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운전 2009-02-09  

회사에서는 싸이에 들어갈 수가 없어서... 

일단, 이월상품아기(라고 그들이 그러더만)와 신상 아기와의 어마어마한 사이즈 차이를 절감하고, 정신없는 와중에 대충 점심 떼우고 이런저런 수다를 떠는 즐거운 토요일 오후였어요.  

당신도 왔으면 좋으련만. 

안그래도, 그와 비슷한 얘기를 이월상품아기의 아빠가 하더구만.   

오후까지 빡세게 돌리고 있다고. 

아드님이 휴가나와서 깊은 면담을 하고 갔는데, 그걸 잘못 접수하신 듯 하다고.  

혀를 끌끌 차더만. 하하하하하.  

조만간 한번 보자고욧!

 

 
 
웽스북스 2009-02-21 13: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나 말입니다. 애효. 최선이 백일 준비는 잘하고 계시죠?
전 3월에 바람처럼 한번 놀러가겠습니다. 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