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의 공동체 - 신형철 산문 2006~2009
신형철 지음 / 문학동네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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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운 책이다. `시`를 읽게 해주었고, 차가운 글귀로 불타올랐던 열정과 분노를 식혀주었다. 중간에 읽기를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읽어보자. 단어하나 문장하나 곱씹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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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12-02-17 17: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멋지다..

레와 2012-02-20 10:02   좋아요 0 | URL
^^

[몰락의 에티카]도 빨리 읽어봅시다! ㅋ

LAYLA 2012-02-22 23: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책은 표지도 글도 무척 세련된 느낌이에요. 책장에 오래 꽃아두고 싶은 흔치 않은 책!^,^

레와 2012-02-24 09:20   좋아요 0 | URL
오, 맞아요! 그래서 [몰락의 에티카]도 주문할려구요. ㅎㅎ
 
파씨의 입문
황정은 지음 / 창비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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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우물에 빠져 허우적 거리다 더 깊은 우물속으로 빨려들어가는 느낌. 황정은 소설은 너무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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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로 2012-02-06 09: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쿤요,,황정은은 안 읽어봤어요,,솔직히 말하면 전 한국 소설 읽은게 손꼽아요,,^^;;
안 읽게 될 것 같아요, 황정은,,,깊이 빠지는 느낌은 현실만으로도 충분해요,,ㅠㅠ
그나저나 타임라인으로 정리하신 리뷰 카테고리 좋은 생각이에요!!^^

레와 2012-02-06 10:30   좋아요 0 | URL
저는 번역체에 질려버릴때쯤 한국소설을 읽어요. ^^;

인디언소년과나비, 모두 자유를 갈망하는 느낌이네요!
 
엄마를 부탁해
신경숙 지음 / 창비 / 200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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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내가 알고 있는 단어중에 이 단어만큼 슬픈 단어는 없다. 곁에 있을때 잘하자. 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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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2
스티그 라르손 지음, 임호경 옮김 / 뿔(웅진)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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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다음이야기가 무척 궁금하지만, 구매는 망설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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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1 밀레니엄 (뿔) 1
스티그 라르손 지음, 임호경 옮김 / 뿔(웅진)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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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분명 손에서 놓을 수 없는 이야기는 맞는데, 이 책을 꼭 읽어보라고 추천할 것인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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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12-01-27 1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흥미진진한 책이긴 하지만 전 이 책을 '좋다'고 말하진 않아요. ㅎㅎ

레와 2012-01-27 11:16   좋아요 0 | URL
그렇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