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한소심하는 놈이라 댓글기능 막고 씨부린다. 졸 짜증나네.

돌출행동하면 돌맞는 동네라는 거 모르진 않았지만 이정도인 줄은 정말 몰랐다.

이제 그분의 유쾌상쾌한 글은 어디가서 읽어야 하나? 남의 기쁨을 이렇게 함부로 앗아가도 되는 건가? 지들이 몬데?

누가 그분 글쓰는데 혹시 알면 좀 알려주시길. 나도 이사가야지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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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심리란게 참 뻔하다.

내이야기라면 치를 떨텐데 남의 얘기니까 구경하듯 한다는거.

서재 당사자는 불편하겠지만, 이 논쟁이 재미가 있었던 것도 솔직히 사실.

여기에 요즘 잠수타시는 서재권력 마모님이 가세했다면 더 재밌었을텐데. 후후 별생각을.

로긴은 하는 듯한데 왜 잠잠하신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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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리 2007-10-08 21:54   좋아요 0 | URL
마모씨 대신 제가 있잖아요 호호호!! 부리부리마부리!

잃어버린우산 2007-10-09 14:11   좋아요 0 | URL
호호호!!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마부리님! ^^
 

예전엔 글 읽는 재미로 알라딘에 매일같이 들어왔는데

이젠 그때 잘 쓰시던 분들은 하나도 안 보인다.

오늘도 시간난김에 찾아보니 나무님 서재도 닫혀있다. 왜 몰랐을까.

동네아짐마들 마실 잔치 안그러면 순사진질에 신변잡기적 넋두리들.

블로그로 바뀌면서 하향평준화될지 모른다고 누가 쓴적있지 아마?

그말이 딱 맞다.

*라캉, 아직도 읽는 중. 뭐 이리 어렵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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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신의 사회적 지위에 대해 만족하는가?

2. (특별한)여자와의 관계가 만족스러운가?

3. 모든 것을 다 잊어버릴정도로 즐거운 놀이꺼리(취미)가 있는가?

이 세 가지 중 하나라도 충족되지 못하면 남자는 방황하는 삶을 산다. 이 세가지가 남자를 떠받치는 근간이기 때문이다.

- 라캉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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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무다.

일이나 하자.

블로깅도 이제 슬슬 지겨워질 타이밍이 아니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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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장미 2007-08-17 11:13   좋아요 0 | URL
이히히 안녕하세요? ^-^ 저도 다음주부터 일을 시작해야하는데.. 이런 생각을 하게 될까봐 걱정이네요.. 일이 많아지면 아무래도 여유가 사라지겠죠.

잃어버린 우산님.. 우산을 어디서 찾으셔야 할지 모르겠지만, 꼭 찾으셨으면 좋겠어요.
아니면, 새로운 우산을 구입하시면 안 되나요? ^-^;

잃어버린우산 2007-08-20 20:15   좋아요 0 | URL
가시장미님 답변이 늦었습니다.
책구입만 하고 마을 활동을 잘 안해서요.
댓글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