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을 영원처럼..] :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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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길에서.. 진!ｌ난 지금

레와 () l 2007-04-13 13:54

https://blog.aladin.co.kr/vino4/1097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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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길에서... 진!

photo by 석희아빠님

::: 나들이 : 전남 평사리보리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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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07-04-13 14:48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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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정말 근사한 사진이예요. 너무 멋져요.
이렇게 근사하게 찍히고, 이렇게 근사한 사진을 갖고 계시면서
오늘 하루를 지쳤다 말씀하시면 안될것 같은데요.
이 사진 한장으로 충분히 위안이 되겠어요.

기운내세요, 레와님 :)

미아 2007-04-13 15:28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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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와님 멋져요..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고대하던 주말이 내일로 다가왔어요....
얼미만인지.. ㅎㅎ

비로그인 2007-04-13 16:33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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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랄까... 어느 영화포스터 같지 않아요? ^^

마늘빵 2007-04-13 17:28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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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제 화보촬영만 남으신거에요?

레와 2007-04-24 10:55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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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님 : 그래요. 기운내야죠!!
미아님 : 월요병일까요? 묵직하네요..
냥이님 : 으흐~ 난 여주?! ^^-
아프님 : 남주가 아직 결정 안되었다는.. 아주 찐-한 로맨스영화를 찍을꺼예욧!
으흐~

봄비 오시는 아침입니다.
묵직한 하루가 되지 않도록 평심서기.....!!!

비로그인 2007-04-16 13:53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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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와님 오늘 사진은 안 올라와요? 헤-

레와 2007-04-16 14:2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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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히..~

그렇잖아도 지금 열심히 폴더를 뒤지고 있었어요.

아~ 이런 기분이군요! 이히힛~

동백아가씨ｌ내 세상

레와 () l 2007-04-13 09:25

https://blog.aladin.co.kr/vino4/1097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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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 수 없이 수많은 밤을

내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동백꽃잎에 새겨진 사연

말못할 그 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아가씨

가신님은 그 언제 그 어느날에

외로운 동백꽃 찾아오려나.

- 한산도 작사. 백영호 작곡. 이미자 노래. " 동백아가씨 " -

::: 나들이 : 전남 보성다원 :::

+ 비님 오시는 아침이라. 벌써부터 트롯에 술생각이 간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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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우스 2007-04-13 10:0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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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알코올이 아주 운치있고 멋지지요. 취하면 하루가 금방 지나가는 게 단점이지만...^^

비로그인 2007-04-13 10:09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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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꼭 카르멘이 생각나네요. 거부할 수 없는 정렬의 화신. 카르멘.

깐따삐야 2007-04-13 10:19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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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술 한 잔 하고싶으다. 이를 어째~

다락방 2007-04-13 10:26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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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이사진 너무너무 근사해요!!

레와 2007-04-16 11:23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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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님 : 맞아요. 취하면 하루가 너무 짧아요.
냥이님 : 거..부할수 없는... 흐음..
삐야님 : 오늘아침두.. 이를어째...-
♥방님 : 아프지 말아욧!!

2007' 경주 봄 : 벚꽃ｌ내 세상

레와 () l 2007-04-12 15:44

https://blog.aladin.co.kr/vino4/1097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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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경주 봄 : 벚꽃

::: 나들이 : 경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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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2007-04-12 15:59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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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멋진곳을 잘 담으셨네요^^ 직접 찍으신거에요? 글구.. 저기 사진속 여인은... 누구일까요??^^*

치유 2007-04-12 16:02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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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라...저 여자분 너무 황홀하겠어요..

미아 2007-04-12 17:23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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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와님은 봄을 제대로 느끼고 계시는군요...
부럽습니다. .. 경주나 진해 가고싶었는데.. 그냥 여의도나 갔다와야겠어요. ㅋㅋ

다락방 2007-04-12 17:4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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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어떻게 이렇게 환상적인 분위기가 나는거죠?

비로그인 2007-04-12 18:12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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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보면 꼭 팝콘같아요. 환하고, 더 예쁜 팝콘이요.

무스탕 2007-04-12 18:24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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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더 이상 말이 필요 없네요...

비로그인 2007-04-12 19:13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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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 이렇게 꽃이 만발했군요...~
에잇 답답한 서울서 뭘하고 있지!!!
오늘은 퇴근후에 안구정화를... +_+...

