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
앙드레 드 리쇼 지음, 이재형 옮김 / 문학동네 / 2012년 6월
품절


"너 괜찮니?"
"네."
그런데 이 "네"는 우리가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어떤 나라의 국경이다.-1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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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
앙드레 드 리쇼 지음, 이재형 옮김 / 문학동네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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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부할 수 없는 달콤한 순간은 왜 고통을 필요로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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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클 2012-07-16 2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거부할 수 없는 즐거운 술자리는 다음날 고통스런 숙취와 카드영수증을 필요로 하지요.

레와 2012-07-17 09:19   좋아요 0 | URL
왜 그런걸까요 아프님? 즐거움 쾌락 다음에 오는 고통은 당연한걸까요?
삶은 점점 계란이에요. ㅎㅎ (앗. 썰렁 ;;)

2012-07-22 22:59   URL
비밀 댓글입니다.

레와 2012-07-23 17:15   좋아요 0 | URL
헉!! 미안해요. 야클님. ㅜ ㅜ. 여기서 왜 아프님이 나왔지? ㅎㅎ;;;;;;
 
종료되었습니다 - 모든 미해결 사건이 풀리는 세상, 제6회 대한민국 디지털작가상 대상작
박하익 지음 / 노블마인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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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술술 넘어가는 책장에 비해 이야기는 묵직하다. 고통을 준 사람을 벌하는 방법에 전적으로 동의하지만 현실에서 이런 방법이 행해진다면 끔찍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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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이도 아이래쉬 컬러 - 뷰러
시세이도 FITIT
평점 :
단종


우와, 할 정도는 아니고 자연스럽게 눈썹을 올려주고, 눈썹을 뽑아가지 않아서 좋다만 가격은 착하지 않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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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12-07-05 17: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레와님, 저는 예전에 눈썹 집다가 너무 깊이 집어 여린 살까지 집었다지요. ㅎㅎ
요샌 아예 눈화장을 안 하고 다니니 쓸 일이 없지만요.

레와 2012-07-06 09:00   좋아요 0 | URL
윽! 저 알아요! 그 고통.. 저도 종종 제살과 눈썹을 같이 찝는답니다.ㅡ.ㅜ
화장 기술(?)은 참 안늘어요..; ㅎ
 
여행하는 나무
호시노 미치오 지음, 김욱 옮김 / 갈라파고스 / 200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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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5년 후면 2000년이 시작됩니다. 우리는 현재 한 세기가 저물고, 또 다른 세기가 찾아오는 모퉁이에 서 있는 것입니다. 자원은 날이 갈수록 고갈될 것이며 인구문제도 심각한 수준에 이를 것입니다. 환경오염은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인간은 지구를 파괴할 수는 있어도 지구를 소생시키지는 못합니다. 이런 사실에 직면할 때마다 나도 모르게 무력감이 찾아옵니다. 앞으로 구친 족뿐 아니라 인류 전체가 직면한 문제들에 대한 올바른 해답을 구해야 합니다. 그러나 한편으론 이런 생각도 듭니다. 올바른 해답같은 것은 아예 처음부터 없었다고. 문제를 만들지 않는 것만이 유일한 해답이라고.-6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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