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시대 한국배우
백은하 글, 손홍주 사진 / 해나무 / 2004년 8월
평점 :
절판


1. 가장 좋은 미덕은 '그'를 이해하려는 작자의 눈길이다.

감각적이고 발랄하게 이해하지만 그렇다고 가볍다고 나무랄  수준은 아니다.

누가 스타를 가장 잘 알까.

주로 개인기를 반복해서 보여주며 가벼운 말장난으로 가득찬 모든 토크쇼들이 좀 배웠으면 좋겠다.

 

2. 스타들에 대한 정확한 표현을 여러대목에서 느끼는데, 아마도 그런 작가의 눈길때문일거야

 

3. 이들중 몇몇 스타에 대해서는 그의 연기인생에 대한 글이 나올때도 되었다.

기본기는 있는 가벼운 소품이다.

 

4. 스타를 사람으로 진지하게 이해하려는 점이 가장 좋았어

그들의 고민과 생각을 읽고 싶고, 그가 '진짜로' 는 어떤 향기가 나는 사람인지 알고 싶을 때가 있으니까.

적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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