이 봄처녀가 제오신것 같은 하루네요^^: 수퍼남매맘님께서도 따사로운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서니데이 2017-03-04 17:42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오늘 오후는 기온이 많이 올라서 따뜻했는데, 그래도 해가 지나가니까 또 달라지네요.
올해는 금방금방 시간이 지나가는 것만 같아요. 계속 겨울 같은데, 어느 새 봄이 많이 가까워있네요.
겨울호랑이님,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겨울호랑이 2017-03-04 18:32   좋아요 2 | URL
^^: 네 서니데이님 아직은 환절기라는 것을 저녁이 되니 다시 느끼게 되네요. 그래도 봄 속의 꽃샘추위라는 것을 생각하면 올라오는 새싹이 반갑게 보여집니다. 행복한 토요일 밤 되세요, 서니데이님 감사합니다.^^:

후애(厚愛) 2017-03-04 19:54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재래시장에 가보니 봄나물이 나와서 이제 봄이구나 했었는데 사진을 보니 정말 봄이 온 것 같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겨울호랑이 2017-03-04 22:10   좋아요 1 | URL
오늘은 정말 따뜻한 봄날이었습니다^^: 꿀벌도 올해 들어 처음 봤어요. 후애님께서도 따사로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우민(愚民)ngs01 2017-03-04 20:0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아이들에게 참교육을 시키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

겨울호랑이 2017-03-04 22:12   좋아요 0 | URL
^^: 감사합니다. 시골에 있으니 자연과 함께할 기회가 많아 좋네요. 제가 갖지 못했던 것을 줄 수 있어 좋습니다. ngs01님 행복한 주말 되세요.

yureka01 2017-03-04 20:5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연의가 만나는 봄맞이 였네요 ^^..ㅎㅎㅎ봄처럼 이뻐요.

겨울호랑이 2017-03-04 22:14   좋아요 1 | URL
이러다가 봄볕에 검은콩처럼 까매질 것 같습니다. ㅋ 유레카님도 멋진 사진과 함께 하는 주말 보내세요^^:

나와같다면 2017-03-04 22:31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우리가 가을, 겨울을 광장에서 같이 보냈군요..
올 해의 봄은 유난히 기다려집니다.. 우리는 찬란하고 벅찬 봄을 맞이할것 같아요..

겨울호랑이 2017-03-04 23:11   좋아요 1 | URL
네^^: 그날이 곧 오겠지요.. 이번 봄이 큰 수확을 가져다주지는 못하겠지만 의미있는 출발점이 되리라 믿어봅니다. 나와같다면님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편한 마음으로 봄을 같이 기다려 봐요^^:

samadhi(眞我) 2017-03-05 05:00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좋아하는 말이라 즐겨 씁니다. 뒤통수에 자꾸 눈이 가네요. 뒤통수에 매우 끌려서요.

겨울호랑이 2017-03-05 06:23   좋아요 1 | URL
^^: 연의 머리가 짱구라 뒤통수가 예쁘다는 말씀들을 많이 하시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뒤통수가 절벽이라 연의 머리가 많이 부럽습니다. ㅋ

waxing moon 2017-03-07 16:1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연의의 뒷모습이 정말 귀엽습니다..ㅎㅎ

겨울호랑이 2017-03-07 16:31   좋아요 1 | URL
감사합니다^^: 그날 어찌나 열심히 호미질을 하던지요 ㅋ 아이들은 아니 사람들은 흙을 만지며 지내야한다는 것을 다시 느낀 하루였습니다^^: 김영성님, 행복한 오후 되세요. 감사합니다.
 

정월대보름입니다.^^: 그래서, 땅콩과 호두 사진을 올려 봅니다. 선조들은 부럼을 깨면서 일년간 치아가 튼튼하고, 부스럼이 생기지 않기를 기원했다지요.

이웃분들은 어떤 소원을 비셨나요?^^: 이웃분들의 소원이 이루어지는 한 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저도 소원이 여러가지(?)있지만, 1순위는 ‘박근혜 탄핵‘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단한 가지가 중심잡혀야 그후에 다른 것들이 이루어지리라 생각합니다.

