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림 2006-08-31  

화이팅
오늘 제 서재 와서 긴긴 댓글 쓰느라 애썼어요. 님의 글 읽으면서 님의 정체성을 다시 느끼게 되요. 지금도 소속되어 있을 것 같지만 꼭 시민단체나 진보단체에서 일하시길 빌어요. 열공!!!!!!!!!!
 
 
푸하 2006-09-01 0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단체에서 일하면 경제적으로 어렵다는.... 심각하게 고려해봐야 겠네요. 한 번의 인생이니까요. 고마워요...^^;

비자림 2006-09-01 11: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허걱 제가 너무 무책임한 말을 한 것 같네요. 절대 심각하게 고려하지 마세요, 푸하님.
그런 단체와 어울린다는 의미였어요. 생업으로 추천한 건 아니고...
사회의 모순에 대해 촉각을 곤두세우고 나름대로 사회비판을 할 수 있는 사람인 것 같아서.. 저는 잘 못 하는 일이지요.
제가 경솔하게 글을 남긴 것 같아 미안하네요.

푸하 2006-09-02 0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안하다고 하시니 제가 미안해지네요. 비자림 님의 글도 그렇고 마음도 그렇고 제겐 도움이 많이 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