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너넷에 돌아다니는 파일을 참고로 만들어본 것. 코멘트는 balmas님의 것. 많은 사람들이 보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옮겨온다... 근데 검색되지 않는 책이 꽤 많았다. 절판되거나 품절된 책은 더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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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하버마스의 (베버) 마르크스주의적 면모를 보여주는 저작. 민주주의의 토대로서 공론장의 역사적 발전과정과 구조적 측면을 연구. 정치이론 연구를 위한 필수 저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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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 마르크스주의의 고전. 「사물화와 프롤레타리아트의 의식」은 물신숭배론 및 사물화 이론과 관련된 핵심 학습 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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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노자에 대한 중요한 연구서. 하지만 오역이 많아서 세미나 교재로 활용은 어려울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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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알튀세르와 발리바르의 작업에 대한 평이한 해설서, 윤소영, 「알튀세르를 어떻게 읽을 것인가?」, ꡔ문학과 사회ꡕ 1988년 가을호. 여전히 읽을 만한 알튀세르 소개 논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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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튀세르에 관한 개설서. 다소 분량이 많고, 알튀세르에 대한 충실한 내재적 평가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알튀세르에 대한 연구의 필독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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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람시에 관한 논문 모음집. 특히 페리 앤더슨의 논문 「그람시의 이율배반」은 이 분야의 고전이고, 학습자료로 활용할 수 있음(**). 나머지 논문들도 부교재로 활용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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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 그람시의 현재성을 주장하고 있는 책. 이데올로기 및 문화론과 관련하여 부분적으로 참조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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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난해하지만 ꡔ자본ꡕ에 관한 가장 중요한 철학 저서 중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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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은 칸트와 헤겔에게서 변증법의 문제를 다루고 있고, 2권은 마르크스와 마르크스주의에서 변증법의 전개를 다루고 있음. 칸트주의적 관점을 취하고 있으나, 변증법의 전개과정을 고찰하는 데 참고할 만한 자료. 다소 난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