오늘 정월대보름날밤 촛불집회의 작은 불빛과 검은 하늘의 밝은 달빛이 하나되어, ‘온 우주의 기운‘이 우리 모두를 도와줄 것을 소망해봅니다.^^:

알라딘 이웃분들과 가족분들 모두 몸도, 마음도 건강한 2017년 정유년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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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rus 2017-02-11 10:38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대부분 사람들의 소원이 다 똑같을 겁니다. 대보름의 기운이 소원을 이루도록 해줬으면 좋겠어요. ^^

겨울호랑이 2017-02-11 11:07   좋아요 1 | URL
cyrus님의 소원도 이루어지는 한 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그장소] 2017-02-11 10:58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음 그럼 저는 물가와 정치 민생 안정을....빌어볼까요?^^ 대보름 잘 보내세욧!!!^^

겨울호랑이 2017-02-11 11:08   좋아요 2 | URL
^^: 그장소님께서 소원하시는 우리의 소원도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yureka01 2017-02-11 11:39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치아도 깨끗이 닦자...목욕도 자주 해서 부스럼도 막자..이래야되는게 맞는데 어찌나 못먹어서 걸리는 병 때문에 이런 풍습까지 생겼어요.ㄷㄷㄷ

겨울호랑이 2017-02-11 14:57   좋아요 1 | URL
^^: 그래도 지금은 매일 목욕할 수 있으니 행복한 시절을 살고 있어 다행입니다^^:

단발머리 2017-02-11 11:51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어쩜~~~~
1순위 소원이 저랑 똑같으세요~~
박근혜 탄핵!!!

겨울호랑이 2017-02-11 15:01   좋아요 0 | URL
^^: 통일과 더불어 우리 모두의 소원인 것 같습니다, 단발머리님 감사합니다

쿼크 2017-02-11 12:51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겨울인데... 뭔가 풍성하네요..~~

겨울호랑이 2017-02-11 15:02   좋아요 1 | URL
^^: 쿼크님 풍성한 견과류 한 상이 되어 저도 기쁩니다

우민(愚民)ngs01 2017-02-11 13:17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오늘 1박2일로 촛불집회가 열린다고 합니다. 조속히 감옥 갈 사람들 감옥 보내고 새로이 시작해 나갔으면 합니다...

겨울호랑이 2017-02-11 15:04   좋아요 1 | URL
^^: 네 저도 2017년이 새로운 우리 역사의 시작이 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ngs01님^^:

서니데이 2017-02-11 17:15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대보름 부럼이네요. 겨울호랑이님 원하시는 것들 이루시고 건강하고 좋은 한 해 되시길 바래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겨울호랑이 2017-02-11 21:19   좋아요 2 | URL
^^; 감사합니다. 서니데이님도 원하시는 바 이상으로 좋은 성과 얻는 2017년이 되시길 바라봅니다. 평안한 주말 보내세요.

bookholic 2017-02-11 17:3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겨울호랑이님의 1순위 소원이 꼭 이루어질거라 믿습니다. 부디 한 달 안에 이루어지시길...

겨울호랑이 2017-02-11 21:20   좋아요 0 | URL
^^: 감사합니다. bookholic님, 저도 그렇게 믿습니다. 우리 모두가 하루 빨리 정상화되길 간절히 바라니 좋은 결과 있겠지요.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Asagi 2017-02-11 20:3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겨울호랑이님의 소원성취를 기원합니다^^

겨울호랑이 2017-02-11 21:21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Asagi님께서도 좋은 한 해 보내시고, 원하시는 바 이루는 한 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waxing moon 2017-02-12 06:2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사진을 보니 건강에 좋은 호두가 먹고 싶네요..^^

저는 무엇보다 건강이 최고가 아닐까 싶습니다.

건강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하지 못 하니까요..

겨울호랑이님과 알라딘 이웃 분들 모두 항상 건강했으면 합니다..^^

겨울호랑이 2017-02-12 09:19   좋아요 1 | URL
^^: 2017년가 김영성님께서 건강을 회복하시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요즘 건강이 안 좋으신듯하여 걱정됩니다... 몸관리 잘하셔서 봄에는 활기차게 야외활동 하셔야지요 ㅋ 감사합니다.
 

