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poptrash 2005-08-10  

안녕하세요!
보내주신 책 잘 받았습니다. 원래 월요일날 왔는데 제가 회사에 있던 관계로 오늘 아침에서야 찾아왔어요. 잘 읽겠습니다. 좋은 선물 감사드려요! ^^
 
 
urblue 2005-08-10 1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네.
저도 제 책들이 새로운 주인 만나게 되어서 기쁩니다.
재밌게 보셔요. ^^
 


비로그인 2005-08-09  

두 아이 때문에
정신없네요. 뭔가를 주문할 때 켰다 잠시 들르는 정도밖엔... 말복더위 잘 보내시길.
 
 
urblue 2005-08-10 09: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신없으실 것 같습니다.
이제 더울 날도 얼마 안 남은 것 같은데 몸조리 잘 하시구요,
선선해지고 나서, 정신 좀 드실 때
천천히 뵙도록 하지요. ^^
 


히피드림~ 2005-08-08  

안녕하세요?
그동안 유아블루님 서재 즐찾 해두고 별루 못 돌아본 거 같네요. 그래두 알라딘 들어올때마다 로드무비 님이나 차우차우님 서재와 함께 꼭 빼놓지 않구 들르는 서재 중 하나랍니다.^^* 방금 로드무비님 페이퍼 보다가 유아블루님이 남기신 댓글보구 이렇게 문을 똑, 똑, 두드립니다. 저두 구로자와 아키라의 [이키루]와 [라쇼몽] , 오즈 야스지로의 [동경이야기]를 봤답니다. (제 서재에 리뷰도 썼어요^^;) 정말 강,추 하고 싶은 영화랍니다. 만들어진지 모두 50년 이상 된 영화들이지만 지금봐도 전혀 어색하거나 촌스럽다는 느낌이 들지 않아요. 게다가 아키라의 영화들은 모두 주제의 심각성과는 상관없이 약간의 유머들이 곁들여 있어서 보는 내내 입가에서 미소가 떠나지 않을 겁니다. 근데 오즈의 [동경이야기]는 좀 늘어져요. 사건들의 배열보다는 일상성을 강조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것 같기도 하고... 하지만 세련되고 노련하다는 느낌이 들기는 해요. 저두 이 영화들을 접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요즘 주변사람들에게 꼭 보라구 권하던 찰나에 유아블루님 댓글보니 저도 모르게 반갑더라구요. 영화 다 보심, 끝내주는 리뷰도 기대할게요. 그럼 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세요...^^
 
 
urblue 2005-08-09 08: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punk님 영화 좋아하시는군요.
전 요즘은 극장에서 개봉하는 영화 외에는 잘 안 보거든요. 그런데 저 <라쇼몽>이나 <동경이야기>같은 건 워낙에 유명하고 많이 언급이 되는거라 한번 봐야겠다 싶은 마음에 싸게 파는 VCD를 사가지고 온거지요. ^^; 님께서 그리 칭찬하시니 조만간 봐야겠네요. 이번 주말부터 휴가라 휴가 끝난 후에야 볼 수 있을 것 같긴 하지만요.
제 방 들르시면 댓글 한줄이라도 남겨주세요. 하긴 뭐, 저도 잘 그러지 못합니다만. -_-;
암튼 제가 구입한 영화 얘기 해 주셔서 저도 반갑습니다. ^^

로드무비 2005-08-09 19: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제 이름도 나오네요.
방명록 불 켜진 것 보고 들어왔더니......^^
 


sandcat 2005-07-25  

허린 어때요?
불볕더위에 쉬어가는 거라고 생각하고 계시나요. 차도는 좀 있는지... 주말에 아기랑 같이 홍성 문당리에 다녀왔어요. 여행은 좋았는데 더위 먹은 듯 ....@.@ (물론 아기는 끄떡없지요)
 
 
urblue 2005-07-25 15: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기는 끄떡없는데 엄마만 더위 먹었어요? ㅎㅎ
하긴, 주말 날씨면 더위 먹을 만도 해요.
어제 저도 널부러져서 내내 잠만 잤어요.
허리는 뭐 그만그만하고. 그래도 많이 아프지는 않아요. ^^
그러고보니 지난번에 '저 건강하게 잘 지내요' 이래놓고 아프고 있네요. 아유 민망.
 


sandcat 2005-07-12  

그새 댓글을..
저두 잽싸게 인사 남긴다고 달려온 건데...이거 늦었군요. 아기도 저도 건강합니다. 낼모레면 6개월이니 많이 컸지요. 적응기가 끝나면 딸아이 사진도 올려볼랍니다. 블루님, 블루님. 아픈 데 없이 동안 잘 지내신 거죠? 흑흑 (거짓말 않고 반 년 동안 인터넷 한 번도 못했더랬어요.)
 
 
urblue 2005-07-12 16: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재에 들어왔더니 브리핑 제일 윗줄에 님 이름이 '딱' 뜨잖아요.

님도 아기도 건강하시다니 다행입니다.
6개월이면 제법 무게가 나가겠어요.
친구 하나는 아이가 무거워서 못 안아주겠다고도 하던데.
얼른 사진 올려보세요.
직장 다니면서 아이 키우는거, 힘드실텐데 너무 무리하지는 마시구요.

저야 늘 건강하게 잘 지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