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물방울 18
아기 타다시 지음, 오키모토 슈 그림 / 학산문화사(만화) / 200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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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쯤 온 것일까. 

슬램덩크 이후로 왠만하면 완결 나오지 않는건 사지 않는 편인데... 

 어쩌다 신의 물방울에 빠져서리~ 

짧은 즐거움.. 긴 기다림.. 

흑~ 이래서 완결이 아직 안된 만화는 시작하면 안되는 것을~~ 

그래도 너무 너무 기다려진다. 다음 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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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물방울 17
아기 타다시 지음, 오키모토 슈 그림 / 학산문화사(만화) / 200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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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사도와 신의 물방울까지 13병의 와인을 찾아가는 이복형제의 여정~ 

아직 절반도 오지 않았구나. 

그나마 신의 물방울은 오랜 기다림에 지쳐갈 만큼은 아니라 좋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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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향 24 - 눈에는 눈
전동조 지음 / SKY미디어(스카이미디어) / 200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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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향의 매력에 빠져 한권한권 사 모은 책이 벌써 24권 

문제는 가면 갈수록 점점 루즈해진다는거~ 

어쩌면 기나긴 기다림에 지쳐가는 것일 수도 있겠지. 

아무리 그래도 정말 너무 더딘 진행으로 점점 흥미가 반감되는 중~ 

이제 왠만하면 어떤 식으로든 끝을 내주는 것이 독자에 대한 예의가 아닐런지~ 

한해에 1권씩 언제나 끝내려는지... 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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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1 (반양장)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이세욱 옮김 / 열린책들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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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소설은 첫 작품인 개미가 나왔을 때 흠뻑 빠진 관계로 신간이 나올 때마다 꾸준히 읽게 되었는데, 상상력이 정말 기발한 작가란 생각이 든다. 

작가가 말한대로 타나토노트, 천사들의 제국을 지나 인간의 근원을 찾는 3부작의 완결편이라 할 수 있는 신... 

동화같기도 하고 신화적이기도 한 그의 작품들은 개미에서와 같은 독창적 작품세계를 계승한다는 점에서는 어느 정도 작가의 아이덴티티가 녹아있고, 그만의 독창적 세계관의 반영이란 측면에서 뭐라 할 순 없겠지만, 뭔가 더 많은걸 바라게 된 독자의 입장에서는 사실 조금은 아쉬운 측면이 있다. 

각각의 작품들이 너무 비슷한 색채인지라 화려한 색채의 조화가 떨어지는 느낌이랄까. 

하지만 그러면서도 계속 그의 작품을 읽게 되는건 그만의 매력이 그러한 단점을 어느 정도는 커버하고도 남기 때문이랄 수 밖에~ 

책을 읽는 내내 생각한건 역시 서양문학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불피치의 그리스로마신화를 서너번 정도는 통독하는 것이 베이스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이러한 생각은 아마도 이전보다 더욱 신화와 전설의 힘을 빌려 신의 영역에 접근하려는 베르베르도 마찬가지 아니였을까? 

개인적으로는 타나토노트의 참신함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시리즈로서는 읽을 만한 가치가 있는 책이라고나 할까. 

물론 같은 책을 읽고서도 느끼는 감정이나 감동은 책을 읽는 사람 각각의 몫이겠지만, 기대치가 높아진 독자의 한사람으로써 이번 작품은 만점을 주기에는 약간의 아쉬움이 남는 작품이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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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수학대전 4 - 지옥으로 간 X의 기사 판타지 수학대전 22
그림나무 글 그림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0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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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이라면 얼굴부터 찡그리는 아들녀석 

하지만 왠일인지 판타지 수학대전만큼은 재미있어 하더군요. 

그래서 한번에 한권씩 사주고 있는데요. 

한번에 몽땅 사는 것보다는 아이가 목말라 할 때 물을 줘야 맛있게 먹는 것처럼 

한권씩 간절히 원할 때 사주는게 더 좋을 듯 싶습니다. 

착한 일을 했거나, 칭찬 받을 일을 했을 때 상으로 판타지 수학대전을 사주는 식으로 

아이의 흥미를 유도하고 있는데 지금까지는 잘 먹히는 것 같습니다. 

어른들은 모르는 아이들의 흥미를 잘 유도한 책이란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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