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다락방 2010-04-07  

오늘 제 페이퍼에 TurnLeft님이 댓글을 달아주셨는데, 그 중에 이런 문장이 있었어요. 

"그거 아세요?" 

아, 이 문장 무척 좋아요.  

그거 아세요? 뒤에 나올 수 있는 그 숱한 문장들을 상상하며 오후를 즐겁게 보내고 있습니다. 잘 보내세요, TurnLeft님도! 

:)

 
 
turnleft 2010-04-08 1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거 아세요?(남발하고 있다.. ㅋㅋ) 다락방님 글을 읽다보면 마음이 말랑말랑 해져서 글까지 말랑말랑 해진다니까요.. 마요네즈처럼!

2010-04-26 17:4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4-27 03:3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4-27 08:20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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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8 02:3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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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6 17:1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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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7 06:53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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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8 10:07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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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2 02:39   URL
비밀 댓글입니다.
 


비로그인 2010-03-31  

오랜만이죠?(ㅋㅋ아닌가?)...끈질기게 긴 겨울 덕분에 다들 기침 하나씩 달고 있는데요, 턴님 계신 시애틀은 날씨가 괜찮은지?...파랑새 찾아서 돌아왔어요. 모든 스토리가 그렇듯 아득히 먼 곳에 있을 줄 알았던 진리는 늘 내 안에 있는거잖아요. 뭐 뻔한 스토리에 공감 하나 얹었습니다. 걱정 해 주셔서 고마워요^^*
 
 
turnleft 2010-04-01 09: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그래도 찾긴 찾으셨나 보네요. ^^
여기는 이제 완연한 봄이네요. 날씨가 좀 변덕을 부리긴 해도, 햇살 쬐고 있자면 겨울이 갔다는게 여실히 느껴집니다.

비로그인 2010-04-01 12:39   좋아요 0 | URL
ㅋㅋ알고 방황한거나 마찬가지예요. 내 자리 각인 작업이라고나 할까요? ㅋㅋ만우절 장난 좀 칠래도 하루나 되는 시차가 있어설랑 그런것 저런것 따지면 욕구상실이 되어요.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4월입니다. 시작 잘 하셨어요?

turnleft 2010-04-03 08:52   좋아요 0 | URL
아.. 정신 없네요. 갑자기 이런 저런 일들이 몰아쳐서..
4월은 시작했는데, 시애틀은 spring storm 이 몰아치네요. 지금 밖에는 나무가 휘청대고 바람 소리가 장난이 아니군요;;

비로그인 2010-04-03 09:15   좋아요 0 | URL
거 참 신기하네~~정신없는 마음상태랑 날씨가 닮았잖아요~~ㅋㅋ어제 이곳에도 바람 많이 불었어요. 분명 4월로 접어든건 맞는데...오전 기온이 0도라는~ㅠㅠ

turnleft 2010-04-07 08:32   좋아요 0 | URL
휴.. 이틀간 교육 갔다가 이제 막 돌아왔네요. 다 늙어서 강의 들으려니 머리가 잘 안 돌아가서.. ^^;

비로그인 2010-04-07 20:14   좋아요 0 | URL
여기 다 늙어서 틀니할 나이에 교정하는 아줌마도 있어요~ㅋㅋ.

turnleft 2010-04-08 10:54   좋아요 0 | URL
헉, 설마.. 투명교정이겠죠? ^^;

비로그인 2010-04-08 20:05   좋아요 0 | URL
지금 저 웃고 있는 사진..ㅋㅋ투명이라 잘 모르셨나?,,,가만히 보면 양쪽으로 우낀 와이어 보이는데...다락방님이 꿈뻑 넘어가는 "그거 아세요?"란 말...저도 꿈뻑 넘어가요~.푸하하~. "뭐 하나 물어봐도 돼요?"란 말에 좀 더 넘어가지만~~.참고해 주세효~~^^*

turnleft 2010-04-09 08:49   좋아요 0 | URL
사진으로 봐선 전혀 모르겠어요. 요즘은 기술이 참 좋나봐요;;

아니 근데, 저런 키워드 문장은 원래 일급 비밀 아닌가요? ^^;

비로그인 2010-04-09 09:57   좋아요 0 | URL
일급비밀로 할 수 없어요. 아무래도 제가 애정결핍인가부죠,푸후후~~. 마구 밝히며 다녀야 돼.
 


saint236 2010-03-26  

잘 지내고 있는 거겠죠? 

