턴님턴님턴님턴님- :)
오늘에야 사진을 받아보았어요. 사진에 어울리는 나무 액자를 찾아 입혀주느라 주말엔 아무래도 시간이 넉넉치 않을 것 같아요. 감사해요, 감사해요- 이 말밖에는 달리 할말이 생각이 나질 않아요.
턴님, 잠시 생각이 나서 들렀어요. 요즘은 어떻게 지내세요? 곧 크리스마스에요. 연휴땐 여행을 가실건가요? 제가 있는 곳은 충청도인데 여기도 그렇구 서울에도 간밤에 눈이 많이 왔어요 ^-^ 시애틀에도 지금 눈이 나리나요? 지난 봄에 얼굴만 잠깐 보고 많은 얘기 나누지 못해 아쉬워요. 열심히.. 살다 보면 언제 뵐 날이 있겠죠? 너무 얇은 크리스마스 되시진 않길요.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아프지도 마시구요. ^^
안녕하세요 턴 레프트님. 바람불어 흩날리는 머리칼과 .주머니에 손을 넣은 사람의 모습이 무척이나 서늘하게 느껴지는 곳이네요
처음뵙습니다.. 반가워요^^
좌회전님 그곳에서도 새해 기분은 똑 같겠지요.
벌써 셋째날이에요. 님의 멋진 사진을 볼 수 있어 더욱 좋았던 알라딘 한 해였어요.
때론 진지하게 때론 유머러스하게 댓글도 달아주시고 참 따뜻했구요.
새해에도 신명나는 나날 엮어가시기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