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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들의 삶이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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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7-05-28 1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레와님 저도 레와님 삶이 궁금해요 요즘 왜 이리 뜸하셔요? :)
사진에 제목이 있음 더 좋겠어요 ㅎㅎ

향기로운 2007-05-28 1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사진이 너무 이뻐요.. ^^

무스탕 2007-05-28 1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반짝반짝 빛나요.. 이뻐라.. ^^

레와 2007-05-29 08: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체셔님 : 오랜만이죠? 잘지내셔야해요..^^

향기님 : 헤에..^^ 감사합니다.

무스탕님 : 아, 칭찬에 황홀한 아침이예요. ^^


좋은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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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진정, 돌아갈 곳이 있는가.

여행은 돌아올 것을 전제로 하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도 있다.

헤매고 헤매이다 결국엔 돌아갈 수 밖에 없는 곳.

단 하나면 충분하다.
.

.

.

.

토닥토닥토닥토닥토닥토닥토닥

'잘 돌아왔어.. 돌아와서 기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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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빵 2007-05-25 2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랫만에 뵙습니다. 그간 어디에...

2007-05-26 10:24   URL
비밀 댓글입니다.

레와 2007-05-28 09: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프님 : 잠깐, 우리별을 찾으러..요..( ") ( ")

속삭님 (2007-05-26 10:24 ) : 네에.-
 



얼굴 

  -  노래. 신영옥  -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내 마음 따라 피어나던 하얀 그때 꿈을
풀잎에 연 이슬처럼 빛나던 눈동자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다가는 얼굴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무지개 따라 올라갔던 오색빛 하늘나래
구름 속에 나비처럼 나르던 지난날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다 가는 얼굴





무한반복..

사는거, 때론, 참 재미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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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itheme 2007-05-16 14: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이노래 엄청 좋아했었는데...

비로그인 2007-05-16 15: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늘상 재미없기 때문에.
"사는거, 때론, 좋다." 라고 대사를 읊어야 될 것 같습니다. (웃음)
무슨 일 있으십니까?

잉크냄새 2007-05-16 15: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국민학교때 부르던 노래....ㅎㅎ

레와 2007-05-16 17: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소근소근님 (2007-05-16 14:45) : 내 눈물에 비친 다대포(부산)입니다.

안티테마님 : 가끔은 괜찮지요...?

엘신님 : 이미지가 바꼈네요. 나도 있는데..
     무슨일 - 엘신님 이벤트에 떨어졌잖아요. 그래서 우울해요.. 아주 많이요..

잉크님 : 나도 국민학교.

비로그인 2007-05-16 18: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이벤트에 떨어져서 그렇다니.....
곧 새로운 이벤트를 할테니 힘내세요. ^^ 그 때는 꼭 당첨되시면 되잖아요~ 응?

향기로운 2007-05-16 22: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레와님 부산에 사세요?? 저도 부산에 살아요^^ (방가방가) 근데, 정말 L-SHIN님 이벤트 때문이시라니.. 사실은요 저도 우울해요. L-SHIN님 이벤트에 툭 떨어져서요^^;;;; 이참에 메피스토님 이벤트라도 되고 싶은데, 정말 밤새 무슨일이 생기면 진짜 좌절모드일텐데.. 어쨌거나, 레와님의 동그라미 얼굴 노래 잘 듣고 있어요^^ 기운내시고, 열심히.. "자주자주 좋은 날" 되자 주문걸어보아요~~~ 아자아자~~~!!!

레와 2007-05-17 08: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엘신님 : 나에게, 코르크 마개라도 달라! 달라! 달라!
    큿.-
    금방 잊어버리겠지요..

향기님 : 제가 있는 곳이 부산과 가까운 곳이랍니다. 부산은 아니구요..^^;;;
    그래요. 주문을 걸어볼게요!!! 얄리얄리 얄라셩~

비로그인 2007-05-17 18: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핫- 흠.
기억해드리겠습니다. 레와님의 섭섭함을. (웃음)
그리고 꼭 보상해드리지요.

레와 2007-05-18 08: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엘신님의 이미지에서 초록빛을 보니 영화 [위대한 유산]이 자꾸 생각이 나요.

비디도테잎은 있는데, 비디오플레이어가 없어 못본다는..;;;;

비로그인 2007-05-18 1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컥, 혹시 비디오플레이어를 사달라는 말씀은......아니시겠죠. (긁적)
저는 '디카프리오'가 젊은 시인 '랭보'로 나왔던 영화를 상당히 인상깊게 봤었습니다.
아, 갑자기 제목이 생각나지 않네요. ^^

레와 2007-05-18 14: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Total Eclipse ]

..^^;;; 설마.. 그럴리가요. (아, 눈치가 무지 빠르시다. ㅋ.)

2007-05-18 21:49   URL
비밀 댓글입니다.
 

[ 제 사진은 클릭해서 크게 보시면 더욱 좋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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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    구

 

 나에겐,

일년에 손으로 꼽을 수 있을 만큼의 만남이 허락된 친구가 있습니다.

