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co a poco~少女と音樂と秘密の花園 (ダイトコミックス GLシリ-ズ) (コミック)
ヒマワリソウヤ / 大都社 / 2017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주인공이 굉장히 특이하다. 4차원이야 요새 누구나(?) 그러니 그러려니 하겠는데.. 댄스에 대해서는 상당한 실력을 갖추고 있고 노래는 허당인 캐릭터가 아이돌을 하겠다고 하다니. 뭔가 신선하다. 하기사 이래야 하늘이 공평하다 하는 거지(??) 아무튼 핵심적인 노래를 못 부르기에 아이돌은 되지 못하고, 음악소녀의 스태프가 된다는 설정이다.

시시각각으로 현실과는 거리가 멀고 병맛모드를 유지하고 있다. 그렇다고 아재들이 눈물 흘리며 응원한다거나 하는 충격적인 장면(...)이 나오지 않는 걸 보면 그냥 유머로써 즐기고 있는 듯하다. 그 외 스태프와 멤버 중 한 명이 서로 얼굴도 모른 채 SNS 친구가 된다거나 다양한 떡밥을 던지기는 하는데 문제는 이후 싸움이 나려 하면 음치인 주인공이 자꾸 노래를 부르려 한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잔잔한 BGM을 깔아 분위기를 조성하려 드는데 노래 못 부르는 연기를 성우가 상당히 열심히 연기를 해서 그런지 귀에 거슬리고 부담스럽다는 단점이 있다. 그리고 자꾸만 여성들을 벗기려든다; 시도때도 없이 세미누드 차림으로 다니는 멤버가 등장하는 것도 그렇지만 자꾸 목욕씬을 올린달까 솔직히 노래하는 장면 다음으로 많은 듯() 무슨 음악하면서 케이크 먹는 케이온 설정처럼 바람직하고 건전한 것도 아니고.. 여성 누드만 나오면 기본 인기는 모을 수 있다는 성인 남성의 사고방식이 드러나있어서 불쾌하다.

그리고 이것들봐라 아예 그냥 프로듀서를 P라 부르네? 아이돌마스터에게 저작권 안 청구당했나? 아니면 요새 일본 아이돌 연예계에서 흔하게 불리는 명칭이 되었다거나 하지 않았나 생각하게 되는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8)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