날이 추운 겨울날입니다^^:

어제는 눈이 많이 와서 연의와 함께 눈놀이를 했습니다. 총 3종 경기를 연의와 함께 했습니다. 어린이 봅슬레이, 썰매타고 운동장 돌기, 눈사람 만들기 등 3종목을 거의 3시간 가까이 했네요 ㅋ

저희 집에는 리프트 시설과 시베리안 허스키가 없기 때문에 ‘호랑이 리프트‘와 ‘호랑이가 끄는 썰매‘가 되버렸습니다.ㅜㅜ 덕분에 눈 오는 운동장도 한 10바퀴돌고, 경사로도 한 20번 오고간 것 같습니다.

모처럼 오는 눈에서 아이와 함께 하니 겨울이 마냥 춥지만은 않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다음 주초까지 춥다고 합니다. 이웃분들 모두 건강 조심하시고 남은 일요일 오후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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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곰생각하는발 2017-01-22 17:3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아이구, 오늘 연이는 짱짱 신나는 날이었겠군요. 이렇게 넓은 마당에서 썰매를 타다니..

겨울호랑이 2017-01-22 17:41   좋아요 0 | URL
네^^: 곰곰생각하는발님. 눈 덮힌 시골학교 운동장이라 마음껏 놀았답니다.

서니데이 2017-01-22 19:47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요즘 눈이 와서 아이들이 눈썰매 꺼내오더라구요. 따님과 즐거운 주말 보내셨겠어요.^^

겨울호랑이 2017-01-22 20:10   좋아요 2 | URL
네 서니데이님. 눈이 오니 다른 계절에는 할 수 없는 겨울놀이를 할 수 있어 좋네요.^^: 연의도 저도 신나서 하루를 보냈어요. 감사합니다. 편한 밤 보내세요

yureka01 2017-01-22 20:27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와우..신나는 겨울 추위조차 즐거움으로 바꾸는 놀이...ㅎㅎㅎ

겨울호랑이 2017-01-22 20:30   좋아요 2 | URL
^^: 네. 유레카님. 예나 지금이나 밖에서 노는 놀이가 최고인 것 같아요^^:

cyrus 2017-01-22 21:07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역시 아이들은 아주 젊어서 추운 날에도 잘 뛰어놀아요. 저도 이십년 전만 해도 저런 시절이 있었습니다.. (아련)

겨울호랑이 2017-01-22 21:16   좋아요 1 | URL
^^: cyrus님도 아직 젊으시니 연인되는 분하고 영화 Love Story처럼 멋진 연애하셔야지요^^:

:Dora 2017-01-22 23:3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귀요미♥

겨울호랑이 2017-01-22 23:44   좋아요 1 | URL
^^: 감사합니다. Theodora님 편한 밤 되세요

samadhi(眞我) 2017-01-22 23:5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연의에게 제일 좋은 장난감(?), 친구(?)는 아빠네요. 드물게 멋진 아빤데요.

겨울호랑이 2017-01-23 00:00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samadhi님 지금 함께 하지 않으면 나중에 연의가 커서 안 놀아줄거 같아 미리 투자하고 있습니다 ㅋ 사실 저도 눈을 좋아하기도 해서요.

자목련 2017-01-23 07:3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가장 완벽하고 행복한 놀이에 빠진 연의, 정말 행복해보여요. 어린 시절 시골 언덕배기에서 비닐를 깔고 눈 위를 달리던 때가 생각나요. 돌 때문에 아파도 계속 계속 탔었죠,ㅎ

겨울호랑이 2017-01-23 08:47   좋아요 0 | URL
^^: 네 자목련님 말씀처럼 아무리 장난감이 발달해도 자연과 함께 하는 놀이를 따라갈 수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목련님께서도 아름다운 추억을 가지셨군요. 추운 아침이지만, 한 주 행복하게 여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7-01-23 11:5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01-23 11:5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01-23 11:5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01-23 12:06   URL
비밀 댓글입니다.
 

