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이야 2006-09-01  

푸하님
댓글쓰기가 막혔네요. 초라한 글쓰기, 잘 읽었습니다. 9월의 시작이네요. 조용하며 힘차게, 겸손하며 과감하게, 시작하자구요^^
 
 
푸하 2006-09-01 09: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거 방명록에다가 글남겨주시니 넘 감격이네요. 댓글권한 설정은 저도 모르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혹시 있나? 하고 조마조마하며 왔어요. 조금만 서울에서 벗어나도 참 공기가 다르다는 것을 느끼는 아침이에요. 풀벌레 소리와 산새소리들이 들리네요. 언제 말씀드릴 기회가 오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