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다쳐 돌아가는 저녁
손홍규 지음 / 교유서가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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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도 좋지만 산문에서 더욱 진득하고 깊숙한 마음을 알게 되는 그런 작가라고나 할까. <다정한 편견>도 좋았는데 이번 산문집은 더 좋다. 겨울 저녁이면 때때로 생각날 그런 글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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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rus 2018-12-21 09: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손홍규 작가에 대한 잡음이 생각보다 이곳 알라딘 마을에서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듯 하네요. 손 작가가 대산대학문학상 심사위원으로 활동했을 때 자신의 제자를 대산대학문학상 수상자(성희롱 가해자)로 결정했고, 수상 발표 전에 미리 제자의 출품작을 합평하기도 했어요.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0530943

설해목 2018-12-20 18:05   좋아요 0 | URL
이런 일이 있었군요. 심사위원도 당선자 자체도 문제가 좀 있었나 봅니다. 신춘문예도 그렇고 공모전 심사에 있어 심사위원과 응모자들에 대한 의심은 좀체 사그라들지 않네요. 얼마전 저는 정세랑 작가가 인터뷰한 글에서 공모전에 대한 뒷이야기를 봤거든요. 손홍규 작가 글은 좋은데...이런 잡음은 좀 아쉽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