밤새 눈이 내렸고 지금도 조금씩 내리네요.

집밖을 내다보다 밖에 나가 눈이 내린 집 주변 사진을 올려봅니다. 모처럼 쌓인 눈이라 무진님 말씀처럼 소중함이 더해 집니다^^:

출근길 고생 많으시겠지만 이웃분들 하루를 여는데 잠시나마 즐거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웃분들 모두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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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2 08:0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01-12 08:0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01-12 08:0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01-12 08:12   URL
비밀 댓글입니다.

우민(愚民)ngs01 2017-01-12 08:14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눈 내린 풍경이 아름답네요! ^^

겨울호랑이 2017-01-12 08:16   좋아요 1 | URL
네 이번 겨울 들어 이처럼 쌓인 눈은 처음인 것 같아요^^: 반가운 마음에 사진을 찍어 올렸습니다. 감사합니다.^^:

2017-01-12 08:4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7-01-12 08:49   URL
비밀 댓글입니다.

kalliope 2017-01-13 02:09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사진을 보고 후닥닥 나가보니 우리 동네는 말갛네요.
눈이 내려앉은 고요한 풍경 보기 좋습니다.

겨울호랑이 2017-01-12 09:10   좋아요 2 | URL
감사합니다.Kalliope님과 더불어 눈이 내리는 풍경을 나눌 수 있어 기쁩니다. 오늘 하루 눈처럼 포근한 마음으로 행복한 하루 되세요.^^:

아침에혹은저녁에☔ 2017-01-12 10:19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눈 쌓인 풍경이 보기 좋네요

겨울호랑이 2017-01-12 10:20   좋아요 2 | URL
감사합니다.^^: 아침에혹은저녁에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책읽는나무 2017-01-12 11:28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이렇게 고요하게 아름다운 풍경이라니요???
꼭 눈 내리는 나라에 여행 와서 맞이한 아침 같네요^^
이렇게 쌓인 눈은 우리동네에선 보기 힘든 풍경이에요.
아름다운데 운전하시는 분들은~~이후 생각은 안할랍니다^^

겨울호랑이 2017-01-12 11:32   좋아요 2 | URL
^^; 책읽는나무님 감사합니다. 추운 겨울이지만 밤새 내려 쌓이는 눈은 마음을 평안하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책읽는나무님께서도 평안한 하루 보내세요

줄리엣지 2017-01-12 13:46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마치 너무나 아름다운 그림같아요~ 저는 출근길 눈에 힘이 들어갔지만요~ 겨울호랑이님덕에 잠깐의 힐링의 시간을 가져봅니다..감사합니다^^

겨울호랑이 2017-01-12 13:51   좋아요 1 | URL
줄리엣지님께 힐링의 시간을 드릴 수 있어 기쁩니다. 오늘 오후도 행복한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서니데이 2017-01-12 16:11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눈이 많이 내렸네요. 눈오는 날을 좋아하셨던 것 같은데, 아침에 일어나서 기분 좋으셨겠어요.
여긴 눈은 오지 않고 차고 건조한 바람이 불어요.
겨울호랑이님 좋은하루되세요.^^

겨울호랑이 2017-01-12 16:25   좋아요 2 | URL
서니데이님 감사합니다. 바람이 제법 차네요. 서니데이님도 따뜻한 저녁 되세요^^:

Asagi 2017-01-13 08:3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우와~ 많이 내렸네요ㅎ 남쪽지방은 눈구경하기 힘든데 말이죠 ㅎ이쁘네요 ㅎㅎ
그런데 눈길운전은 어쩌죠?ㅠㅠ 출근길 조심하시고 활기찬 하루 좋은 하루 보내세요~~~(^。^)

겨울호랑이 2017-01-13 08:42   좋아요 0 | URL
^^: 어제 아침에는 눈이 제법 쌓였는데, 낮사이 녹아 지금은 눈이 별로 없네요. 산에는 여전히 쌓여 있지만요. 감사합니다. Asagi님 날이 제법 추워졌는데, 따뜻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