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교과서에 의한 플러스+ 우등생 음악교실 1-2 플러스 음악교실
일신서적출판사 편집부 엮음 / 일신서적 / 200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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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학교이론공부 하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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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 알라딘 3기 서평단 활동 안내

서평단 활동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표해록-조선 선비가 우연히 바다를 표류하게 되면서 쓴 여행기..상황 자체가 긴박감 있기도 했지만  이런류의 책은 첨이라서 무척이나 재미있게 읽었다. 아이들에게도 꼭 권하고 싶은 책이다. 

 

서평단 도서 중 내맘대로 좋은 책 베스트 5  

표해록   

나의형, 빈센트 

널 항상 지켜줄게 

울지 말아요, 티베트   

초등 듣기 능력이 평생을 좌우한다 


서평단 도서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책속에서 한 구절 

울지말아요, 티베트 중-120p 

"우리 티베트 사람들은 티베트의 미래에 대한 책임이 있습니다. 티베트의 종교, 문화, 역사와 말을 간직해서 자유와 평등 속에 책임감 있는 민주사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우리는 마음 속에 이미 다른 사람들에게 베풀 수 있는 뜨거운 사랑과 자비를 가지고 있습니다. 폭력이 아무리 강해도 사랑과 자비로 뭉쳐진 자유 의지는 꺾을 수 없습니다. 목숨을 걸고 히말라야를 넘어온 여러분! 티베트의 가치를 가슴 깊이 새기며 지혜롭게 사시길 바랍니다." -달라이 라마가 한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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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프면 화나는 그녀, 여행을 떠나다>를 리뷰해주세요.
배고프면 화나는 그녀, 여행을 떠나다
신예희 글.그림.사진 / 시그마북스 / 200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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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제목을 보고 웃음이 났다.배고프면 화나는 그녀..바로 나이기 때문이다. 나이들어 식탐이 늘고 스트레스를 먹는걸로 푸는 버릇이 생겼다. 신기하게도 맛있는걸 먹거나, 배고픔이 해소되면 억눌렸던, 힘들었던 순간이 용서가 되는 그 신기한 경험을...당신들은 한 경험이 있는지...  

이 책은 먹는걸 좋아하는 그녀의 먹거리 여행기이다. 여행을 다니며 그녀를 사로잡았던 풍부한 산해진미의 세계를 소개하는 책이다.  홍콩과 마카오,스페인, 터키, 태국, 일본을 여행하며 작가 자신을 사로잡았던 음식들을 소개한다.  

개인적으로 제일 군침을 돌게 만들었던 건 터키의 요리들이었다. 터키식 아이스크림 돈두르마와 원산지에서 맛보는 케밥, 그리고 싸한 요즘 날씨에 생각나는 차이 한잔, 속을 따뜻하게 달래주고 풀어준다는 따끈다끈한 수프 초르바...그리고 변비 해결사라는 터키 요거트까지, 생각만해도 흐뭇하다.  

이 먹거리 여행기책 속 그림이 참 볼만하다.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찍은거 마냥 작은 사이즈의 형형색색의 사진들이 지금이라도 당장 가방을 싸고 싶게 만든다. 나도 지금 당장 폴라로이드 카메라 하나 달랑 가지고 떠나고 싶을 정도로..물론 즉석사진기의 최대의 단점 필름값 때문에 상상만으로 머물러야 겠지만......ㅎㅎ

안타깝게도 아직 한번도 대한민국을 벗어나본적이 없는 나이지만. 언젠가는 나도 한번쯤하며 기대를 해본다. 입맛이 까다롭지 않다고 평소에 생각하고 있었지만 새로운 음식엔 좀 약하기도 하니 내가 진정 글로벌한 입맛이 될거라는 확신은 없지만...내가 모르는 신기한 세상이 기다리고 있을건만 같다. 책속 음식들을 체크해두고 나중에 여행가게 되면 꼭 먹어봐야지 그런 생각해본다.  

그 나라에서 직접 그 음식들을 먹어봤던 사람들에게는 추억을 상기시키는 좋은 계기가 될거 같다. 여행에서 빼놓을수 없는게 바로 산지의 음식을 먹어보는 것일테니...작가가 말하듯 여행에서의 나만의 스타일은 결국 가봐야 알것 같다..그나저나 언제나 나는 한번 가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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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lvan Workbooks' 을 리뷰해주세요.
Kindergarten Alphabet Activities (Paperback) - Grade K Sylvan Workbooks 11
Sylvan Learning 지음 / Sylvan Learning Pub /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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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요즘 좋은 영어교재가 너무나도 많다.  너무 많아서 어떤책을 고를지 꽤나 고심하게 되는데 반가운 책 한권을 선물받은 듯하다. 