왠지 피곤한 날에는 우울한 노래가 듣고 싶어서 바이브의 미워도 다시 한번만을 틀고 간만에 님 서재에 놀러 왔는데, 그래서 방명록을 적는데 나도 모르게 가사를 따라쳤습니다. 날씨가 쌀쌀한데 감기 조심하시고요, 오늘 하루 행복하세요.

 
 
turnleft 2010-03-27 02: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하.. 저 가사는 왠지 헤어진 옛 연인한테 하는 대사인거 같은데요? ^^;;;

넵,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이 곳은 완연한 봄이네요. 나뭇가지 끝에 순한 연초록색이 돋아나고 있어요.

saint236 2010-03-27 1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 가지 더 글을 남길게요. iReaditnow 얼마 전에 업데이트 된거 같은데 이메일이 안보내지네요. 언더라인한 거 이메일 보내려리 감감 무소식입니다. 어플은 유용하게 잘 쓰고 있습니다.

turnleft 2010-03-27 12:06   좋아요 0 | URL
흠.. 메일 관련 부분은 직접 처리하지 않고 시스템 모듈 불러서 쓰기 때문에 제가 딱히 드릴 말씀이 없네요. 메일 계정 설정 다시 확인해 보심이...;; 제가 테스트 하기로는 이상이 없습니다.
 


비로그인 2010-03-16  

제가 많이 소원했죠?...ㅋㅋ이거 개콘에 나오는 누구(양상국)?페러디 한건데~~에잇~썰렁해. 바쁘신건 여전한가요?...저질체력 마기는 비실비실 영~말이 아니네요. 나두 불끈불끈 힘 좀 났으면 좋겠습니다. ㅎㅎ턴님은 어떤 운동으로 관리하실까요?
 
 
turnleft 2010-03-18 05: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야말로 요즘 알라딘에 소원해서 -_-;;

환절기 감기라도 걸리셨나봐요? 저는 체력은 그리 나쁘지 않은데 요즘은 정신력이 바닥인지라.. 뭔가 아침에 눈을 떴을 때 그 날 하루가 두근거리는 느낌이 없어요.

비로그인 2010-03-18 1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정신력이 바닥이 되면 두근거리는 느낌이 없어지는거군요?..요고 새로운 학설인데~푸히히. 전 감기는 잘 안걸려요. 걍 전체적으로 기가 좀 모자란다고 해야죠. 힘내셔요, 아자!!!!

turnleft 2010-03-20 03:19   좋아요 0 | URL
아.. 거꾸로에요. 두근거리는 느낌이 없어지면 정신력이 바닥을 향해 달려가는거죠.
뭔가 자극이 될만한게 있어야 하는데... -_-a
 


비로그인 2010-02-28  

일욜 모처럼 일찍 일어나서...FM라디오 클래식을 들었습니다. ㅎㅎ듣는 청취자가 많지않으니 일욜 이른 아침에 편성되었겠죠. 앞으로 일욜에 일찍 일어나야하는 과제가 하나 생겼네요. 며칠 따뜻하고 온화하더니 어제 저녁부터 쌀쌀한 기운이 다시 돌기시작했습니다. 잠깐 이러다가 말겠죠?...짧고 아쉬운 2월이지만 많은 의미가 있는 달이란 생각입니다. 새로운 1년의 일정을 준비하고 마음가짐을 새로이 하게 되는 달이니까요. 턴님도 많은 계획 세우셨어요?...즐주말 하시고 새로운 한 주,새로운 한 해...멋지게 시작하시길^^*

 
 
turnleft 2010-03-03 04: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고.. 주말 잘 보내라는 글을 이제사 봤네요 -_-;;;

요즘 좀 정신이 없네요. 올 한 해가 이래저래 중요한 일들이 많을 해 같은지라 준비할게 꽤 많군요. 이럴 때는 계획보단 그저 묵묵히 닥친 일들 처리해 가면서 버텨 내는게 제일 무난하지 않을까 싶네요 ^^;

마기님도 남은 한 주 힘차게 보내시길!!