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Rin-Ne Season 2 (윤회의 라그랑제)(지역코드1)(한글무자막)(DVD)
Section 23 / 2017년 7월
평점 :
품절


 

가모카와가 실제로 있다 하는데, 교토의 여행하기 아주 괜찮은 곳이라 한다. 내용은 로봇 전투물이지만 주인공이 가모카와를 아주 아끼기 때문에, 친절하게 가모카와의 주민들과 이곳저곳을 소개시켜준다. 주인공은 혼자서 저지부로 활약하고 있었는데, 멀리 우주에서 온 란이란 외계인이 저지부에 합류하는 대신 로봇을 타 달라고 한다. 외계인조차 다루기 어려운 로봇을 주인공은 쉽게 조종하는 모습을 보인다. 한편, 지구를 침공하려던 외계인들은 주인공이 자신들 동경의 대상이었던 유리카노와 닮은 걸 보고 지구 침략에 대해 새삼 갈등하게 된다. 그러나 그들은 결의를 굳히게 되고, 웍스란 로봇을 이용해 지구를 지키던 군은 주인공이 너무나 로봇을 잘 다루자 되려 주인공의 폭주를 우려하게 되는데..

뭔 서비스가 1화부터 이리 겁나 많음 이거 로봇물 아니었나요;; 아무튼 사람을 구해준 건 아니지만 학창 시절 교복 밑에 수영복 입고 학교 끝나면 바로 교복 벗고 수영하며 놀다가 끝나면 수건으로 닦고 교복 다시 입은 뒤 디스코 팡팡 탔던 생각난다. 당시는 어차피 몸매가 퉁퉁인데 누가 신경쓰냐 생각하고 있었는데 학교 선생님한테 들통나서 다음날 늘씬하게 후들겨 맞았음. 젖은 교복차림으로 어딜 싸돌아다니냐며. 생각해보면 저것이야말로 바닷가 근처 사는 학생들의 특권이지. 근데 아무리 동성이라고 해도 그렇지 몽둥이로 가슴 건드리는 거 성추행입니다 선생님 ㅡㅡ 여고 때 학생들 스타킹 신기고 쓰다듬던 재수없는 여선생 생각나네.

P.S 얘네는 근데 심포기어도 그렇고 자꾸 2만 년 전에 고도로 발달한 문명이 있었다고 주장하네. 일본에서 유행하는 도시전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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