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팝스 2019.10
굿모닝팝스 편집부 지음 / 한국방송출판(월간지) / 2019년 9월
평점 :
품절


One day you'll look back on your life and appreciate the struggle and have nothing but gratitude for everything that happened along the way.



 


 

밖에 다니다 보면 갑자기 사이비 종교인들이 강압적으로 가로막을 때가 있었다. 보통은 외국인 남성 둘이거나 여성 둘이었는데 최근엔 한남 아저씨 하나랑 여성 한 명으로 바뀌어서 넘나 무섭다(...) 보통 학교-도서관-집 루트이며 절대 다른 곳으로 새지 않는 나인데도 이렇게 집 밖은 위험하다. 유혹에 빠지지 않고 여러 모험에 도전하는 사람들이야말로 굉장히 용기가 있는 것 같다.


그나저나 트럼프는 요새 슬슬 무식이 탄로나는 것 같다. 못 사는 나라일 수록 친환경 에너지로 대체하거나 할 여유가 없고 그 때문에 환경오염이 진척된다는 걸 모르나 알면서도 모르는 척하나... 선진국이 도와주지 않으면 절대 환경오염은 없앨 수 없다. (이쪽은 도와주고 싶어도 대책이 없는 것 같지만) 일본이 방사능폐기물을 바다에 뿌리면 결국 모든 바다가 오염될 수밖에 없는 것을.

강릉은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신라 시대의 차 문화 유적지가 있는 지역이다. 삼국유사에 "화랑들이 차를 달여 마셨다."는 기록이 전하는 한송정 유적지에는 당시 화랑들이 차를 달여 마신 다구가 전해질 정도로 유래 깊은 역사를 자랑한다. 

 



 


 

그래서 요새 안목 커피 거리에 강릉 주민들이 운영하는 카페는 망하고 하X스 나 스XX스 이딴 거만 들어오냐 ㅋ 무튼 한번쯤은 가볼 만하다. 특히 커피커퍼라는 가게는 꼭 들러보자.

 

이어 꽃보다 일곱 왕자의 리더 '멀린'은 아시아계 복장을 콘셉트로 한 한국적인 요소가 잘 느껴지는 인물이다. 또한 멀린이 마법을 쓰기 위해 사용하는 부적에는 커다랗게 '번개'라고 쓰여 있는데, 이는 국내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물하기 위한 특별한 장치로 활약한다.



 


 

진짜냐 ㅋㅋ 근데 왜 복장은 중국식인데.. 한국적 요소라면 한복으로 해야 하는 거 아닌가. 참고로 특이하다고 하는 인간들 많을 거 같은데, 일본 애니메이터 중 한국인들이 하청받는 경우 많아서 한일관계 안 좋아지기 전 작품을 보면 한국어로 쓰여있는 것들 꽤 있다. 간판이라거나 안내문이라거나.

 

2009년 첫 내한 공연 이후 지금까지 일곱 번의 내한을 치룬 레이첼 야마가타는 탁월한 라이브와 열정적인 퍼포먼스로 꾸준히 매진을 기록했고, 2015년 여성 뮤지션들의 음악 축제인 '뮤즈 인 시티 페스티벌'에서 대표 가수로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요새 뮤즈하면 이분들만 생각남 강력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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