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프레이야 2008-12-17  

냉철해지고 싶을 때면 찾아오는 곳,

가슴 따뜻해지고 싶을 때도 찾아오는 곳

품격을 잃지 않는 위트가 그리울 때도 찾아오는 곳이

여기 바람구두님의 서재가 아닐까 싶어요.

올 한 해 동안 전 천국과 지옥을 들락거리며 마음 복닦대며 살았어요.

알라딘친구들에게 소홀히 하고 게으름도 부렸네요.

바람구두님 말씀처럼 더욱 튼튼해지고 무럭무럭 자라나는 마음으로

잘 키워야겠어요, 내년엔요. 만날 이래놓고선 또 철딱서니 없지만요.^^

이벤트 축하드리고 23만4천을 훌쩍 넘는 방문자수 힛트도 축하합니다.

너무나 당연한 결과이지요. ^^

 
 
 


땡땡 2008-12-17  

구두님은 대끌을 남기시라~!

 
 
2008-12-17 11:19   URL
비밀 댓글입니다.
 


누미 2008-11-05  

 

 

안녕

바람구두...

내 생애 첫 다큐 만들었따아~

12월께 시민채널 같은 데 낼 건데

(마지막 수정작업할 수도)

미리 보여주까욤???

 
 
누미 2008-12-21 12: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KBS 열린채널에 선정됐답니다.
아마 1월중 방영될 듯합미요^^
 


paviana 2008-06-11  

시절이 하수상하니 뭘해도 집중이 되지 않네요.

며칠후에 마감인 원고를 앞에 두고 맘편히 유로2008을 보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이 촌구석에서 서울까지 올라가지도 못하고  그저 시간만 보내고 있네요.

그냥 가끔은 이런 시간에 필요한 것은 두아노의 사진 한장이 아닐까 싶어요.

잘 지내시지요?

 
 
 


책창고 2008-04-05  

새로 생긴 문망에 들락거리다가

문득 그 밑에 지난 번 주소로 들어가봤더니만

우선엔 안보이던 새 대문 사진이 걸려 있는데다

그 밑에 기존<바람구두연방의 문화망명지>는 앞으로 '바람구두'개인의 홈페이지로만 운영됩니다.라는 말이 있는 것이

덜컹 '분리'라는 의미가 와닿는게 좀 섭섭하더라구요.

그런데 막상 안으로 들어가봤더니,

살림살이 다 이삿짐 싸서 내보내고 빈집만 지키고 있는 것 같아 가슴이 짠~ 합니다.

이 사람 자기 것 다 내줄 때 아팠겠다 싶은 게...

바람구두 홈페이지 어느 구석에 글 남길 곳 찾다 없어서... 여기 들어와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