넨도로이드 닥터스톤 이시가미 센쿠 - [재판] 논스케일 플라스틱제 도색완료 가동 피규어
グッドスマイルカンパニ-(GOOD SMILE COMPANY) / 2023년 8월
평점 :
품절


 

이전에 얘기했던 닥터스톤 정리.

처음엔 일본에서 한국인으로 살기 힘들어 그런다 생각했다. 그러나 바람의 검심 작가 두둔(여혐)+일베 리본+일본인이 한국인 까는 만화(혐한) 그린 것까지 합치면 얘는 어쨌던 인성이 안 된게 맞는 듯하다. 일단 난 시작했으니 끝까지는 보겠지만.. 한국 만화계가 아무리 망했더라도 독자들의 손이 닿지 않는 일본까지 가서 엿멕이는 건 좀 아닌듯. 이래서야 그 분을 손절한 한국 만화계가 옳은 듯이 보이잖어 ㅇㅇ

의도치 않았는데 오른쪽 위에는 보란듯이 또 원피스가 찍혀져 있네 바람의 검심 작가 같이 두둔한 ㅋㅋ 참 그 밥에 그 나물이다.

 

1. 0화는 1기의 줄거리 소개로도 이루어져 있지만 핑크머리 소녀가 석화되기 전 뭘 했길래 육체파 멤버가 되었는지 설명하고 있고, 그리고 그녀가 센쿠의 핸드폰 부대를 추리하는 과정이 포함되어 있다. 굳이 그쪽 장면만 보고 싶다면 끝에서 4분 정도 시간을 두고 그쪽에서부터 보는 걸 추천한다.

2. 좀 더 어린이 과학만화같은 느낌이 난다. 특히 전차를 만들 때 그런 느낌이 강하게 났다. 어린이들도 다 함께 집에서 종이를 만들어보자 이런 분위기? 다만 비용을 줄이고 효과를 높이기 위해 자신이 1기에서 채집하거나 만들어둔 것들을 재활용하는 모습이 많아 1기에서처럼 자세한 설명이 없는 건 안타깝다. 역시 이런 건 만화책에서 좀 더 자세한 소개가 나오는건가..

3. 츠카사가 직접 독자들의 의아함을 풀어주었다. 츠카사는 센쿠나 크롬을 생포하려 하는 등 과학에 관심이 아예 없는 건 아니다. 다만 무기를 개발하지 말자는 것이다. 강자들만 모으는 모습을 보인다거나 센쿠보다 좀 더 독재자의 면모를 드러내는 걸 보면 맘에 들진 않지만(...) 대뜸 전차를 만들 생각부터 하는 센쿠보단 그래도 좀 나은 듯한; 또한 스톤 월드에 대한 츠카사의 생각을 직접 언급함으로써 떡밥을 던진다. 어떤 사람이 직접 제비를 석화시키는 실험을 함으로써 의도적으로 이런 세계를 만들려 의도했다는 것이다. 더불어 센쿠가 전차를 만들어 쳐들어올 거란 걸 정확히 예견하면서 그 가설이 신빙성이 있다는 걸 입증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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