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7-01-02  

신년인사
띠가 바뀌는 건 어제도, 음력 설날도 아닌 입춘이라는 말을 들었어요. 하지만 해피 뉴 이어, 라는 어감에서 오는 낙천성을 며칠정도는 갖고 있어도 괜찮겠지요. 새해에도 모쪼록 레와 님의 글을 많이 읽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흔적을 잘 남기지 않았지만 언제나 잘 읽고 있었답니다.
 
 
레와 2007-01-02 14: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제 아침과 오늘 아침, 그리고 내일 아침에 떠오를 태양은 똑같은 것일진데
유독 이맘때 뜨는 태양과 더불어 가슴이 설레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Jude님의 흔적이 기분 좋은 오후입니다.!
설레임이 가득한 2007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