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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저널 2023.1
일본어저널 편집부 지음 / 다락원(잡지) / 2022년 12월
평점 :
품절


직장 동료뿐 아니라 업무와 관련된 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하기 위해 회식이 필요한지 묻자 필요하지 않다(59.2%)’필요하다(40.8%)’보다 20% 정도 높게 나타났다.


전반적으로 보면 보통 여성들이 회식을 싫어하는 경향이 높다. 그런데 이건 솔직히 당연하다 싶은 게 사람들이 회식이라고 생각하는 건 보통 한밤중에 술을 마시고 기름진 음식을 먹는 문화이기 때문이다. 결혼한 사람이라면 출산할 아이를 위해 모친의 몸부터 건강하기를 강요할 텐데, 술을 마셔야 한다는 게 아이러니하다. 기름진 음식을 먹으면 보통 살이 찌게 마련인데, 보통 만취하지 않으려면 안주빨을 세워야 하는 게 기본이기 때문이고 그 때문에 많이 먹게 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여성들은 항상 날씬하기를 강요당한다. 그래서 보통 여성 유튜버 중에선 많이 먹으면서도 날씬한 사람들이 인기가 많다. 그러나 그런 사람은 많지도 않고, 또한 몸 속으로 들어간 양분이 있다면 그것이 쓰이는 게 인과관계의 기본일텐데 그게 성립이 안 되는 사람의 몸이 정상일 리가 없다.

 

또한 회식이라고 해서 반드시 밤에 술을 마시는 형태로만 이루어진다는 법이 없다. 이 설문을 좀 더 구체화했으면 좋았을 거라 생각하는데, 예를 들어 밤에 술을 마시는 게 아니라 낮에 커피를 마시면서 업무 이야기를 하는 거라면 괜찮은지 등의 질문이 필요하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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