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떨어진 후르츠 타르트 사쿠라 이노 - 1/7스케일 PVC 도색완료 완성품 피규어
壽屋(KOTOBUKIYA) / 2021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매니저가 초록색 테두리 안경 쓰고 있는데서 뿜었다. 행동하는 게 막가파인 걸 빼면 컨셉이라던가가 아이돌 마스터의 그 매니저를 닮았다. 그 외에도 아이돌 마스터의 영향을 받은 듯한 장면이 몇 있었다. 이제 아이돌 마스터는 아이돌 애니 사이에서도 거의 대부가 된 듯하다. 그러나 여러번 말하지만 치하야를 성희롱할 수 있다는 데서 문제가 많은 작품인데..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인데, 데뷔는 했는데 인기가 없어서 뜨지 않는 아이돌을 망했다고 망돌이라 부르더라. 그리고 빈데레란 단어도 듣게 되었는데, 살짝 기분이 나빴다. 가난해서 도리어 매력이 있는 캐릭터를 말한다 하는데, 가난하면 접근하기 쉬울 거라고 생각하나...? 모든 걸 서열과 계급으로 따지는 세상이 진절머리난다. 하기사 아이돌 그룹 자체가 아직 결성된지 얼마 안 되어 파릇파릇하다면 지역 아이돌같아서 좋겠지만. 화 제목 소개같은 데서 그림이 조금씩 바뀌니 꼭 체크해봐야 하며, 일단 멤버가 전부 학생이라 그림체가 로리틱하다.

그리고 인기가 없는 건 다 이유가 있다고 하고 싶다. 재미도 없을 뿐더러, 페미니즘이 유행인 이 시국에 남자의 권력을 써 사람을 웃기게 만드는 섹드립이 가당키나 하냐..? 이거 넘 지뢰밟은 느낌 나만 그러냐고. 그리고 왜 이렇게 여혐요소가 가득해; 괜히 인기 없는 게 아니잖아 나무위키 네 이놈들 ㅠ

눈에 하트 그린거 그거지? 동인지에서 섹스 절정에 달할 때 여자가 오르가즘 느끼면서 표정 나오는 그거지? 너네 중학생한테 그딴 거 그려놓은 거지 응?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