 이책 sylvan Workbooks는 미국 초등학교 교과 과정을 바탕으로 구성되었다고 한다. 총 6개의 레벨로 이루어졌다고 하는데 내가 받은 레벨은 Grade k.....로 가장 기초가 되는 책이다. 레벨별로 각각 Spelling, Vocabulary, Reading Comprehension 세권의 책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 수준의 맞춰서 단계별로 차근차근 책을 공부해가면 되는것이다.

  Grade k는 각각 Alphabet activities, Bebinning word games, Reading readiness로 되어있다. 각각의 단계를 조금씩 하다보면 처음 알파벳을 익히고 간단한 영어게임을 하는데 참 좋을것 같다. 원서로 되어있기 때문에 Grade k 수준의 아이들에겐 부모의 도움이 필요할것 같다.

가장 마음에 드는 구성은 Bebinning word games 이다. 선긋기, 색칠하기, 끝이 같은 단어 미로로 찾기 등등 아이들이 참 재미있어 할것 같다. 칼라플한 본문이지만 눈이 부시지 않는 종이 재질로 보기에도 편하였다.  

처음 영어공부를 시작하는 아이들이 영어울렁증을 가지지 않고 즐거운 마음으로 새로운 미지의 세계를 만나듯 언어를 익히게 된다면 참 좋을것 같다. 이책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수 있을것 같다.  

이 책은 귀여운 나의 조카에게로...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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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 팔아요>를 리뷰해주세요.
우리 엄마 팔아요 담푸스 그림책 1
바르바라 로제 지음, 이옥용 옮김, 케어스틴 푈커 그림 / 담푸스 / 200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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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번쯤 해봄직한 상상일까..엄마와 딸 , 그 이해할수 없는 연결고리를 경험해본 사람들에게는 한번쯤 혹해볼만한 제목인것 같다. 그리고 온 세상이 온통 자기꺼인양 투정부리는 어린 꼬마들에게도 헉하는 반가운 상상일까..  

책의 주인공 파울리네는 자기랑 훨씬 더 많이 놀아 주고, 방도 가만 놔두는 엄마가 갖고 싶단 이유로 엄마를 새로 사기로 한다. 물론 엄마와 합의 하에^^  (그냥 웃지요 하는 엄마의 모습이 능청스럽다^^;;).그리곤 엄마와 함께 엄마파는 가계를 물색하러 나가는데..약국에 가도, 신발가게에 가도, 슈퍼마켓에서도 미용실에서도 새엄마를 팔지 않는다. 다행히 골동품 가게에 가면 새엄마가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가게를 찾아가는데...가게엔 주인다저씨의 나이든 엄마밖에 없어서 새엄마와 원래 원래를 맞바꿔치기 한다. 하지만 새엄마는 아이스크림은 너무 차가워서 먹을수가 없고 놀이공원도 나이가 너무 많아서 탈수가 없다. 뭔가 자기가 원하는 대로 안 된다는걸 감지한 파울리네는 원래 엄마를 다시 찾을려고 갔는데 아뿔사 엄마는 벌써 다른집에 팔리고 없다...하지만 그 엄마를 산 사람은 다름아닌 파울리네의 아빠,,,,^^   

그림책 속 엄마의 모습은 항상 웃고 있다. 파울리네에게 네가 아무리 투정부려봤자 넌 내 아이이고 우리는 떨어질수가 없다는 듯한 무언의 느낌을 주는 것 같이... 역시 엄마가 한수 위다 ㅎㅎ

책 앞 커버속 웃음을 참는 듯한 엄마의 모습에...결국은 파울리네가 엄마를 찾게 된다는걸 암시하는것 같다. 예쁜 엄마든, 못난 엄마든 엄마는 엄마라는거..세상에서 단 한명밖에 없는 엄마라는걸..파울리네는 알게 될 것이다. 세상 투정 엄마에게 다 부리는 아이들과 엄마가 함께 읽으면 참 좋을것 같다. 엄마의 사랑과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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