즉흥적인 내 성격상 한 걸음에 달려가 만날 수 없는 거리.

먼 거리때문에

그리움은 항상 배가 되고,

오랫동안 기다려온 만남의 시간은 한없이 짧기만 합니다.

서로 닮은 듯 하지만 다르고,

다른 듯 하지만 비슷한 우리.

다음번 생애는 좀 더 가까운 곳에 함께 할 수 있기를 ...

 

멀리 떨어져 있어도 우린, 같은 시간을 살고 있어요.

 

Photo for My Soulmate

:::   나들이 : 부산 다대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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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7-05-10 12: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그렇게 먼 거리에 있지 않으면서도, 바쁘다는 핑계로 1년 한번의 만남도 갖지
못하는 친구들이 생각납니다. 혹시 내게 오기만을 기다리고, 내가 갈 생각을 하지
않았던 것은 아닐까...
그러나 진정한 '친구'라는 단어를 쓸 수 있는 이가 세상에 몇이나 될까.
그저 '친한 사이' '알고 지낸지 오래된 사이'도 모두 '친구'라 할 수 있다면 정말 많지만
그래도 항상 고픈 것은 - 아직도 진정한 '친구'를 기다리고 있는 욕심 때문일까요.
'영혼의 대화'를 할 수 있는 - 말 없이 몇시간이나 함께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그런
친구 말입니다.

아름다운 사진과 글 감사합니다.

마늘빵 2007-05-10 14: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그림자 참 좋습니다. 저 역시 '진정한 친구'라고 부를 만한 친구가 몇이나 있나 생각해보면, 음 부정적입니다. 제 성격 탓이겠지요.

레와님 사진 좋아요. 담에 저 찍어주세요. :)

다락방 2007-05-10 2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멀리 떨어져 있어도 우린, 같은 시간을 살고 있어요.

네, 네. 알고있어요.

그리고 우리의 눈부실 6월. :)

레와 2007-05-11 09: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엘신님 : 어쩌면 바로 곁에 있는 '친구'가 기다리고 찾아헤매는 진정한 '친구'일지 몰라요.^^

아프님 : 모델,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

소근소근님 (2007-05-10 22:12) : 네에- 우린, 같은 시간을 살고 있어요! ^^

♥방님 : 토닥토닥토닥토닥토닥토닥토닥토닥토닥토닥토닥토닥토닥토닥.....
6월, 아이.. (*_*) 눈부셔~!!!
 

난, 지금

꽤나, 아니아니 아주 아주 괜찮은 기분이다.

 

밤, 형광 조명을 받은 오래된 시계탑이 먼저 눈에 들어왔다. 그리고 눈부시게 하얀 조명을 받은 성당이 눈에 들어온다. 아주 조그맣게 보이는 저 부분은 사람들이겠지..? 시계탑과 성당을 직접 본다면 크기에 압도 당할까..?

우후훗. 자꾸 자꾸만 웃음이 나온다. 우후훗 -.

형광 불빛은 오늘 내가 입은 옷 색깔과 아주 닮아 있다. 짙은 녹색 그물 원피스에 연두색 볼레로.

이것도 인연이라면 인..연.?!

살짝, 기대는 했더랬다. 그래도 설마였었는데. 그곳 그리고 틈나는 시간, 그 시간 한켠에 날 생각해준다는 것만으로도 황홀할 지경인데, 이렇게 엽서까지 받을 줄이야..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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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2007-05-09 1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이런 괜찮은 기분 정도가 아니게 보여요^^ 레와님 눈이 정말 크고 이쁘시군요^^* 안경 싸이즈는 저랑 비슷하지만.. 다른덴 비교할데가 없어요T_T;; 화장기없는 얼굴이 참 고와보여요~^^*

비로그인 2007-05-09 13: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디게 지적인 모습이에요 레와님!!! ^^

마늘빵 2007-05-09 16: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미인이세요 레와님 와락.

antitheme 2007-05-09 17: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디게 지적인 모습이에요 레와님!!! 2
아프님은 모든 여자분들한테 ^^;

레와 2007-05-09 17: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소근소근님 (2007-05-09 12:08 ) : 우후훗 - 비밀이예요~

향기님 : 눈.. 사실 제 눈은 까칠한 눈빛이라, 이리 좋게 봐주시다니 .. ^^
복 받으실겝니다!! ^^

★냥이님 : 우후훗 - 정말요?! 칭찬에 정신 못차리는 레와...^^*

아프님 : 미인까지만 받겠습니다. 우후훗 -

안티테마님 : 아핫! 또 칭찬이다~ 룰루랄라~~
그러게요. 아프님 알라딘마을의 공식적인 둥이둥이 바람둥이!!

다락방 2007-05-09 2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나의 소울메이트는 멋져요 :)

다락방 2007-05-09 2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331797

레와 2007-05-10 09: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후훗 -

삼삼한 오늘 되세요~!!! ^^*

깐따삐야 2007-05-10 1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검은 눈동자, 지적인 눈매가 매력적이세요.^^

레와 2007-05-11 09: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후훗- 칭찬에 몸둘바를 모르겠어요.^^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