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 Sunny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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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까지 로또가 되어주길 원하는 세상이로구나.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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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꼬 2011-05-18 17: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웬디님의 촌철(까지만 쓸래) 여전하군여!

웽스북스 2011-05-20 00:37   좋아요 0 | URL
그 촌철 어디 갑니까? ㅋㅋㅋㅋㅋㅋ

2011-05-20 00:0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5-20 00:3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수영장 - Pool
영화
평점 :
상영종료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산다는 것, 이기와 용기 사이의 그 아슬아슬한 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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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11-04-24 22: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뭐랄까.. 영화는 보지 못해서 할 말이 없지만 웬디님은 40자 평의 장인이 된 것 같아요. ^^

웽스북스 2011-04-24 23:53   좋아요 0 | URL
하지만 이제.... 리뷰를 못쓰겠달까요......

치니 2011-04-25 1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이 영화 재미있어요? 볼까 말까 하다가 에이 걍 보지 말자 했는데.
 
블랙 스완 - Black Swan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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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종료


관객에게 도무지 틈을 허락하지 않는 강렬함. 장점이기도 하고, 내겐 단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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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2011-03-02 13: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제 볼 수 있었는데, 콧물이 질질 흘러서, 민폐될까봐 못 봤어. 아잉~ 안타까워!!!

영화를 본 친구가 그러던데, 멀미났어~ 아마, 웬디랑 비슷한 맥락일 것 같네 :)
 
만추 - Late Autumn
영화
평점 :
상영종료


텅, 한 그녀의 연기는 시리도록 뜨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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웽스북스 2011-02-26 23: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지막 장면은 그녀의 지난 2년을 보여주는 것만 같았다. 만듦새와 이음새 이런 건 모르겠고, 장면 장면 빛나던 순간들만이 떠오르네. hao 와 hui로 응답할 때, 훈의 진지한 표정이 좋았고, 범퍼카에 앉아 커플들의 대사를 대신 하던 장면 좋았고, 남자가 여자 따라가다가 춤추던 장면에서는 가족의 탄생 생각났고, 오리버스가 오리배가 될 땐 나도 덩달아 같이 신났고, 버스에 탄 탕웨이 앞을 서성이며 떠나지 못하던 훈의 모습도 좋았고...

탕웨이의 연기는 정말 디테일이 최고였다. 한마디 한마디 내뱉을 때의 입 매무새도 예쁘고, 반짝이는 갈색 눈동자도 예쁘고. 눈빛이 저리 당돌하면서도 처연할 수 있구나, 뭐 이런 생각을 했었다. 예쁜 옷을 사입고 나와 전화를 끊고난 뒤의 표정, 그리고 범퍼카를 운전하다가 운전대에서 손을 슬그머니 내려놓을 때의 손동작과 표정, 힘주어 연기할 때보다, 힘을 뺄때 오히려 빛나는 배우구나, 한참, 한참을 감탄했다.

다락방 2011-02-27 0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냥 페이퍼로 쓰든가 리뷰 쓰든가 하지 40자평 댓글로 이게 뭡니까!!

웽스북스 2011-02-27 01:41   좋아요 0 | URL
쓰고나서 더 쓰고싶어져서 쓰다보니 길어졌어요. 전 40자평의 여왕이잖아요. 우하하하하하

치니 2011-02-27 13: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화끈한 웬디양 님, 별 5개! ㅎㅎ

웽스북스 2011-02-27 13:56   좋아요 0 | URL
거 별 아껴서 뭐하겠습니까 좋으면 걍 주는거제용 ㅋㅋ

... 2011-02-27 23:18   좋아요 0 | URL
듣고 보니 ㅋㅋㅋ 그러게요, 별은 아낄 필요가 전혀 없는 거로군요!

알라딘이 완전 만추의 물결...

마노아 2011-02-27 14: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40자평보다 댓글에 추천이요!ㅎㅎ '처연하다'라는 표현이 딱인 것 같아요. 탕웨이, 완소 배우가 되어버렸어요.^^

웽스북스 2011-02-27 18:06   좋아요 0 | URL
저도요. 처연만 한 게 아니라, 그 안에서 보이는 어떤 안간힘 같은 거요. 아. 그게 너무 안잊혀지네요.

레와 2011-03-02 1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웅.. 탕웨이 만나보고 싶어요!!!
내가 밥도 사주고 고기도 사줄수 있는데..

웽스북스 2011-03-03 00:01   좋아요 0 | URL
난 그럼 탕웨이 옆에서 고기랑 밥 같이 얻어먹어야지. ㅋㅋ

그런데요 쩌어기 올림픽공원있는데 다락웨이라고 사시는데
그분이랑 가면 안될까요? 응?
 
아이들...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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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가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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