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몇 권의 책을 읽으셨나요? (with 즐겨쓰는 독서관리앱 소개)

안녕하세요. 웽스북스입니다.
오늘은 상반기 제가 읽은 책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북튜브로 소개한 책들이나, 소개 예정인 책들 외
제가 읽은 책들에 대한 이야기 나눠보는 시간입니다.

여기에 제가 즐겨쓰는 독서앱 이야기도 곁들여봤습니다.
즐겁게 읽어주세요!


* 제가 채널을 운영하지는 않지만, 제 채널에 알라디너TV의 제 영상을 재생목록화해서 노출해봤어요! (정리하니 뭔가 뿌듯하고 좋더라고요~ 다른 분들도 이렇게 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ㅎㅎ)

https://www.youtube.com/channel/UCqmCLcCQB8sKy4n6neJttBQ

* 구매한책들 중 조금 길게 소개한 책들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심신 단련이슬아 지음헤엄 2019-11-13
• 
  깨끗한 존경이슬아 지음헤엄 2019-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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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프 트렌드 2020 : 느슨한 연대 Weak Ties김용섭 지음부키 2019-10-25
• 
  디스옥타비아유진목 지음, 백두리 그림알마 2017-10-31
• 
  나는 매주 시체를 보러 간다유성호 지음21세기북스 2019-01-23
• 
  익명의 독서 중독자들이창현 지음, 유희 그림사계절 2018-12-14
• 
  당신이 글을 쓰면 좋겠습니다홍승은 지음어크로스 2020-01-30
• 
  9번의 일김혜진 지음한겨레출판 2019-10-10

시간 빈곤러 워킹맘의 지속 가능한 북튜버 생활을 위한 꿀팁

시작하는 북튜버를 위해, 이벤트를 위한 영상입니다.
약 3개월간 알라디너TV의 북튜버로 살면서(?) 느꼈던 점들을
주절주절 말해보았습니다 : )

북튜브 시작을 고민하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 큰 권력 앞에 저를 보호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그 큰 권력 앞에 저를 보호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저를 드러내는 것뿐이었습니다.

이후 저는 정상적인 생활을 하지 못하고 숨죽여 지내고 있습니다. 신변에 대한 보복도 두렵고, 온라인을 통해 가해지는 무분별한 공격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저에 대해 만들어지는 거짓 이야기들 모두 듣고 있습니다. 누구에 의해 만들어지고, 누가 그런 이야기들을 하는지 충분히 예측할 수 있습니다. 누구보다 그들이 어떤 사람들인지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달간 참다가 12만원을 질러버린 7월의 언박싱 (feat.알라딘굿즈)

한 달간 구매를 참다가 ㅠㅠ 7월이 되자마자 12만원을 지른 영상입니다. ㅎㅎ
앞 부분은 6월에 구매한 책들에 대한 숙제검사이고
본격 언박싱은 3:00 부터 시작되니 참고 부탁드려요.

* 영상에서 언급한 다른 영상들

6월 언박싱 https://www.youtube.com/watch?v=5sk9ustaeYY
시 https://www.youtube.com/watch?v=TdQlvfHvNjQ
마켓컬리 https://www.youtube.com/watch?v=7lOajcs5XlQ

제 다른 영상들은 아래 재생목록에서 확인 가능해요!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fUyGYYqEWMrhwmNUUmgUm38gPE67tbze

구매한 책들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주세요!

• 
  당근 유치원안녕달 지음창비 2020-05-22
• 
  시선으로부터,정세랑 지음문학동네 2020-06-05
• 
  돈지랄의 기쁨과 슬픔신예희 지음드렁큰에디터 2020-05-25
• 
  바다 건너 저쪽고미 타로 글 그림보림 1996-08-01
• 
  하늘 100층짜리 집이와이 도시오 글.그림, 김숙 옮김북뱅크 2017-12-25
• 
  어쿠스틱 라이프 14난다 글.그림문학동네 2020-06-12
• 
  어두운 숲니콜 크라우스 지음, 민은영 옮김문학동네 2020-06-03
• 
  말하기를 말하기김하나 지음콜라주 2020-06-30
• 
  문과생,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되다차현나 지음더퀘스트 2020-06-01
• 
  소피가 화나면, 정말 정말 화나면몰리 뱅 글.그림, 박수현 옮김책읽는곰 2013-11-26

사실, 시대가 변하기 때문이다. 시대는 가차 없이 변...

사실, 시대가 변하기 때문이다. 시대는 가차 없이 변한다. 필연적으로 변한다. 창의적으로 변한다. 그렇게 시대는 변하면서 케케묵은 경칭과 사냥용 호른뿐 아니라 은으로 만든 호출종과 자개를 입힌 오페라글라스, 그리고 이제는 쓰임새가 없어진 온갖 종류의 공들여 만든 물건들을 골동품으로 만들어버린다.

이제는 쓰임새가 없어진 공들여 만든 물건들, 백작은 생각했다. 그럼 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