레와 2007-04-13 09:1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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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님 : 감사합니다.~저기 사진속의 여자분은 그날 그곳에 연인과 함께 계시는 분이셨어요. 도촬한것이랍니다. 엄...( ") ") ")
배꽃님 : 분위기 괜찮지요?! ^^
미아님 : 여의도도 이렇게 아름답겠지요? 봄.. 아직 남았어요~ 즐겨요~
♥방님 : 헤헤..:) 그날, 그곳은 정말 환.상.적이였어요!!!
Jude님 : 맞아요! 맞아! 꽃송이들이 막 모여있으면 한움쿰 따먹고 싶을 만큼 탐스럽잖아요~ 팝콘팝콘~ ^^
무스님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냥이님 : 여의도도 가세요!!! 아직 봄이 체셔님을 기다리고 있어요~*

남은 봄. 좀더 확실히 즐길려구요~ Enjoy Your Life!!

2007' 경주 봄 : 유채꽃ｌ내 세상

레와 () l 2007-04-12 15:36

https://blog.aladin.co.kr/vino4/1097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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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경주 봄. '유채꽃'

::: 나들이 : 경주 반월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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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2007-04-12 15:58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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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꽃이 참 예쁘네요^^ 부산의 낙동강 하류에도 유채꽃밭이 있긴한데.. 사진만큼은 아닌것 같아요^^

다락방 2007-04-12 17:4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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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뻐요 :)

무스탕 2007-04-12 18:25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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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로 첨성대가 보이네요..
첨성대는 좋겠어요. 해마다 저런 꽃잔치를 볼수 있어서.. ^^

레와 2007-04-13 09:13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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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님 : 네! 지지난주 차타고 지나가면서 봤었어요! 물길따라 샛노란 유채꽃이 장관을 이루던데요! 좋았어요~ 그곳도!!
♥방님 : 방님만큼은 아니예요! ^^
무스님 : 경주에서 한번 살아 보고 싶을만큼, 전 경주가 좋아요~

경계ｌ내 세상

레와 () l 2007-04-11 09:38

https://blog.aladin.co.kr/vino4/1096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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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았어도 죽은 것 같이

죽었어도 살은 것 같이

때론

그 경계가 모호할 때.

::: 나들이 : 주남저수지, 동판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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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빵 2007-04-11 09:4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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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사진 참 좋습니다. 사물을 반영한 수면의 작은 떨림.

다락방 2007-04-11 10:1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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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사진 올인~

:)

향기로운 2007-04-11 10:4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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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호한 경계속에 삶도 죽음도 함께 어우러진.. 자연의 힘... 사진도 글도 멋집니다.

미아 2007-04-11 11:48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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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말 멋져요.. ㅎㅎ
다 디카로 찍은신 건가요?

비로그인 2007-04-11 11:56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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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밥먹으러 가기전에 안구정화를...+_+
레와님의 인물사진편도 기대하고 있을 거예요 :)

잉크냄새 2007-04-11 13:0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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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도 사진이지만 제목 선정이 탁월하시군요. 저도 안구정화를...+,.+

비로그인 2007-04-11 13:19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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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와- 잉과장님은 얼마나 감동하셨는지
콧물까지 ㅋㅋ~

잉크냄새 2007-04-11 13:28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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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님 관찰력이 대단하네요. 어쩌면 눈썰미가 레와님을 뛰어넘을지도...이모티콘 눈썰미...ㅎㅎ

비로그인 2007-04-11 13:47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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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잉과장님
저 실제로도 눈썰미 뛰어나요.
한 번 훑어보면 어지간한 건 다 기억함 ㅎㅎ(길눈도 무지 밝음)
특히 남자에 관해서라면 99%의 정확성을! ㅋ~

레와 2007-04-11 17:23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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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님 : 감사합니다. ^^ 아프님의 맛깔스런 표현에 또 한번 감동했어요!
♥ 방님 : 나한테는??!!! +_+
향기님 :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해요.^^
미아님 : 헤헤..:) 요즘 디카는 안쓴답니다. 여동생줘버렸어요. 사진들은 모두 필카로 찍은 사진이예요.^^
냥이님 : 벌써 저녁 시간이..^^
인물사진은 모델이 필요합니다. 어떠세요? 냥이님의 모습을 담을 수 있는 영광을 저에게!!! 으흣~

잉크님 : 사람냄새 폴폴나는 사진을 찍고 싶은데 말이죠. 아직은 요론 달력 사진만 찍고 있습니다. ..^^;;;
냥이님 : 오홋~! 이게 콧물이군요! 오호호..^^;;;
잉크님 : 역쉬 냥이님은 예리하십니다!!
냥이님 : 와우! 그 정확성은 언제한번 저도 빌려주세요!!!

모쪼록 부족한 제 사진에 이렇게 많은 관심을 보여주시는 여러분,
정말 감사드립니다.
복맏으실꺼예요~~옹!

포만감에 쓰러져도 좋으니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